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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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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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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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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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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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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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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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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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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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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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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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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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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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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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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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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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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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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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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 조성’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상지대학교 부지 내 신축 예정인 ‘강원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고 10월 25일(금) 고시했다. 원주 그린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 조성은 기업 인프라와 주거 · 문화 · 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결합해 낙후된 도심 기능을 창업과 벤처 기업 중심으로 회복하고 지역특화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R&D 지원 등 창업 수행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원주시가 신청한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센터 신축을 의결한 바 있다. 도와 시는 국비 145억원을 포함한 총 285억원을 투입, 2026년 12월까지 4,900㎡ 부지에 연면적 6,000㎡,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복합허브센터를 신축한다. 특히 조성된 센터는 복합형 스타트업 집적지 역할을 맡아 천연물바이오 소재, ICT융합 헬스케어 등 강원 주력 친환경분야 창업기업 집중 지원을 통해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청년층 유입 효과는 물론 원도심 활성화까지 기대한다. 김성식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가 강원지역의 모범적 혁신허브센터로 도약해 지역 벤처창업의 요람으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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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 조성’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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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명륜동 향교진입로 11월1일 개통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명륜동 향교 진입로 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11월 전격 개통한다. 이번 공사는 원주 향교 문화공간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고 인근에 신축 예정인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2023년 12월 착공해 2024년 10월 마무리했으며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길이 78m, 폭 10m의 도로를 개설했다. 아울러 10월25일 아스콘 포장 후 차선도색 등 부대 공사를 완료하고 11월1일(금) 전면 개통한다. 김승렬 원주시청 건설과장은 “이번 도로 개통이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함께 원주 향교 도시문화마을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한 상황에서도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 원활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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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명륜동 향교진입로 11월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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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제3회 김장체험나눔 한마당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원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이하섭)는 2024년 11월2일(토) 섬강매향골 체험휴양마을(호저면 칠봉로 358-85)에서 ‘2024년 제3회 김장체험 ․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체험 · 나눔한마당은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험 프로그램,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채소 가격이 치솟고 있는 요즘 내 고장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로컬푸드 김치도 만들어 가고 자동으로 기부까지 하는 착한 김장 나눔을 진행한다. 또 김장 체험을 통해 담근 김치 11kg 중 1kg을 기부해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아울러 체험은 10월29일(화)까지 포스터의 큐알(QR)코드 또는 블로그(blog.naver.com/wonjufarm)를 통해 접수하며, 참가비는 1팀당 95,000원이다. 행사 관계자는 “가을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033-762-13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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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제3회 김장체험나눔 한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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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만두축제, 10월25일 화려한 개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대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통시장의 대표 음식 만두를 원주의 대표 음식으로 브랜드화하고 중앙동의 전통시장을 연결한 축제장을 조성해 2023년 전국 최초로 ‘만두’를 주제로 한 원주만두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2023년 축제에서 방문객 20만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2024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음식문화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따라 올해는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기간을 3일로 늘리고 장소도 2배 이상 확장해 2023년보다 훨씬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그 첫 번째 재미로 ‘원주만두축제 대표 프로그램 즐기기’이다. 고기만두 · 김치만두 · 야채만두 · 이색만두 · 글로벌만두 · 전국맛집만두 · 강원특산만두 · 컬러만두 · 기업만두 · 창업만두 등 총 10개 테마로 50여 업체가 준비한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만두를 체험할 수 있는 만두천국 순례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축제의 백미,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만두왕 빅쇼’는 축제 기간 매일 낮 12시30분과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 남녀노소에게 친근한 ‘만두왕’ 캐릭터 인형탈들이 메인무대에서 댄싱 퍼포먼스를 펼치며 여느 놀이공원의 퍼레이드 못지 않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서 M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만두왕 디제잉 쇼’도 놓칠 수 없다. 특히 만두 축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원주김치만두 빚기 체험’은 원주 대표 음식인 만두를 직접 빚고 바로 쪄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상설 운영한다. 이와함께 화려한 공연도 놓칠 수 없다. 10월25일(일) 오후 7시 열리는 개막식은 ‘도깨비 페스타와 함께하는 G1 공개방송’에서 미스터 트롯2 우승자인 안성훈을 비롯 송민경, 군조크루, 지세희 등이 출연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연다. 이어 10월26일(금) TBN강원교통방송의 공개방송에서 개그맨 김수영의 사회로 강혜연, 울랄라세션, 한강, 조주한 등이 출연하며, 27일(일)‘한잔해’의 주인공 박군,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 퓨전국악 그룹 더 리음 등이 눈부신 피날레를 장식한다. 여기에다 메인과 보조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을음악회’는 시월의 마지막 주말, 가을의 특별한 정취를 만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한다. 또 축제장에 ‘만두 주제관’을 조성해 로컬 만두업체 홍보관, 축제비전관, 원주만두 역사관, 김치만두 주제관 등 만두의 모든 것이 담겨있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두 번째 재미는 ‘가족과 함께하는 원주만두놀이터’이다. 자녀 동반 가족 방문객을 위해 원주만두 그림책놀이 · 반죽놀이 · 미술놀이 · 음악놀이를 현장에서 접수·운영해 원주만두를 다양한 놀이로 즐길 수 있다. 더 나가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만두방송국’은 시민이 만들어 가는, 시민의 목소리를 빚어내는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하며, 재미있는 원주만두 이야기, 다양한 사연 소개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원주 식재료를 활용한 ‘만두 명인 쿠킹쇼’도 기대해 볼 만하다. 도래미시장의 터줏대감 ‘신옥자 명인’이 원주김치만두 쿠킹쇼를, 3평 만둣집에서 시작해 대박 신화를 이룬 ‘고석환 명인’이 고구마줄기만두와 곤드레치악산한우만두 쿠킹쇼를 펼친다. 세 번째 재미는 ‘원주 만두 이색 경연대회’이다. 매일 4회씩 진행하는 ‘김치만두 빨리 먹기 · 빚기대회’에서 30개의 김치만두를 가장 빨리 먹거나 빚는 사람은 누구일지 겨뤄본다. 특히 10월27일(일) 오후 5시 30분 회별 우승자를 모아 왕중왕 결승전을 치러 폐막식에서 트로피를 수여한다. 이와더불어 ‘먹방 콘테스트’에서 만두축제 먹방 영상을 원주영상미디어센터의 ‘2024 전국원주영상미디어공모전’에 출품해 시상에 도전한다. 이 밖에도 지속 가능한 만두축제 발전을 위해 올해의 만두창업 뉴페이스를 만나보는 ‘원주만두 창업쇼’를 준비, 만두창업 열풍의 주인공인 창업 1호점과 2호점을 소개한다. 이와 병행해 10월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중앙청소년 문화의 집 5층에서 원주만두축제를 통한 원도심 발전 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2024 원주만두축제 글로벌 정책 포럼’을 한국관광레저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다. 특별히 축제 기간 방문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시장활성화구역 주차장 ▲자유시장 지하주차장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구)학성초 운동장 ▲보건소 주차장 ▲원주천 둔치 주차장 ▲성지병원 1∼5 주차장 ▲(구)원주역 공영주차장 ▲원주 축협하나로마트 야외주차장 등 임시주차장 10곳을 확보해 운영한다. 이외에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일대인 원일로 114∼중앙시장길 32 ▲KB국민은행 사거리인 중평길 2∼평원로 45 ▲제일약국 사거리인 원일로 70∼감영길 51 구간 도로를 통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원주만두축제는 일일이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만두 먹거리 등을 마련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일교차가 크므로 두꺼운 외투를 챙기셔서 시월의 마지막 주말은 ‘만두 성지 원주’에서 만두도 먹고, 축제도 즐기며 모두 ‘만두 왕’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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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만두축제, 10월25일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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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2024 원주청년특강 ‘청년플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4년 10월30일(수)부터 11월20일(수)까지 원주청년들의 관심사와 취향을 담은 원주청년특강 <청년플리>를 개최한다. (재)원주문화재단은 지난 8월 ‘청년들이 진짜 듣고 싶은 특강’의 이야기를 듣고자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질문으로 구성된 <청년특강 설문조사>를 만들어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설문조사에 9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자기계발, 여행, 건강 · 심리, 여가 · 문화 키워드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원주 소재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상지대학교 등 대학교 4곳에서 해당 주제에 따른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강연은 자기계발, 여행, 건강 · 심리, 여가 · 문화를 주제로 해당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또 강연 Part 1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꿈꾸는 자기계발을 주제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의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기 계발러의 4가지 루틴>으로 상지대학교에서 시작한다. 이와함께 강연 Part 2는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진행하며, 여행에 미치다 조병관 대표의 <한 번의 배낭여행으로 여행에 미치다>를 주제로 일상에 해방돼 자유를 갈망하는 여행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여기에다 강연 Part 3는 연애 칼럼리스트로 유명한 곽정은 대표가 들려주는 <마음 해방자의 ‘나와 당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자기 존재를 긍정하고 포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강연은 경동대학교에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강연 Part 4는 ‘한국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되 찾아준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진 박상영 소설가의 <문학 사랑법> 강연으로 문학을 통한 여가문화 생활의 매력을 즐겨보고자 한다. 아울러 <청년플리>는 ‘나다움을 향한 특별한 PLAY LIST’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강연을 통해 참여자는 청년 게임 플레이어가 돼 4개의 이야기를 들으며, 보드게임처럼 한 칸 한 칸 나아가고, 때론 멈춰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연별 참여 신청은 각 강연 개최 2일 전 18:00까지이며, QR코드 또는 링크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원주롭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33-760-9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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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2024 원주청년특강 ‘청년플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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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래전략 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방안 포럼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 · 주관한 ‘미래전략 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 방안 포럼’이 2024년 10월22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원주시가 강원도 대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기존 의료기기 산업에 더해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등 유관 분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발맞춰 지식기반 첨단 산업 도시로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지역산업의 기술적 발전 및 과학인재 양성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도의원, 주요 기관 · 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원주시 전략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구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명예연구위원을 시작으로 여현덕 KAIST G-School 원장, 조영희 미래산업진흥원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관련 학계 교수, 산업 대표, 원주시 담당 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가해 과학기술 산업과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분석하고 원주시 과학기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 ▲박구선 명예연구위원의 ‘첨단의료 산업 변화, 도전:기회’ ▲여현덕 원장의 ‘AI시대 과학기술 산업과 미래인재 방향’ ▲조영희 원장의 ‘강원과학기술원의 원주 유치, 확립하는 강원과학기술 주권’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포럼이 원주시 첨단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사회 논의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근거 규정이 담긴 강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원주시가 강원과학기술원을 유치해 지역 사회 종합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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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래전략 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방안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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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도시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원주시가 후원하는 지방도시 활성화 국제심포지엄이 2024년 10월24일(목) 오전 9시30분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감소와 구도심 쇠퇴에 직면한 중소도시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의로 진행한다. 특히 독일, 네덜란드, 일본 등 국내외 지방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공유한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신(新) 공간전략’을 주제로, 한광야 동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이석정 ISA 국제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 △신 아이바 도쿄도립대학교 도시과학정책학과 교수 △백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교석 네덜란드 MVRDV 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 ‘중소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백한열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마리오 플라만 슈투트가르트 공과대학교 도시계획과 교수 △치에 노자와 메이지대학교 정치경제학부 교수 △이자벨 마리아 핑켄버거 FH 아헨 응용과학대학교 교수 △이상현 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과 주무관 △알렉산더 반들 델프트 공과대학교 도시학과 부교수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과 지자체가 주도하는 압축 도시의 리더십과 대안적 미래를 논의하고, 지방소멸에 직면한 중소도시들의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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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도시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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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각종 수상 쾌거
- 【강원타이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18일과 19일 이틀간 원주시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주민자치대상 우수상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이 주최하고 (사)강원특별자치도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도 · 시군 · 주민자치회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미래마을 그림그리기’등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무실동 주민자치센터의 3개 동아리가 힘을 합친‘명품무실 어벤저스’팀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등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 판부면, 명륜1동, 단구동, 반곡관설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위원회별로 특색있는 전시 · 체험부스를 운영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우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에 원주시와 원주시 주민자치의 역량을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개최해 더욱 뜻 깊었던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를 잘 준비해 주신 원주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주시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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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각종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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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원주만두축제’ 위해 교통통제 실시
- 【강원타이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22일(화) 오후 5시부터 28일(월) 오전 6시까지 ‘원주만두축제’가 개최되는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거리 일원에 대해 교통을 통제한다. 이번 교통 통제 구간은 ▲중앙시장 및 자유시장 일원(원일로 114~중앙시장길 32) ▲KB국민은행 사거리(중평길 2~평원로 45) ▲제일약국 사거리(원일로 70~감영길 51) 이다. 특히 10월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개최되는 ‘2024원주만두축제’의 주요 무대, 판매 부스 등의 설치를 위해 축제에 앞서 교통 통제를 미리 실시함으로써 보행자 및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또 해당 구간으로 진입하는 교통 신호기 제어를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고 사고를 예방한다. 이와함께 교통통제 기간동안 해당 구간으로의 진입이 불가하므로 원일로 및 평원로로 우회해야 하며, 운송 차량 등은 통제 구간 외 진입로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교통 통제 구간(3개소)에 만두왕 빅쇼, 개 · 폐막식, 김치만두경연대회 등이 펼쳐지는 메인 및 보조무대와 10개 테마의 100가지 이상의 만두를 판매하는 만두 판매부스 50여 개가 들어선다. 특히 축제 방문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시장활성화구역 주차장 ▲자유시장 지하주차장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구)학성초 운동장 ▲보건소 주차장 ▲원주천 둔치 주차장 ▲성지병원 1~5 주차장 ▲구 원주역 공영주차장 ▲원주 축협하나로마트 야외주차장 등 임시주차장 10개소를 운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지역으로 이번 통제로 인한 많은 불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경제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2024 원주만두축제’가 원주시민의 이해와 배려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명옥 원주시청 경제진흥과장은 “‘2024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50여개의 만두 부스, 만두왕 빅쇼, 연예인 공연, 김치만두 빚기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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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원주만두축제’ 위해 교통통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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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는 2024년 10월17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미하)와 영상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상미디어센터와 어린이집연합회는 영상 관련 교육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합회는 정기적으로 원아들과 센터 ‘미디어놀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중매체와 관련 직업을 체험하며 아이들의 미디어 소통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또 미디어놀이터는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초중고생을 포함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촬영 스튜디오를 이용한 기상캐스터, 크로마키, 녹음, 뉴스 제작, 영화더빙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한다. 이에더해 영화 관람과 셀프 사진관 등 센터 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033-733-8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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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