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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27 21:22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9월3일부터 9월7일까지 저소득 무주택가구가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LH가 매입 개보수한 다가구 주택 및 원룸에 대해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LH는 최저 소득계층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LH는 금년 8월 동해시 북부지역에 원룸 및 다가구 주택 20호를 추가 구입했으며 동해시 원룸 및 다가구 주택을 현재까지 총 150호를 매입했다.
특히 올 상반기까지 입주세대는 80호이며, 잔여세대 70호에 대해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임대조건은 2년이며 재계약을 통해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며, 공급면적 50㎡ 이하 기준으로 보증금 및 월 임대료는 시중 전세 가격의 30% 수준인 임대보증금 6백만원, 월임대료 8~9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중인 무주택 세대중 당해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자로, 신청기간내 주민등록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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