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 폭설관련 발전설비 안전적 운전 및 지역주민 피해최소화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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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는 2023215일 대설경보가 발효돼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적극적인 대응으로 발전설비의 안전적 운전 및 지역주민 피해최소화를 위해 앞장섰다.

 

강원 영동지역에 40cm 가까운 폭설이 내림에 따라 삼척빛드림본부는 중장비 및 염화칼슘 살포차량 등을 동원해 본부 발전설비 주변은 물론 원덕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원덕한마음스포츠센터와 사택 및 본부 진입도로 인접 삼척로의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2019년부터 유지되는 재난관리 유관기관 업무협약에 따라 원덕읍 행정복지센터,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행복한원덕, 상주협력사 등 주요 유관기관으로부터 가용 가능한 인력, 방재물자를 지원받아 안전하고 시행했다.

 

민병희 삼척빛드림본부장은 재난 등 위기상황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설비 및 인명피해 제로는 물론 지역에 힘을 보탬으로써 진정한 지역 공기업으로 그 역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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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적극적 제설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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