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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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추석은 보통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그해 첫 결실인 햇곡과 과일을 차례상에 올려 조상께 감사드리고 가족의 화목과 결속을 다진다.

 

가족 및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휴식과 긴 연휴로 일상을 재충전할 수 있는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이나 명절 연휴라는 들뜬 마음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휴기간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사고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화재와 사고없는 명절 연휴가 되기 위한 몇가지 안전수칙을 알리고자 한다.

 

첫째,우리집에 화재 등 위험요소가 무엇인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확인하고 제거한다. 생활 속에서 안전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조리 중 화재에 유의하는 것이다. 기름기 있는 음식조리와 차례준비로 화기를 다루는 빈도가 늘어나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조리 장소 주변에 소화기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며 혹시 기름을 이용한 요리 중 화재가 발생하면 물을 뿌리지 말고 젖은 수건을 덮는 등 질식 소화를 해야 하는 점을 유념해야한다.

 

셋째,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되는 소방시설이다.

 

연로하신 부모님의 안부가 걱정됐다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모두가 잠든 심야시간에 발생한 화재를 인지하여 경보음이 울려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화기는 화재초기에 사용하며 소방차 한 대 이상의 역할을 할 정도로 아주 중요한 소화기구이다.

 

화재와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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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식 동해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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