•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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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기준 의원, 강원도내 근로장려금 6가구중 1가구 지급제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내 근로장려금 신청가구의 6분의 1이 사전심사에서 지급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 ‘최근 5년간 근로장려금 세무서별 지급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강릉-삼척-속초-영월-원주-춘천-홍천 등 강원도내 세무서별 근로장려금 신청가구의 16.8%가 지급 제외됐다. 강원도내 7개 세무서에서 9만1천가구의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았으나 재산-소득요건에 대한 심사에서 탈락한 가구가 1만5천가구임을 의미한다.(신청가구 = 지급가구 + 지급 제외가구) 특히 7개 세무서에서 지급한 금액 합은 2014년 337억8천만원에서 2018년 566억9천만으로 급증했으나, 2018년 청서별 신청대비 지급제외 가구 비율은 홍천 18.2%, 강릉 17.2%, 원주-춘천-영월 16.9%, 삼척 15.4%, 속초 15.1%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영월 22.2%, 춘천 19.3%, 홍천 18.8%, 원주 18.6%, 삼척 17.1%, 속초 16.9%, 강릉 16.7%에서 소폭 개선된 것에 불과했다. 또 2018년 근로장려금 신청가구 및 금액은 원주가 2만 7백가구, 151억9천만원, 지급가구 및 금액도 1만 7천가구, 129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1가구당 지급액은 2018년 강릉 77만1천원, 홍천 75만4천원, 삼척 74만6천원 순이었으며 속초가 69만4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심 의원은 “올해부터 단독가구 연령제한이 폐지돼 30세 미만도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지급주기도 2회로 늘어나는 등 행정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청후 지급 제외되는 경우, 신청자의 시간과 비용 뿐 아니라 불필요한 행정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 의원은 “지급제외 비율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를 국세청에서 정확하게 분석하고, 신청요건에 충실한 안내를 통해 저소득 근로가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전체 신청 가구가 늘어나면서 요건에 맞지 않는 지급제외 가구도 늘어났다”며 “기존에 시행하던 ‘찾아가는 세정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빈틈없이 사전안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근로장려금은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 빈곤층에게 가구소득과 연동해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로 사회보험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빈곤층 탈출을 유도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도입 목적으로, 최근 여야 구분없이 근로장려세제의 확대 및 강화를 주문하는 상황이다.
    • 종합
    • 정치/행정
    2019-06-25
  • 강원서부보훈지청, 고령국가유공자 건강증진 보양식전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춘석)이 2019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25일 홍천 ‘홍신회봉사단(회장 김상록)와 사랑말한우(대표 나종구)’ 후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30명에게 150여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전달했다. ‘홍신회봉사단, 홍천사랑말 한우’와 강원서부보훈지청은 홍천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중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중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분의 활기찬 노후복지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2016년부터 매년 불고기, 사태 등 보양식을 전달하고 있다. 박춘석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노후가 외롭지 않고 안락하고 영예로울 수 있도록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사회
    2019-06-25
  • 강원병무청, 21사단 제3회 현역병 입영문화제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이 주관하는 제3회 현역병 입영문화제가 2019년 6월24일 육군 제21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대상자와 가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민관군 협력행사로 탤런트 김성환씨의 노래 및 전자바이올린 연주, 2군단 태권도 시범단공연으로 입영자 및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 즉석사진을 촬영, 현장에서 바로 인화-제공하는 말풍선 사진관을 운영해 부모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함께 양구군 협조로 지역특산품 홍보 및 음료, 양구쌀 등을 무료로 제공해 행사의 풍성함을 높였다. 원태연 강원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장은 “강원병무청은 보다 발전적인 민관군 협업을 통해 지역특색을 살리고 공연품격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입영하는 날이 입영자와 가족들에게 의미있는 자리가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사회
    2019-06-25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2019년 시니어연대 발대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2019년 6월24일 오후 1시30분 복지관 1층 강당에서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연대 발대식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고-사-리는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 연대라는 뜻을 지닌 선배시민 연대를 말한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지닌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고령사회에 선배 시민으로 모범을 보이며, 사회에 적극 기여하고자 조직된 시니어 연대로 2013년 노인의 활동적인 노후를 뜻하는 ‘위 캔 시니어 봉사단’으로 시작해 2019년 1월 보다 적극적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고자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연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족했다. 현재 전문성을 갖춘 선배시민 1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따라 6월24일 진행한 고사리 발대식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난타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춘천남부노인복지관내 선배시민 활동소개를 진행했다. 그 중 권순홍 선배시민은 ‘화단가꾸기’ 활동에 대한 모범 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사회내 춘천동부노인복지관-춘천북부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 활동들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한국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 유범상 교수를 초청해 ‘선배시민론’의 주제로, 선배 시민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변병규 어르신은 “유범상 교수의 선배시민 강의가 매우 흥미로웠다”며 “선배시민으로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새로 다짐하는 시간이 됐고 강의자체도 매우 즐겁게 진행돼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선배시민 육성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복지관 주차문제 개선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주체가 돼 선배시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답했다. 선배시민을 담당하고 있는 육준호 팀장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복지관회원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객(客)이 아닌, 주인공으로서의 선배시민 역할을 강조하며 복지관 사업운영에 다양하고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자원봉사 활동뿐 만 아니라 1-3세대 세대 공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연대를 포함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선배시민활동은 노인이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돌보고, 그에 관련된 현안들을 주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들과 협력하는 고령사회 노인의 건강한 활동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2019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6-25
  •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노조와 합의안 도출 최선 밝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이 노조파업가결과 관련, 노조와의 합의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본부장은 2019년 6월25일 밝힌 입장문에서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누구나 이용하는 보편적 서비스인 우정서비스의 안정적 제공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집배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우정노조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피력했다. 또 집배원들의 과중한 업무부담 해소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의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우정노조와 수차례 마주앉았지만, 지난 6월24일 노조의 총투표를 통해 파업이 가결돼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정사업본부는 7월9일 실제 파업이 일어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동안 우정 노조와의 대화를 지속해 최대한 조속히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우정서비스는 우리나라 물동량과 우편물유통의 근간으로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뿐만 아니라 농어촌 등 취약지역, 중소기업 등 서민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특히, 지난 130여년간 국민과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도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같은 점을 고려해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보다 협상과 타협을 통해 현재 당면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파업까지 남은 기간 동안 노조와의 합의안 도출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만약 합의안 도출이 지체된다 하더라도 필수 우정서비스가 차질없이 제공되도록 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국우정노조는 6월24일 오전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파업 찬반투표결과 2만8천8백2명중 2만7천1백84명인 94.38%가 투표에 참가해 92.87%인 2만5천2백47명의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밝혔으며 노조는 7월6일 총파업 출정식에 이어 9일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 종합
    • 사회
    2019-06-25
  • 김홍주 제11대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장 취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2019년 6월26일 오후 4시 병원내 회의실에서 제11대 김홍주 병원장 취임식(사진)을 개최한다. 신임 김홍주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 상계백병원 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해 인제대 상계백병원 제11대, 제12대, 제13대 병원장과 인제대 백중앙의료원 제6대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병원평가위원장, 서울시병원협회 부회장, 의료기관인증원 제도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병원장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16일까지로 3년이다. 이능교 동해병원 경영기획부장은 “동해병원은 김홍주 병원장 취임을 맞아 새 출발을 다짐하는 동시에 강원권 산재장해진단전문 의료기관과 산재재활수가개발, 재활상담, 업무관련성 조사 등의 진료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동해시민과 산재환자들의 진료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 사람들
    • 이사람
    2019-06-25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 단기 계약직채용 1명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수출통합플랫폼(농집) 단기 계약직 직원 1명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남녀 구분없이 운전면허 소지 및 가능한 자(2종 보통이상)로 필수이며 엑셀 및 워드(한글) 문서작성 가능자로서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근무 가능한 자로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2페이지 이내), 운전면허증 사본 부로 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kkkkk@at.or.kr) 및 직접 접수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소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 033-920-1542)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
    • 경제
    2019-06-25
  • 평창군, 관내 중학생대상 청소년 미래설계캠프 성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6월21일부터 이틀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청소년 미래설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평창군 7개 중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처음에 낯선 친구, 선생님으로 서먹한 분위기였으나 기둥교육 운영선생님들의 친절한 배려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조별활동과 발표로 활기를 찾았다. 또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나의 강점을 찾아 내게 맞는 직업 찾기’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으며 새로운 친구들과 친분도 쌓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금두환 교수의 재미있고 알기 쉬운 진로토크와 강의는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며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 정보근 교수의 ‘창직’ 수업도 큰 호응을 받았다. 권혁수 평창군청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진로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하는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조기에 진로설계를 통해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기회가 된다면 중3 학생들을 위한 진로캠프도 고려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6-25
  • 평창군, 2019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19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오후 2시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창군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는 지역사회 통일인식에 대한 확산과 평창평화도시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 ‘통일 평화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우리 공동의 미래를 위한 통일과 평화에 대해 박성춘 서울대 교수의 특별강연을 듣는다. 이어 2부에서 ‘한반도 평화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박상규 강원대 교수의 진행으로 ▲남상 (강원도의원 ▲전흥우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 상임이사 ▲성재경 제일유통 대표 ▲김준영 (사)농어업정책포럼 동물방역복지 분과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재의 남북관계 인식변화, 남북교류협력 등에 대한경험담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궁금한 것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토크 콘서트외에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통한 힐링을 선물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북한을 이해하고, 평화와 통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 마음속의 평화 이정표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평화’를 접목시켜 ‘지역에 도움이 되는 평화!’‘누구나 공감하는 평화!’ ‘내 삶이 변화되는 평화!’를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노기용 평창군청 올림픽기념사업단 담당자는 “평창군은 2018년 7월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평화’라는 올림픽의 소중한 유산을 계승하고, 평창을 글로벌 평화도시로 특화하고 만들어 가기 위해 평창평화포럼개최와 평화와 지속가능발전포럼 및 평창평화도시 선포식 등 다양한 평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6-25
  • 인제군, 주민등록증 첫 발급 축하카드 전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7월1일부터 예비성년으로 첫 발을 내딛는 청소년에게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기념하는 축하카드를 전달한다. 발급대상은 만17세가 된 최초 주민등록증 발급자이며, 주민등록증 교부시 축하카드와 함께 읍면장이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축하카드에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관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등에 관한 정보를 담는다. 지상원 인제군청 종합민원과 민원행정담당은 “생애 처음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은 만17세가 되는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신청 가능하며, 인제군에 주민등록된 경우에 한해 관내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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