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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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어 국가의 중추인 청년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좁은 취업시장 속에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두려워하고 있다.

 

이런 국가적 위기를 겪으며 국민들은 최고의 복지로 일자리 창출을 원하게 되었고, 정부도 이에 따라 청년 고용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산림청도 산림복지전문가 범위를 유연화하고 확대하여 민간산업 활성화 및 국민복지 수요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새로운 유형의 산림체험 활동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산림복지전문가 범위를 기존의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숲길 등산 지도사, 산림 치유 지도사에 더하여 산림레포츠 지도사와 그 밖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으로 확대하여 산림 레포츠 지도사 양성과정 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부는 재정지출을 통해 노인, 저소득층 등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산림청에서도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에 재정지원일자리부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 2022년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6만개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산림청은 산림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에게 생산적 복지를 통한 안정적인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추진으로 취업난, 고령화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산림 일자리에 대한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해 본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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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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