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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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보건소, 2018년 하반기 출산준비교실 운영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보건소가 예비 엄마‧아빠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한 분만을 돕기 위해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 16~28주차 예비 엄마‧아빠로 모집기간은 8월31일부터 9월7일(금)까지로 한다. 출산준비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모는 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은 9월11일(화)부터 10월18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태백시보건소 신관 2층 종합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엄마와 태아를 위한 영양교육, 출산육아용품 만들기, 베이비마사지, 모유수유교육, 임부요가, 산후우울증 예방교육 등 건강한 출산과 산후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보건소 모성실(☎ 033-550-3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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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8-31
  • 태백시, 2018평생교육 릴레이포럼 개최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9월5일(수) 오후 2시 황지청소년장학센터에서 ‘평생학습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한성근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사무국장이 진행하는 이날 포럼은 주제발표와 사례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또 임경수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수가 평생학습도시의 의미와 학습도시 지정이 시민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안현지 영월군 평생교육사가 사례발표자로 나선다. 특히 사례발표에서 평생학습도시 추진사업 및 기관간 네트워크 방법, 지역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사례 등을 소개한다. 주제발표와 사례발표가 모두 끝나면 발표자와 참여자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이 주어진다. 태백시청 평생교육담당은 “평생교육기관 관계자와 프로그램 담당자, 강사 등과 함께 하는 이번 포럼은 태백시의 평생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과 공감대 형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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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8-31
  • 태백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의 폐광부지에 다시 세우는 신재생·문화발전소 ‘에코 잡 시티 태백’(ECO JOB CITY 태백)’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경제기반형에 최종 선정됐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태백시는 이미 2017년 12월14일 주거지 지원형에 ‘태백산 자락 장성 탄탄(炭坦)마을’이 선정돼 장성시가지 재개발사업에 4백49억의 투입이 확정된데 이어 이번에 선정된 ECO JOB CITY 태백’은 이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ECO JOB CITY 태백’ 사업은 그동안 추진된 도시재생 뉴딜사업들의 한계인 도심의 경관복원, 정주여건개선,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창출 모델에서 탈피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ECO JOB CITY 태백’ 사업은 태백시 장성동 일대 460,826㎡에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총 2,273억원(국비 250, 지방비 167, 공공기관 805, 민간 1,051)의 공공재원을 투입해 폐광부지에 다시 세우는 신재생·문화발전소이다. 태백시와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에타솔라(민간), (주)신영이엔피(민간)이 공동 협력으로 추진하는 ‘ECO JOB CITY 태백’은 4차 산업·청정산업·노후건축물의 산업적 재생을 활용한 일자리 모델과 재생에너지·집단에너지를 통한 주거환경재생 모델이 융합된 신사업 모델로, 산림재생에너지 파크와 아파트 스마트팜, 탄광테마파크, 미이용 산림자원수거센터를 주요사업 내용으로 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정부의 일자리창출,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추진해 장성지역의 일자리‧주거‧문화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 장성 시가지는 물론 태백시 전체가 새롭게 부활‧도약하는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광부지에 다시 세우는 신재생·문화발전소 ‘ECO JOB CITY 태백’ 사업이 누구나 공감하는 효과적인 발전전략과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태백시민과 전 공직자의 뜻과 힘을 한데 모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백시청 도시재생건축과장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향후 도시의 주된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도시의 쇠퇴한 경제기반구조를 전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목적 추진되는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국비 250억원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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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8-31
  •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친환경 소비문화정착 앞장
    【동해=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정복화)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1회용품 사용줄이기에 남다른 행보를 보여 주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2018년 8월22(수)일 동해시청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촉진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켜 자원낭비는 물론 소중한 삶의 터전과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사회분위기 확산에 목적을 둔다. 또 ‘2018 동해시 평생학습 축제’에서 친환경 비문화 정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축제에서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부스 방문객에게 에코백과 텀블러를 나누어 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재길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경영관리부 차장은 “현재 추진중인 활동외에도 본부내에 있는 협력사들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동해시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영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대리는 “북평동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인 7월23일 지역주민들에게 에코백 300개를 나누어 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부정책 및 본부내 활동을 홍보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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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8-31
  • 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 가정보호상담위탁기관 간담회개최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가 2018년 8월30일(목) 오후 4시 춘천지방법원 소년·가정보호재판부 이문세 부장판사, 이재숙 참여관 등 법원관계자 4명, 강원지부 이필영 보호위원연합회장, 박수복 운영위원회 위원장, 홍영찰 지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보호 상담위탁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정보호사건 상담위탁기관의 상담진행 현황 및 사례회의를 통한 개선점 파악, 향후 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 공단 및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주요현황 안내, 지부 업무현황 청취, 시설참관 보호대상자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홍영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감호위탁 보호대상자들의 수용과 성행개선에 대한 발전으로 이어지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8-08-31
  • 초록우산-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업무협약체결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센터장 갈창훈)이 2018년 8월30일 춘천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 주거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창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과 갈창훈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 센터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주거지원이 필요한 지역내 아동을 발굴해 어린이재단에 추천하고, 어린이재단은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기틀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창수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안정적인 주거환경은 아이들로 하여금 생활에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가장 주요한 요소중 하나로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매년 늘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지원받는 아이들보다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더 많은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보다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주거환경 안정을 위해 주거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임대, 영구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 주택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에만 2백4명의 아동에게 약 7억원 규모의 주거지원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2017년 2백98명의 아동에게 약 10억원, 2016년 역시 1백53명의 아동에게 약 5억2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종합
    • 사회
    2018-08-31
  • 강릉시 감농식품, 감자떡 전달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교1동 위치한 감농식품(대표 이완희)은 2018년 8월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순, 황도순)에 감자떡 3박스를 전달했다. 감농식품은 2017년 우리동네 1촌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자떡을 후원하고 있다. 이완희 대표는 감자떡 3박스를 후원하면서 “교1동 농가먹기 날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전달해 달라”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8-31
  • 강릉 친환경 유기농단지 벼 베기 개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사천면에 소재한 유기농단지(대표 김동학)가 2018년 8월31일부터 조생종 벼 2품종 운두, 진옥의 첫 벼 베기를 시작한다. 사천 유기농 단지는 올해 7년차로 7농가 31필지 6.5ha의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수확된 벼는 잔류농약검사를 완료한 후 9월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취급단체인 한살림에 계약물량 44톤을 전량 납품한다. 특히 친환경 쌀 생산으로 농가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영농계획단계부터 한살림과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종자소독부터 수확까지 유기적으로 재배해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일반재배 쌀보다 높은 가격인 40kg에 8만6,000원에 납품이 이뤄져 회원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김동학 유기농단지대표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지원으로 유기재배기술이 정착될 수 있었다”며 “친환경농산물 생산이 쉽지는 않지만 더욱 정성을 다해 올바른 먹거리 생산을 위해 땀 흘리며,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8-31
  • 강릉시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8년 8월31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시 승격 63주년을 경축하는 강릉시민의 날 행사의 전야제 성격인 ‘제11회 강릉시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강릉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인자)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강릉시 1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동아리팀이 출연해 합창, 댄스, 연주, 무용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특히 대상 수상팀은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아울러 2019년 강원도 우수동아리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강릉시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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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8-08-31
  • 대관령 토리음악숲, 숲 속 라이브 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관령 토리음악숲 운영위원회(구 대관령음악숲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보성)가 가칭 ‘대관령 음악(치유의) 숲’을 ‘대관령 토리음악숲’으로 이름 짓고, 마음과 감성을 치유해 줄 세 번째 무대를 연다. ‘토리’는 지방에 따라 독특하게 구별되는 노래 투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이에따라 9월1일 저녁 7시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과 환상의 가창력을 가진 알리, 일명 ‘꿀 보이스’로 알려진 안세하, 울림이 있는 미성이 특장인 상도가 출연해 가을날 힐링을 전하는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어 9월2일 오후 2시 R&B의 자존심 ‘휘성’과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정인’, 트로트계의 한류 여신 ‘조정민’이 조합을 이뤄 숲 속 무대에 오른다. 또 대관령 토리 음악숲에서 열리는 공연은 TV조선 뮤직 토크콘서트 ‘숲속 라이브’로도 방송한다. 특히 9월2일 열리는 공연은 당초 8월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영향으로 미뤄져,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 연속해 공연을 펼치며 토리 음악숲 공연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으로 9월8일 하동균과 블락비 태일, 15일 DJ DOC와 친구들의 출연한다. 매회 공연관람은 선착순 5백명 마감으로 반드시 예약해야 하며 관람권 신청 및 공연문의는 대관령 음악숲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관령음악숲’으로 하면 된다. 대관령 토리음악숲의 총 감독을 맡고 있는 가수 이상우씨(55)는 “토리 음악 숲만의 특색있는 공연프로그램과 고품격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심을 떠나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숲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음악 선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성 대관령 토리음악숲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앞서 진행된 두 번의 공연에서 숲속 음악공연의 진수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며 “평창문화예술재단이 함께하면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방송으로 공개될 ‘숲 속 라이브’는 평창의 청청자연을 배경으로 관객들과 뮤지션이 교감하는 음악 프로그램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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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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