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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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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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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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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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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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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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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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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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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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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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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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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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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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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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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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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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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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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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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1월27일(수) 오후 2시 30분 문막읍 동화산업단지 내 구축지(구 동화속어린이집)에서 ‘원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조용기 원주시의장,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이명순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과장, 김주석 NH농협은행원주시지부장, 정의수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장, 고종철 (사)강원소공인연합회장 등 소공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 구축과정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공사 안전을 기원하는 시삽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 원주시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국·도비 포함해 총사업비 47억6천만원을 들여, 문막읍 동화산업단지내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개보수(774㎡)하고 공장동을 증축(663.83㎡)해 공용장비실, 교육실, 회의실, 사무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이 보유하기 어려운 특수 설비와 첨단장비 등을 구축해 원주시 소공인들에게 스마트 제조, 장비, 제품개발, 온라인 마케팅 등 소공인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소공인 인프라 및 혁신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만큼 단순한 시설구축을 넘어 ‘경제도시 원주’를 구현하고 소공인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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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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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원주지역 대학총장협의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1월26일(화)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지역 대학총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와 원주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2025년 시행 예정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2024년 원주지역 총장협의회 회장 박덕영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을 비롯 전재섭 부시장, 강릉원주대, 경동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주시-대학간 소통 및 협력강화, ▲USFW(University Student Friendly Wonju) 대학도시 구축, ▲RISE 체계 전환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지원,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확대 등 다섯 가지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대학생 우대 프로그램과 학생 페스티벌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방안들이 제안돼 대학과 지역 간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지역과 대학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생 정주 여건 강화는 물론,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대학의 동반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학과 원주시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협력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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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원주지역 대학총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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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우산동 권홍식씨, 사랑의 백미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우산동에 거주하는 권홍식 씨는 2024년 11월20일 반곡관설동 · 문막읍 · 학성동 ·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사랑의 백미(10㎏) 10포씩을 기부했다. 권씨는 7년째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과거 농사를 지어 주위 이웃에게 농산물을 지원하면서 나눔을 시작해 현재는 파지를 모아 마련한 비용으로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 권홍식 기부자는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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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우산동 권홍식씨, 사랑의 백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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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4년 연속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강원지방통계지청이 주관한 ‘2024년 강원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통계로 만들어가는 청년 지역살이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지역 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역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작성기관인 지자체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시는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우수상 △2023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전국 지자체와 연구원을 대상으로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장려부문 입상했으며, 오는 12월3일 개최되는 ‘2024년 중앙-지방지역통계협의회’에서 수여식을 진행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원주시의 ‘통계로 만들어가는 청년 지역살이 정책’은 시가 2022년 신규 개발해 2023년부터 2년마다 작성하는 청년통계를 활용해 청년인구의 유입 촉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후속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사업을 내실화하는 지역통계 추진 모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시는 청년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2023년 2월 청년지원센터를 개소해 창업 · 취업 · 교육 등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원사업별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정책에 반영한다. 김경미 원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지속 감소하고 있는 청년인구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양질의 통계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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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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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매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으로 소액 체납자 관리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납세지원 콜센터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와 납세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3백만원 이하 소액 체납이 시 전체 체납의 대부분인 만큼 소액 체납자 대상 납부 방법 안내 및 상담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한달 반 동안 약 1만건의 전화 독려를 통해 지방세 9억3,600만 원(3,370명), 세외수입 4,500만원(220명)을 징수했다. 이와함께 체납자의 사정에 따라 납부 유도를 세분화한 맞춤형 독려가 성과를 냈다. 특히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할 납부와 신용카드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소액 체납자에게 빠른 납부 독려와 가상계좌 발송을 병행해 납부 편의를 높였다. 이웅재 원주시 징수과장은 “이번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은 체납 관리에 효율성을 더하며 지역 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며, “납세자의 상황을 고려한 세심한 대응으로 민원도 줄이고, 납세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김태영 원주시 징수과 징수팀장은 “납세지원 콜센터는 오는 12월말까지 운영되며, 최종 성과는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시는 콜센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체납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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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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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권효정 주무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권효정 주무관(농촌지도사)은 2024년11월21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2회 공공 HRD 콘테스트’에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공공 HRD 콘테스트는 공공부문 교육훈련기관의 교수학습, 연구성과,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유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전국대회이다. 시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해 총 45개 기관 60개팀이 접수했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총 14개 기관 22개 팀이 출전했다. 권 주무관은 국가 민생 안정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를 주제로 요구분석, 교육목표, 교수 역량, 강의 전개 및 예절, 강의 몰입 정도 등의 요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권 주무관은 “앞으로 국가 민생 안정과 직결된 치유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효정 주무관은 상반기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외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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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권효정 주무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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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11월21일 서울 중구 호텔 스카이파크에서 열린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 유족 지원과 자살 예방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센터는 국내 최초로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모델을 연구 · 도입해 유족에게 심리 상담, 환경 · 경제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유족들의 트라우마 회복과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영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자살 유족에게 공감과 치유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관심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유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제도 마련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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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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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공어린이도서관 명칭 ‘생각자람 어린이 도서관’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5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원주시 공공어린이도서관’의 명칭이 시민 공모결과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공모에 총 15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내부 사전심사와 최종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우수 2건(생각자람 도서관, 글봄 도서관) △장려 1건(꿈이루미 도서관)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은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며 생각이 쑥쑥 자라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린이도서관은 무실동 중앙근린공원 2구역내 연면적 2,55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어린이 자료실, 청소년 및 가족 자료실, 문화강좌실 등을 조성했으며, 내외부 건축 및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는 내년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래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 개관을 기다리고 계신 만큼 원주시 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와 가족들이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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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공어린이도서관 명칭 ‘생각자람 어린이 도서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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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태장공연장 본격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부권에 자리잡은 새로운 문화시설인 태장공연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북부권을 대표하는 공공 공연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은 2024년 11월22일(금) 태장1동 아우름센터내 태장공연장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회의장,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의 운영을 반겼다. 원강수 시장은 축사에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다 보니 당초 개관 일정보다 늦어졌지만 공연장 자체가 개방감이 있고, 관람객들과도 소통이 용이할 것 같아 무척 마음에 든다”면서 “태장공연장이 지역 주민들이 느꼈을 문화갈증을 풀어 드리는 것을 넘어 주민 스스로 더 좋은 지역문화와 지역 예술의 길을 만드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문화재단은 연말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수시대관 운영과 대관 운영지침 등을 수립하고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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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태장공연장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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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환경교육센터, 지정기념 첫수업 ‘환경아 놀자’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환경교육센터는 센터 지정을 기념해 2024년 12월3일(화)부터 19일(목)까지 환경교육프로그램 ‘환경아 놀자’를 운영한다. ‘환경아 놀자’ 프로그램은 친환경 제품 만들기, 분리배출 시연 등을 통해 환경에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다차시로 구성해 환경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에너지,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의 중요성, 친환경 소비,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경제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기수별 선착순 4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해, 매주 1기수씩 총 3기에 걸쳐 5개 강의를 운영한다.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환경과 환경행정팀(☎ 033-737-3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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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환경교육센터, 지정기념 첫수업 ‘환경아 놀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