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2022년 6월13일(월) 신화섭 강원본부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화섭 본부장은 1995년 7급 공채로 입사해 포항역 역장, 복지후생처장, 감사실장, 대구경북본부장을 거쳐 이번에 강원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신 본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강릉역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아울러 직원 소통활동을 시행하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체계 확립 △경영개선 및 수익증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노사상생 등을 제시했다.
특히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서비스를 강조했다.
신화섭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안전한 철도, 안전한 일터를 최우선으로 하는 강원본부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강원본부의 각종 현안인 동해북부선과 동해 중부선 등 지혜롭게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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