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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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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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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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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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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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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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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원주 기사

  • 원주시, 사실혼 부부 난임시술 정부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의 의료비 경감을 위한 난임시술 정부지원이 1년 이상 함께 거주한 사실혼 부부에게도 확대 시행된다. 지원기준은 지난 7월 변경된 내용이 적용돼 2019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이며, 체외수정의 경우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은 5회까지 지원된다. 단, 기준중위소득 180% 이상인 사실혼 부부는 건강보험만 적용되고 정부 지원은 해당되지 않는다. 지원비용은 만 44세 이하는 회당 최대 50만원이며, 올해 7월부터 증가된 회차는 최대 40만원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술만 지원한다. 사실혼 부부가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최초 시술인 경우 진단서 없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법률혼 부부는 난임 지정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보건소에 제출하고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 모자보건팀(☎ 033-737-4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향옥 원주시보건소 의료지원과장은 “아기를 원하는 사실혼 부부도 체외수정시술 등 고액의 난임 시술 비용 부담이 완화돼 안정적인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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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 원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 문학도시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문학도시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네스코는 10월30일(유럽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19년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도시를 발표했다. 이로써 원주시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문학창의도시로서의 역량을 전 세계로 펼칠 수 있게 됐다. 특히 원주시는 축적된 문화자산,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역량, 지속적인 정책의지를 강점으로 6년간 꾸준히 준비한 결과 문학분야에 신청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가입’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또 원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해 2014년 2월 유네스코 창의도시(문학)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5년 4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관련 관계자 토론회개최, 2015년 7월 창의도시팀 신설, 2016년 2월 원주시 문학창의도시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시 차원의 준비를 선제적으로 진행했다. 이와함께 2017년 7월 원주시를 대표하는 문학 및 문화 관련 민간단체, 학계를 중심으로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 추진해온 활발한 문화활동을 정리하고 시민역량을 결집하는 등 시민 중심의 민간주도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2018년 2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국내추천도시로 선정된 이후 올 6월 유네스코본부에 영문신청서를 최종 제출했다. 기존 28개 회원도시들이 전 세계에서 제출된 도시들의 신청서를 평가한 결과와 유네스코 전문가 및 비정부단체, 학계, 여타 독립전문가들의 자문회의 결과를 합산해 유네스코본부가 원주시의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최종 결정했다. 원주시가 유네스코에 제출한 신청서에 문학자산-전통을 창의성과 연계해 도시발전을 이루며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기여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잘 표현돼 회원도시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분단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문화-문학프로그램개발, 그림책도시로서 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사업, 국내 협동조합의 메카로 원주한지와 문학을 잇는 창의산업육성, 아프리카-아랍국가 문학교류, 토지문화재단의 작가레지던시 확대 등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네트워크 회원도시들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이 포함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시의 문학창의도시 가입 결과에 대해 “먼저 오랜 시간 준비해 오고 도와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원주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화적 자산, 시민들의 활발한 활동 역량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루면서 지역과 분야의 경계를 넘어 국내외의 다양한 도시, 다양한 문화예술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원주시를 시민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의 지속발전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회원 도시들간 교류와 분야별 경계를 넘어선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따라 원주시는 전 세계 창의도시들이 모이는 연례회의와 문학창의도시들의 연례 네트워크회의, 아태지역 창의도시 네트워크 컨퍼런스 등에 참가하면서 박경리문학상에 문학창의도시 참여, 토지문화재단의 작가 레지던시 확대, 평화문학 프로그램, 원주한지와 연계한 문학협동조합 설립 추진과 그림책 스토리텔링센터 추진, 창의도시 국제포럼 개최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연차별로 진행한다. 곽정호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부합하는 도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시작된 유네스코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공예&민속, 디자인, 영화, 미식, 문학, 미디어예술, 음악 총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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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10-31
  • 광물자원공사, 식품빈곤아동 돕는 희망나눔상자 제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 임직원 40여명은 2019년 10월30일 본사 체육관에서 500만원 상당의 식품빈곤아동 가정을 위한 희망상자 95개를 제작해 기부했다. 광물공사는 올해 6월 굿네이버스와 푸드쉐어링 협약을 맺고 구내식당 잔반 감소로 발생한 수익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쌀, 라면 등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이 담긴 희망나눔상자는 강원지역내 식품빈곤아동 가정에 전달된다.(사진 가운데 왼쪽 한종철 총무팀장, 오른쪽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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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원주지식기반형 기업도시 준공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원주지식기반형 기업도시가 2019년 9월 준공을 마치고 오는 11월6일(수) 오전 10시 원주기업도시내 특설행사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5년 시작된 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차원에서 자급자족형 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그동안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마침내 15년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따라 이날 준공식은 오전 10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빈 축사 등 오전 공식행사에 이어 오후에 열기구, VR, 드론 등 체험행사 및 비빔밥 퍼포먼스, 사생대회, 글짓기 대회 등 시민들을 위한 축하행사가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또 축하공연으로 초청가수 인순이, 청하, 신유의 무대가 펼쳐지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원주기업도시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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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인제군, 국방개혁 2.0대응 등 주임원사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으뜸 평화지역을 지향하는 서화면 지역 군부대 장병들의 가장 시급한 애로점으로 전방지역에 산재해 있는 부대와 시내, 또는 부대와 부대를 연결하는 노선을 정비해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대중교통망 확충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는 인제군이 2019년 10월28일 서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한 평화지역 발전사업추진 및 국방개혁 2.0대응 서화면 주임원사 간담회에 참석한 군 장병들이 이구동성으로 제기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 군부대 주임원서와 병사, 평화지역 발전발전 협의체 박성균 위원장과 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각종 현안해결을 통한 평화지역 발전에 대한 실질적인 지혜를 모았다. 특히 군 장병들은 교통불편 이외에도 군 복무기간 여가를 발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개인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 또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군은 거주인구와 군부대 장병을 하나의 군민으로 보고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인제군민 7만 시대를 선언했다.”며 “교통불편과 관련해 지난 5월부터 시행중에 있는 농어촌버스 단일 요금제와 무료 환승제를 확대해 군 장병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규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평화지역발전담당은 “인제군은 평화지역발전을 사업을 민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1월 평화지역발전 추진협의체를 출범시킨 가운데 603억1천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과 도시활력 증진 등 2개 부분에서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개선사업 등 모두 1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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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10-29
  • 원주시, 2019년 무실동 쌈지 공영주차장 개방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무실동 비즈인 호텔 인근(무실동 1723-3)에 쌈지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해당 지역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는 물론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곳이었다. 이병철 원주시청 교통행정과장은 “무실동 쌈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쌈지 주차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쌈지 공영주차장은 민간 소유 유휴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으로, 토지 제공자에게 재산세를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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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원주시, 2019년 안전보안관 추가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생활 주변 위험요소 발굴 및 신고 등 지역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을 추가 모집한다. 재난안전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시민과 재난 및 안전관련 단체 회원 가운데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현재 원주시 안전보안관은 53명으로, 안전신고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20명 정도를 추가로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2년이다. 11월6일(수)까지 접수하고, 선정결과는 11월8일(금) 개별 통보한다. 선정되면 오는 11월22일(금) 횡성문화원에서 열리는 안전보안관 교육수료 후 정식 임명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희망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을 내려받아 원주시청 안전총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 033-737-3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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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10-28
  • 원주시 2019년도 공무직 임금 협상 타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원주시 공무직지부(위원장 한광식)가 2019년 10월25일 2019년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현재 5개 직종을 행정과 현업 2개 직종으로 간소화하고, 기본급 1.8% 및 명절휴가비 40% 인상과 함께 3개 수당을 신설하는 데 합의했다.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13차례의 교섭에 이어 9월 2차례에 걸쳐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서 새벽까지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협상이 결렬돼 공무직노조는 지난 10월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었다. 원주시는 파업기간에도 협상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견을 좁히면서 교섭을 진행한 결과 전격 합의에 이르렀고 10월24일 잠정 합의안을 작성해 결국 협상을 타결했다. 한편, 원주시는 현재 351명의 공무직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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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10-25
  • 원주시, 2020년초 농한기 농촌여성 실용교육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가 2019년 10월28일(월)부터 11월20일(수)까지 2020년 농촌여성 실용교육 및 농업인 건강관리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생활개선회원, 농촌여성, 농촌 남성, 농촌 노인, 원주시민 등이며, 농업인 및 생활개선회원을 우선 접수한다. 농촌여성 실용교육과정은 개별신청,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은 생활개선회장 또는 마을대표자가 일괄 신청하면 된다. 특히 농촌여성 실용교육 6개 과정 110명 및 농업인 건강관리교육 11개 과정 320명 등 총 4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와함께 농촌여성 실용교육은 요리, 전통주, 제과, 천연염색, 양말목공예, 팝아트 등 총 6개 과정,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은 몸 펴기 운동, 다이어트 댄스, 웃음치료, 난타 등 11개 과정으로 구성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별 소요되는 재료비만 교육생이 부담하면 된다. 박준선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농한기를 활용해 2020년 1월13일부터 3월13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신청관련 문의는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지원팀 전화 033-737-416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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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10-25
  • 원주시학습관, 원주 이야기 담긴 향토요리 특강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19년 11월13일까지 원주이야기가 담긴 향토요리 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23일(수) ‘복숭아 불고기’ 요리 특강이 열려 관심을 끌었다. 이번 특강은 지난 주 ‘뽕잎밥 상차림’에 이어 두 번째로 원주 대표 음식인 복숭아 불고기를 비롯 배를 이용한 불고기, 원주 막장을 활용한 제육 맥적구이 및 제육 주물럭 등 다양한 향토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특강에 참석한 원주시 대표 음식점 책임자들은 기존의 복숭아 불고기를 더 좋은 맛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다음 특강은 ‘말이고기 퓨전요리’를 주제로 11월6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운영팀(☎ 033-737-4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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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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