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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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의 폐광부지에 다시 세우는 신재생·문화발전소 ‘에코 잡 시티 태백’(ECO JOB CITY 태백)’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경제기반형에 최종 선정됐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태백시는 이미 2017년 12월14일 주거지 지원형에 ‘태백산 자락 장성 탄탄(炭坦)마을’이 선정돼 장성시가지 재개발사업에 4백49억의 투입이 확정된데 이어 이번에 선정된 ECO JOB CITY 태백’은 이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ECO JOB CITY 태백’ 사업은 그동안 추진된 도시재생 뉴딜사업들의 한계인 도심의 경관복원, 정주여건개선,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창출 모델에서 탈피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ECO JOB CITY 태백’ 사업은 태백시 장성동 일대 460,826㎡에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총 2,273억원(국비 250, 지방비 167, 공공기관 805, 민간 1,051)의 공공재원을 투입해 폐광부지에 다시 세우는 신재생·문화발전소이다. 태백시와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에타솔라(민간), (주)신영이엔피(민간)이 공동 협력으로 추진하는 ‘ECO JOB CITY 태백’은 4차 산업·청정산업·노후건축물의 산업적 재생을 활용한 일자리 모델과 재생에너지·집단에너지를 통한 주거환경재생 모델이 융합된 신사업 모델로, 산림재생에너지 파크와 아파트 스마트팜, 탄광테마파크, 미이용 산림자원수거센터를 주요사업 내용으로 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정부의 일자리창출,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추진해 장성지역의 일자리‧주거‧문화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 장성 시가지는 물론 태백시 전체가 새롭게 부활‧도약하는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광부지에 다시 세우는 신재생·문화발전소 ‘ECO JOB CITY 태백’ 사업이 누구나 공감하는 효과적인 발전전략과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태백시민과 전 공직자의 뜻과 힘을 한데 모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백시청 도시재생건축과장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향후 도시의 주된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도시의 쇠퇴한 경제기반구조를 전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목적 추진되는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국비 250억원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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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8-31
  •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친환경 소비문화정착 앞장
    【동해=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정복화)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1회용품 사용줄이기에 남다른 행보를 보여 주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2018년 8월22(수)일 동해시청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촉진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켜 자원낭비는 물론 소중한 삶의 터전과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사회분위기 확산에 목적을 둔다. 또 ‘2018 동해시 평생학습 축제’에서 친환경 비문화 정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축제에서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부스 방문객에게 에코백과 텀블러를 나누어 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재길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경영관리부 차장은 “현재 추진중인 활동외에도 본부내에 있는 협력사들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동해시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영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대리는 “북평동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인 7월23일 지역주민들에게 에코백 300개를 나누어 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부정책 및 본부내 활동을 홍보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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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8-31
  • 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 가정보호상담위탁기관 간담회개최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가 2018년 8월30일(목) 오후 4시 춘천지방법원 소년·가정보호재판부 이문세 부장판사, 이재숙 참여관 등 법원관계자 4명, 강원지부 이필영 보호위원연합회장, 박수복 운영위원회 위원장, 홍영찰 지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보호 상담위탁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정보호사건 상담위탁기관의 상담진행 현황 및 사례회의를 통한 개선점 파악, 향후 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 공단 및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주요현황 안내, 지부 업무현황 청취, 시설참관 보호대상자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홍영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감호위탁 보호대상자들의 수용과 성행개선에 대한 발전으로 이어지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8-08-31
  • 초록우산-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업무협약체결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센터장 갈창훈)이 2018년 8월30일 춘천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 주거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창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과 갈창훈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센터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주거지원이 필요한 지역내 아동을 발굴해 어린이재단에 추천하고, 어린이재단은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기틀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창수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안정적인 주거환경은 아이들로 하여금 생활에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가장 주요한 요소중 하나로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매년 늘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지원받는 아이들보다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더 많은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보다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주거환경 안정을 위해 주거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임대, 영구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 주택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에만 2백4명의 아동에게 약 7억원 규모의 주거지원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2017년 2백98명의 아동에게 약 10억원, 2016년 역시 1백53명의 아동에게 약 5억2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종합
    • 사회
    2018-08-31
  • 강릉시 감농식품, 감자떡 전달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교1동 위치한 감농식품(대표 이완희)은 2018년 8월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순, 황도순)에 감자떡 3박스를 전달했다. 감농식품은 2017년 우리동네 1촌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자떡을 후원하고 있다. 이완희 대표는 감자떡 3박스를 후원하면서 “교1동 농가먹기 날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전달해 달라”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8-31
  • 강릉 친환경 유기농단지 벼 베기 개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사천면에 소재한 유기농단지(대표 김동학)가 2018년 8월31일부터 조생종 벼 2품종 운두, 진옥의 첫 벼 베기를 시작한다. 사천 유기농 단지는 올해 7년차로 7농가 31필지 6.5ha의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수확된 벼는 잔류농약검사를 완료한 후 9월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취급단체인 한살림에 계약물량 44톤을 전량 납품한다. 특히 친환경 쌀 생산으로 농가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영농계획단계부터 한살림과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종자소독부터 수확까지 유기적으로 재배해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일반재배 쌀보다 높은 가격인 40kg에 8만6,000원에 납품이 이뤄져 회원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김동학 유기농단지대표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지원으로 유기재배기술이 정착될 수 있었다”며 “친환경농산물 생산이 쉽지는 않지만 더욱 정성을 다해 올바른 먹거리 생산을 위해 땀 흘리며,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8-31
  • 강릉시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8년 8월31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시 승격 63주년을 경축하는 강릉시민의 날 행사의 전야제 성격인 ‘제11회 강릉시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강릉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인자)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강릉시 1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동아리팀이 출연해 합창, 댄스, 연주, 무용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특히 대상 수상팀은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아울러 2019년 강원도 우수동아리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강릉시 대표로 참가한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8-31
  • 대관령 토리음악숲, 숲 속 라이브 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관령 토리음악숲 운영위원회(구 대관령음악숲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보성)가 가칭 ‘대관령 음악(치유의) 숲’을 ‘대관령 토리음악숲’으로 이름 짓고, 마음과 감성을 치유해 줄 세 번째 무대를 연다. ‘토리’는 지방에 따라 독특하게 구별되는 노래 투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이에따라 9월1일 저녁 7시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과 환상의 가창력을 가진 알리, 일명 ‘꿀 보이스’로 알려진 안세하, 울림이 있는 미성이 특장인 상도가 출연해 가을날 힐링을 전하는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어 9월2일 오후 2시 R&B의 자존심 ‘휘성’과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정인’, 트로트계의 한류 여신 ‘조정민’이 조합을 이뤄 숲 속 무대에 오른다. 또 대관령 토리 음악숲에서 열리는 공연은 TV조선 뮤직 토크콘서트 ‘숲속 라이브’로도 방송한다. 특히 9월2일 열리는 공연은 당초 8월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영향으로 미뤄져,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 연속해 공연을 펼치며 토리 음악숲 공연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으로 9월8일 하동균과 블락비 태일, 15일 DJ DOC와 친구들의 출연한다. 매회 공연관람은 선착순 5백명 마감으로 반드시 예약해야 하며 관람권 신청 및 공연문의는 대관령 음악숲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관령음악숲’으로 하면 된다. 대관령 토리음악숲의 총 감독을 맡고 있는 가수 이상우씨(55)는 “토리 음악 숲만의 특색있는 공연프로그램과 고품격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심을 떠나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숲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음악 선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성 대관령 토리음악숲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앞서 진행된 두 번의 공연에서 숲속 음악공연의 진수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며 “평창문화예술재단이 함께하면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방송으로 공개될 ‘숲 속 라이브’는 평창의 청청자연을 배경으로 관객들과 뮤지션이 교감하는 음악 프로그램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8-30
  • 2018평창효석문화제 9월1일 개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제20회 평창효석문화제가 9월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평창군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연, 사랑, 그리고 추억’ 이라는 주제로 효석달빛언덕, 메밀꽃밭, 봉평장터등 공간의 이동에 따라 소설같은 인연을 맺고, 메밀꽃밭에서 사랑을 확인하며 봉평장에서 추억을 쌓는 이야기가 이어지도록 했다. 또 축제장을 문학마당, 자연마당, 전통마당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함으로써 관광객들의 흥미와 몰입도가 높아지도록 했다. 특히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이 자리잡은 ‘문학마당’에서 이효석 선생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상영, 야외서점에서 한 책읽기, 시와 노래로 여는 문학의 밤, 이효석선생의 문학세계를 들여다보는 문학산책과 문학특강 등 문학을 주제로 한 가을축제의 감성에 걸 맞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사랑의 돌탑캡슐 쌓기, 인연의 끈 달기, 꿈달카페 지붕위로 날리는 희망의 바람개비 날리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여기에다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만발한 메밀꽃이 반겨주는 ‘자연마당’은 흥정천 야간 빛 분수, 자작나무 숲과 메밀꽃밭의 추억의 빛 세계로 낭만적인 공간을 만들었으며, 풍등날리기, 버스킹공연, 5개의 원두막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미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나가 ‘전통마당’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우나보체, 그란데보체 등 뮤지컬 팀의 공연과 팝페라, 메밀꽃 마당극, 평창군 마을마다 내려오는 민속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다. 특별기획전, 추억의 기억 사진전 등 전시프로그램도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문화제 공연 시 고백을 전하는 ‘사랑전하기 이벤트’, DJ가 노래와 함께 사연을 전하는 ‘감동의 음악선물’, 메밀꽃엽서에 마음을 전하는 ‘사랑엽서쓰기’ 등 감동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이외에도 봉평을 대표하는 메밀 음식 체험도 빠질 수 없다. 초가집으로 꾸민 전통먹거리 체험장에서는 메밀국수와 메밀부침개, 전병 등 산촌 지역의 향수어린 투박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하홍균 이효석문학선양회 이사장은 “매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평창효석문화제가 올해는 더 풍성하게 치러질 것”이라며 “유난히 심한 올 폭염에 지친 내외국민 방문객들이 선선한 평창의 가을날씨를 즐기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정취에 흠뻑 빠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8-30
  • 속초시, 하수도요금 10월 고지분부터 인상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10월 고지분부터 하수도요금을 전년 대비 15% 인상한다. 속초시 하수도요금은 생산원가대비 요금현실화가 2017년도 기준으로 24.6%에 머물러 공기업 운영의 재정적 악화와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예방이 지속 강조되는 상황에서 노후관 교체 및 하수처리장 확충 등 재정수요 증가로 인한 시설재투자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사용료를 인상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속초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5%씩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해 왔고 2019년까지 생산원가대비 요금 현실화를 33.4%까지 개선시킬 계획이다. 올해는 상수도요금 인상없이 하수도요금만을 인상하며 각 가정에서 가정용으로 20톤의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1,120원을 추가 부담한다. 속초시는 요금 인상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개별 수용가에 안내문 발송을 비롯 각 부서별 관계기관단체별 회의시 관련내용을 알리고, 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SNS를 통해서도 홍보한다. 안범순 속초시수질환경사업소장은 “하수도요금 인상은 시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기반인 하수도시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부득이한 선택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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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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