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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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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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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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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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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1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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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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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0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인제군, 하늘내린 약채 먹을거리 상품화개발 총력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하늘내린 약채 먹을거리 상품화개발’을 추진하며 지역대표 먹거리 및 바른 먹거리 브랜드이미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제군은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하늘내린 약채 먹을거리 상품화개발’ 용역을 추진하며, 군의 이미지와 문화・음식의 연계성을 극대화시킨 약채 브랜드를 접목한 메뉴개발로 바른 먹을거리를 상품화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확대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이와함께 청정 농특산물 이미지 및 브랜드 인지도제고를 위한‘하늘내린 약채 브랜드(BI, CI)’를 개발해 오는 10월부터 이를 상용화한다. 특히 인제군은 하늘내린 브랜딩(BI, CI)’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계절별 농특산품의 인지도 증대와 이를 활용해 새로운 소비시장 트렌드에 맞춘 시장개척으로 하늘내린 인제 대표 먹거리를 명품 브랜드로 육성한다. 아울러 인제군은 10월19일 EM환경센터 교육장에서 명이나물, 질경이, 곰취, 황태, 양파, 풋고추 등 지역의 농특산물로 레시피를 개발한 ‘약채소반 웰빙’, ‘인제특산나물솥밭’, ‘곰취 주먹밥’, ‘명이나물 김밥’, ‘질경이 쌈밥’, ‘오미자 불고기’등 지역 자원과 문화를 믹스한 메뉴로 시식회를 개최하고 외식업소 교육 및 레시피를 전수해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선다. 최재용 인제군청 농업기술과 자원교육담당 “하늘내린 인제의 대표음식으로‘인제를 담다’를 테마로 한 가정 간편식과 건강 지향적 음식을 상품화해 인제의 대표음식에 대중성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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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8-09-18
  • 강릉시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 협약체결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춘형)와 농업회사업법인 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 주식회사(대표이사 조명환)는 2018년 9월17일(월) 오후 3시 성산면사무소에서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2018년 한가위를 맞아 성산면 협의체와 보광농촌체험 휴양마을(주)는 홀몸 어르신에게 맞춤형지원으로 생활용품을 함께 배부하고, 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지역주민의 홀몸 어르신 방문해 말벗되어드리기, 세탁 및 대 청소, 생일파티개최 등 작은 실천활동을 함께 참여한다. 김진택 위원은 “농업회사법인 보광농촌체험 휴양마을 주식회사는 농촌마을의 일자리 창출로 주민소득향상과 지역주민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출범한 마을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산면 협의체와 함께 지역내 복지정책 향상과 나눔과 실천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9-18
  •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경진대회수상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이 2018년 9월19일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고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가운데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문화사업팀장으로 재직중인 박성문 지도사가 출품한 '하슬라 빵지순례 프로그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빵지순례(빵+성지순례 합성어)를 테마로 하고 있는데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방의 유명한 빵집을 순례하며 빵을 구매하는 것을 빵지순례라고 한다. 또 다른 지역 청소년 및 관광객들이 강릉시를 방문해 관내 유명한 빵집들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하슬라 빵지도를 직접 제작해 온라인 및 현장(강릉역, 터미널, 관광안내센터 등)에 배포한다는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주체로 ‘지역사회 관광활성화라는 현안해결에 참여한다는 취지이다. 유영애 강릉시청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금 현실에 맞는 새로운 트렌드를 가미한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9-18
  • 강릉율곡로타리클럽,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기탁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 강릉율곡로타리클럽(대표 김동석)이 2018년 9월17일 오전 11시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가위 이웃돕기 성품 250만원 상당의 햅쌀 8kg 100포를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기탁했다. 강릉율곡로타리클럽은 전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햅쌀을 지원했다. 강릉시는 읍면동 복지사각지대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9-18
  • 정선국유림,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가 2018년 9월17일부터 2018년 9월27일까지 11일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40명을 모집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서류심사 및 체력검증 등을 통해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018년 11월1일부터 가을철산불조심기간 종료시까지 운영한다. 인력모집에 관한 상황은 산림청과 정선군청, 워크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 033-562-4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문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형 산불방지 등 산림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내 고용창출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18
  • 동해시가족봉사단, 추석맞아 봉사활동 실시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가 운영하는 동해시가족봉사단(단장 유호근)이 2018년 9월15일(토) 동해시노인요양원외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위문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해시노인요양원, 동해시장애요양원, 삼화사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생활실을 청소하는 등 시설봉사를 진행하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유호근 동해시가족봉사단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봉사활동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9-18
  • 동해시, 공설묘원 하늘정원 이용차량 일반통행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추석 연휴기간인 9월23일(일)부터 25일(화) 동안 하늘정원(공설묘원)내 모든 차량 통행로를 한 방향 통행으로 전환한다. 이를위해 기존 입출구가 같았던 봉안당 주차장에 별도의 출구를 만들어 차량 입출구를 구분하고, 주요 갈림길에 안내 표지판 설치와 함께 공무원들을 배치해 원활한 차량흐름을 유도한다. 현재 동해시 하늘정원(공설묘원)은 봉안당 1,153기, 자연장 1,507기, 분묘 486기 등 총 묘지 3,146기를 설치해 추석 연휴기간동안 1만여명 이상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해시는 하늘정원 방문객 대부분이 차량을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하늘정원내 차도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고 한시적으로 한 방향 통행으로 운영한다. 정순기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이번 추석 명절기간 동안 시행하는 하늘정원내 차량 일반통행 전환에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9-18
  • 동해시, 주민제안사업공모 및 설문조사 진행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제안사업공모 및 설문조사를 2018년 10월2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주민 제안사업공모는 다수의 주민이 혜택 받는 생활밀착형사업,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등 동해시에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한다. 또 재정운용방향, 분야별 우선투자 선호도 등을 조사하고 주민 설문조사도 같이 진행해 접수된 공모사업·주민의견에 대해 부서검토 및 결과분석을 토대로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제안 공모 및 설문조사는 시청 홈페이지(주민참여예산)와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시청 홈페이지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재희 동해시청 기획감사담당관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9-18
  • 양양군, 2018년 서프시티 기반조성 박차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해양레저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양양군이 서프시티(Surf City) 기반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양군은 2018년 8월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죽도해변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국가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을 받아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은 국가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비를 지원받아 양양군과 강원도환동해본부가 함께 추진한다. 이에 2017년 수립한 ‘양양군 서핑활성화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1억5천만원을 투입해 전국 최고의 서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양양지역에 서핑과 해양레저를 위한 기반시설을 추가로 확충한다. 우선 2019년 긴급사업으로 8억원을 들여 양양지역 7개 해변에 야외샤워장과 해변캠핑존, 서핑조형물, 볼파크 등 서핑 체험에 있어 부족한 시설을 보완 조성한다. 또 특성화사업단계인 2020년 서핑이 활성화되고 있는 죽도해변 등을 중심으로 부대시설인 야외극장과 해변산책로, 야외수영장, 노천카페, 서핑 전시장 등 부대시설을 만들어 명소화한다. 이어 3년차인 2021년 중장기 사업으로 배후지 건축물의 파사드를 정비하고, 도로 등 공공시설물 디자인, 서핑박물관 및 안내소 운영비지원, 서핑특화 상품개발 등 서프시티(Surf City)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이와함께 양양군은 서핑산업촉진을 위해 6개 서핑 거점지역을 묶어 2019년 상반기중소벤처기업부에 서핑특구를 신청한다. 서핑특구로 지정이 되면 서핑과 연계된 기업, 주민 등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가능해진다. 이를기반으로 서핑명소 조성과 서핑브랜드 관광자원화, 서핑용품 제조산업유치, 수도권 교통 환승체계구축 등 서핑 특화사업에 속도를 내고, 민간투자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젊음의 신문화코드인 서핑이 우리지역에서 활성화됨으로써 지역 발전과 도시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서핑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와 연계되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서핑이 지역의 대표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양군청 기획감사실 기획담당은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은 서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죽도해변을 중심으로 서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시설과 체험인프라, 볼거리 및 먹거리를 확충하고, 향토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에 서퍼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고, 서핑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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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8-09-17
  • 송기헌,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행정안전부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세 7억원이 확보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원주을) 9월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비 7억원 등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원주여고 이전후 방치된 유휴공간 활용으로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구성해 지역발전 및 지역 문화수준 향상을 기대한다. 특히 2019년 12월 완공예정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약 3,74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 창출을 예상한다. 또 화재감지겸용 CCTV 설치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효과를 기대한다. 송기헌 의원은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수요에 대한 충족 등을 위해 시급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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