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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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91011일 제18호 태풍 미탁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1차 교부받은 재해구호기금 14백만원을 신속 지급했다.

이날 집행된 구호지원비는 이재민의 의류 및 의약품 구입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1010일 기준 1차 피해조사를 완료한 주거시설 피해자 208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했다.


또 현재까지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피해 신고건에 대해서는 1013일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구호지원비를 추가 지급한다.


양원희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이재민 구호지원을 위해 불편사항 접수,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 등 이재민들이 재난에 따른 상실감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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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태풍 피해 이재민 구호지원비 신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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