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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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전통시장 시설개선 상권활력 총력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침체된 전통시장에 상권 활성화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시설개선과 기반시설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청년몰 조성, 주차환경개선 등 4개 분야 사업이 선정돼 6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총 1백20억원으로 시설현대화, 특성화시장 조성 등 전통시장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역의 역사성과 고유의 문화전통을 가미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문어거리 조성과 ICT홍보 전광판, LED잔넬 홍보간판 설치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탈바꿈시켰다. 또 침체된 삼척중앙시장 신관동에 12억원을 들여 승강기 설치, 리모델링공사 등을 착공했고 상가내 빈 점포를 매입해 청년 상인의 창업을 지원하며 그림책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의 ‘삼척SOS통통센터’도 운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재영 삼척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이 물건을 사고 파는 단순한 장소의 이미지를 탈피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또 다른 체험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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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9-03
  • 평창군, 다문화인식개선사업 어울림한마당 행사참가 모집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과 평창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가 2018년 9월15일 오전 10시 한화리조트 그랜드홀에서 2018년 다문화인식개선사업 일환으로 ‘나, 너 그리고 우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나, 너 그리고 우리 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 한부모, 조손, 맞벌이 가정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9월7일까지 평창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전화(033-330-2063)로 접수한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풍물패, 봉평고등학교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구성했으며 다문화 가정으로 특정짓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꾸민다. 이용섭 평창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우리 주변에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다문화가족은 더 이상 손님이 아닌 함께 살아가야 할 소중한 이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가족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더욱 건강한 가정을 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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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3
  • 평창군, 멜론 시험재배결과 평가회 개최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멜론영농조합법인이 2018년 9월5일 오후 3시 영농조합법인 공동선별장에서 멜론 시험재배결과 평가회를 개최한다. 평창군멜론영농조합법인은 지역특성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 개발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5개 품종을 10개 농가에서 시험 재배했다. 이에 이번 평가회에서 그중 재배결과가 좋은 11개 품종에 대해 당도, 식감, 외관, 향기 등을 평가한다. 특히 세밀하고 정확한 평가를 위해 육종 전문가와 멜론연구 학습단체임원, 멜론재배농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으로 평가위원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시험재배 농가는 그동안 생육상황, 병충해 등을 일지로 기록해 품종별 특성을 비교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평창군은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품종으로 선정된 1~3개 품종을 2019년부터 주 품종으로 재배해 평창명품멜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김영기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철저한 관리와 지원으로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기 위해, 멜론재배하우스 6.8ha 46호를 지원하고 있다”며 “신품종 개발 등 평창멜론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목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담당자는 “우수한 품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평창멜론은 지난 8월16일 첫 출하를 시작했다”며 “올해 생산 예상량은 2백40여톤으로, 추석 전까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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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3
  • 속초시 교동주민센터 2018 우리 동네 마을음악회 개최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 교동주민센터(동장 김용구)가 2018년 9월4일(화) 오후 6시30분 교동2주공아파트 놀이터에서 ‘2018우리 동네 마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동 단위 문화행사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행사를 주관하고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활용해 추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런갯마당의 창작국악과 속초를 대표하는 가수 김현미, 주은정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과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으로 꾸민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골밀도 측정, 혈압 체크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나에게 맞는 복지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한다. 김용구 교동장은 “2017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마을음악회를 기억하며 기다려온 주민들을 위해 더욱 알차게 준비해 왔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협의체를 비롯해 사회단체 회원 모두가 참여하여 만든 우리 마을을 위한 문화행사인 만큼 모두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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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8-09-03
  • 속초시, 속초감성멜로 웹드라마 다로 본격 방영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9월4일(화)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사회를 시작으로 주요 포털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속초감성멜로 웹드라마 ‘다시 로망s(이하 ’다로‘)’가 방영된다. 속초감성멜로 웹드라마 ‘다로’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타깃으로 지역의 우수한 연극 인재를 활용해 속초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2017년말부터 시나리오 집필, 배우 캐스팅, 제작 장소 헌팅 등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 4월초 제작발표회 후 8월까지 4개월 동안 속초시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시즌1, 2의 10부작중 시즌1의 5부작 촬영을 마쳤다. 이번 웹드라마는 대도시, 대기업 생활이 대변하는 현대인들의 경쟁구도와 갈등,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꿈꾸며 귀향한 남성과 속초를 지키며 연극배우라는 꿈을 쫓고 있는 여성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미래의 꿈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로 전개한다. 속초시는 편당 10분 남짓 방영하는 웹드라마가 일반 홍보영상과는 달리, 하나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묘미가 있어 홍보 효과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순희 속초시청 관광과장은 “9월부터 12월까지 시즌2의 5부작을 추가로 제작해 시즌1에서 볼 수 없었던 속초의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라며 “드라마와 접목한 관광마케팅을 처음 시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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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8-09-03
  • 양양군, 제2회 추경예산 2,983억원 편성 군의회 제출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226억5,300만원이 증가한 2,983억600만원으로 일반회계가 2,806억4,200만원, 특별회계가 176억6,400만원이다. 양양군은 제1회 추경예산 편성후 자체 세입예산의 변동분을 반영하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의 변경 조정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개발사업 추진과 주민생활 안정을 꾀 했다. 이에 일반회계 세입분야 주요재원을 보면 2017년도 보통교부세 정산에 따른 지방교부세 89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13억원, 조정교부금 4억원을 반영했으며 2017년 세입‧세출 결산을 통해 순세계잉여금 96억원을 이번 추경에 편성했다. 또 세출 주요사업으로 전통시장 주차장 신축 23억원, 군계획도로 정비 15억9,000만원, 양양초교 주변도로 정비 10억원, 급수 취약지역 식수원개발 10억원, 양양웰컴센터 신축 8억원, 도화리 전원마을 대지조성 4억원을 편성했다. 이와함께 주민복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7억3,000만원, 노인일자리 사업지원 6억8,000만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4억1,600만원, 경로당 및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2억9,400만원,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지원 4억원 등을 배정했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오는 9월5일부터 진행하는 제234회 양양군의회 정례회에 상정해 9월19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서성철 양양군청 예산담당은 “이번 추경은 지역 균형발정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 위주로 편성했다”며,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8-09-03
  • 양양군 3개 마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규 선정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 3개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여원을 확보했다. 양양군은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마을만들기 공모에서 현북면 잔교리와 양양읍 사천리, 현남면 포매리 등 3개 마을이 선정돼 2019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농어촌 마을의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한다. 이에 현북면 잔교리(2019~2021년)는 종합개발사업으로 10억원의 사업비와 양양읍 사천리(2019~2020년)와 현남면 포매리(2019~2021년)는 자율개발사업으로 각각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특히 북위 38도선에 위치한 잔교리는 6.25 전쟁 당시 38선 최초 탈환일인 10월1일 국군의 날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3‧8평화마을’로 불리우며 잔다리(잔교:棧橋)가 많았다고 해 ‘잔다리골’ 또는 ‘쟁기동마을’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또 잔교리는 양양지역의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 음악인 쟁기동농악이 대대로 내려오고 있어 이를 계승전수하기 위한 농악전수관과 다목적마당을 792㎡ 규모로 조성한다. 이와함께 농악전수관과 이어지는 쟁기동 오솔길(600m)을 정비하고, 38도선을 따라 흐르는 마을하천 5백m 구간에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지역특산물과 연계해 버섯가공체험시설을 조성, 마을 자생력을 높인다.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단호박을 소득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사천리 마을은 주민공동체 프로그램과 문화생활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마을회관을 2층 99㎡ 규모로 증축해 마을주민 동아리활동 및 천연공방으로 이용하고, 마을부지 3.268㎡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해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래마을 단호박 축제’ 공간으로 활용한다. 여기에다 백로와 왜가리 등이 다수 서식하고, 생태가치가 우수한 포매호가 자리한 포매리 마을도 뛰어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마을 안길을 조성해 농촌다움을 유지하고, 주민 역량강화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한다. 더나가 지역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마을안길에 2구간, 1,110m의 황토길을 조성하고, 마을회관을 143㎡ 규모로 확장해 공동급식소 및 동아리방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전문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주민공동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안기석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2015년부터 농식품부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이 모두 12개소로 늘어나게 됐다”며,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다소 침체된 농촌마을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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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8-09-03
  •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강릉시민강연회 개최
    【강릉=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정의당 강릉시위원회와 강릉아산병원노동조합이 공동 주최로 마련한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강릉시민강연이 2018년 9월4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 앞서 오후 4시 강릉아산병원 노조원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5시10분 KBS 강릉방송국과 정보통신 라디오 인터뷰를 가진다. 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2018지방선거로 많은 시민들이 적폐청산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투표로 보여 준 것은 정의당의 지지율 상승도 같은 이유일 것이라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아울러 지방선거 이후 시민들은 한국정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와 정의당이 추구하는 노동이 존중받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등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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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8-09-03
  • 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민군화합의 장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36사단과 원주시가 주최하고 제1군 사령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개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의 리우, 국내 최장·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2018년 9월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6일간 메인무대인 따뚜공연장을 비롯 원주시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시민들은 군의 활약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축제기간 동안 군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쉽게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3년간 군은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여해 많은 수상을 했을 뿐 아니라 크고 작은 성과를 남겼다. 대표적인 사례로 제1야전군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108연대의 활약상이다. 제1야전군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은 2015년 축제에 첫 선을 보이며 동상, 2016년 동상, 2017년 대상을 받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 또 36사단 108연대의 활약 또한 만만치 않다. 2015년 108연대 1대대에서 대상과 108연대 3대대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2016년 다시 108연대 3대대에서 금상, 2017년 장려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각 부대마다 크고 작은 수상과 성과를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하고 유쾌한 군인, 대한민국 국민을 안전하게 수호하되 따뜻한 군인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다. 군은 축제를 통해 젊은 장병들에게 숨어있는 끼와 재능을 펼치고 군의 사기를 고취시켰으며 봉사정신을 발휘, 축제기간동안 시민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아왔다. 또 부스에 군 문화체험관 등을 설치해 시민들로 하여금 강한 군인, 시민과 함께하는 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도 군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다. (재)원주문화재단 댄싱카니발 사무국은 올해 댄싱카니발 기간동안 ‘군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2018년 9월13일, 이 날은 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병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이러한 군의 모습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대를 한껏 부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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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8-09-03
  • 태백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사전 점검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9월3일부터 5일까지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태백시보건소는 관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위탁 의료기관 15개소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관련 담당자 지정여부와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인플루엔자 사업이해도를 확인한다. 또, 백신전용 냉장고 온도 1일 2회 측정 및 백신 보관 적정온도 유지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통해 조치 여부를 확인한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위탁 의료기관들이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시기 도래전에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방법, 접종 전후 주의사항과 이상반응 신고제도, 올바른 백신 관리법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에 철저를 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보건소는 지난 8월말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백신을 조달 구입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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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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