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2023년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행사와 연계 사진전시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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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2023년 봄철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와 산불피해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행사와 연계해 동해안 산불피해를 담은 사진전시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7일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강릉시 등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 85명이 함께 강릉시 종합운동장에서 추진한다.

 

또 대형산불 진화과정 및 피해사항을 기록한 사진(80여점) 전시, 산불예방 등 산림행정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포한다.

 

특히 사진전 주요 내용으로 양양 낙산산불, 고성산불, 동해산불 등 봄철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촬영한 사진으로 봄철 3~4월 농산부산물 불법 소각 등에 위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 대형화됨에 따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 담배꽁초 투기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통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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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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