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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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봉평면이 201983일부터 6일까지 효석문화마을에 6만평과 행사장주변 및 용평면 백옥포리 일원에 25만평 등 약 31만평에 메밀 파종에 나선다.


이번 메밀 파종은 97일부터 개최예정인 2019평창효석문화제에 맞춰 개화될 수 있도록 시기를 조절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2019평창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그리고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올해는 9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이에 축제장에서 백일장을 비롯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프로그램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체험 등의 자연프로그램, 전통 메밀음식만들기,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하홍균 ()이효석문학선양회 이사장은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메밀꽃 필 무렵의 고장, 봉평을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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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창효석문화제 성공개최 위한 메밀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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