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3(화)
 
  • 관내 전통시장-5일장 시청 전 부서 매월 1회 이상 장보기-식당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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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전통시장(삼척중앙시장, 도계전두시장, 도계중앙시장, 삼척번개시장)5일장(삼척, 도계, 원덕, 근덕)에서 시청 전 부서 직원들이 부서별로 운영일을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점심시간을 활용해 장보기와 식당 이용에 동참한다.

 

장보기와 식당이용 시 삼척사랑상품권(삼척사랑카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지역경제 소비활성화와 전통시장 활력 제고에 힘쓴다.

 

시는 향후 홈페이지, 블로그,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통시장 홍보와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단체와 홍보 캠페인을 연계해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심우정 삼척시청 경제과장은 삼척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지역내 공공기관을 비롯한 사회단체와 기업 등도 전통시장 가는 날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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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3월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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