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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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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2-11-20
  • 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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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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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2-11-17
  • 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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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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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2-11-17
  • 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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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2-11-17

실시간 속초/고성/양양 기사

  • 속초시, 2024년 하반기 워케이션 사업 본격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2024년 11월29일까지 하반기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역점 사업인 ‘2024 속초 워 케이션 : 일도 휴가처럼, 일 맛집 속초 Well-cation’ 1,000여명 모집을 목표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상반기에 추진된 2024 속초 워 케이션 사업을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체스터톤스 속초, 라마다 속초, 호텔 마레몬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설악동 숙박단지 5개 숙박권역을 거점으로 운영했다. 또 연인원 1,006명이 참가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견인하고 참가자의 호응속 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1개월의 재 정비 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하반기 워케이션 사업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속초시 직영 워 케이션’과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워케이션’으로 나눠 진행하며, 지원 금액을 확대해 참여자의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속초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워 케이션 사업은 호텔 마레몬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설악동 숙박단지에서 진행한다. 먼저 ‘호텔 마레몬스’는 속초시 및 인접 시군(인제, 고성, 양양)을 제외한 전국의 기업 · 기관 근로자, 개인사업자가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3만원이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는 속초시 및 인접 시군(인제, 고성, 양양)을 제외한 전국의 기업 · 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12만원이나, 공무원과 공무직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와함께 설악동 숙박단지는 2개소의 숙소가 참여하며, 참가비는 기존 12만원에서 3만6천원으로 금액을 대폭 줄여 다양한 근로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다 속초시 직영 워 케이션은 속초관광 홈페이지나 서울경제진흥원 워케이션 신청 홈페이지에 연결된 링크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더나가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워 케이션’은 ‘체스터톤스 속초’, ‘라마다 속초’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기존 1인당 10만원이던 참가비가 5만원으로 감소해 더욱 많은 근로자가 쉽게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 대상은 서울지역 중소기업 재직자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서울경제진흥원 워 케이션 신청 홈페이지및 속초관광 홈페이지에 연결된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3년 우리 시 워 케이션 사업이 강원지역 선호도 1위에 올랐던 만큼, 남은 하반기 사업도 잘 추진해 더욱 더 많은 사람이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볼 것”이라며 “우리 속초시는 생활인구 증대 및 관광 체류 시간 확대 등에 도움이 되는 워 케이션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워 케이션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제진흥원(☎ 02-2222-4285~8) 및 속초시청 관광과(☎ 033-639-2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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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재)양양문화재단, 2024 기획공연 ‘8월의 세레나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양양문화재단이 2024년 8월 24일(토) 오후 7시, 양양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 줄 야외콘서트 ‘어느 날, 8월의 세레나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고유의 흥겨운 가락과 전통의상이 더해진 사랑가 하트 퀸의 전통마술과 크로스오버 성악가 지정윤 소프라노, 피콜로 연주자 김원미와 함께하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안디아모, 남대천 물결과 어우러질 현악 4중주 에이스티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를 표방하는 아카펠라 그룹 튠 에이드를 펼친다. 또 댄스와 DJ 콜라보레이션으로 7080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웃음과 감성을 전할 딴따라 패밀리의 공연도 함께 한다. 양양문화재단은 매년 남대천을 배경으로 한 야외음악회를 개최해 양양군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을 통해 관객과 120분간 만나게 된다. 아울러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좌석이 없으므로 개인용 돗자리 등을 준비하면 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 033-671-78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서 양양군의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공연을 통해 공연 관람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접목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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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양양문화재단, 북(BOOK) 돋는 인문학 클래스강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양양문화재단이 2024년 인문학적 가치의 확산과 독서 문화를 통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연중 시행하는 ‘북(BOOK) 돋는 양양’ 사업 일환으로 ▲이명현 천문학 박사(8. 28.(수) 오후 7시), ▲ 이근후 정신과전문의(9. 4. (수) 오후 7시), ▲ 이경자 소설가(9. 11.(수) 오후 7시) 등 저자를 초빙해 주 1회, 총 3회 양양작은영화관에서 북 돋는 인문학 클래스 강좌를 진행한다. 이에따라 8월28일(수) 오후 7시 첫 번째 강사로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이며, 연세대학교 천문대 책임연구원을 역임하고 한국형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진행한 과학책방 갈다 대표로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이명현의 과학책방’, 등읠 책을 펴낸 이명현 천문학 박사를 초대해 ‘새로운 우주 시대’를 주제로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맞이한 현재에서 달로 가는 우주여행, 화성 이주 등의 신나고 재미있는 새로운 우주 시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9월9월4일 (수) 오후 7시, 두 번째 강사로 정신과전문의로 이화여대 의대 명예교수이며, 대한법정신의학회 회장으로, 세계 16개국 번역 출간된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내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이근후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해 ‘100세 시대 유쾌하고 재미있게 사는 지혜’를 주제로 우리의 진정한 삶의 자세와 지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위로와 소망을 주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 마지막 초청 작가로 9월11일(수) 오후 7시, 강원도 양양 출생으로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장편소설 ‘정은 늙지도 않아’, ‘순이’ 등 다수의 작품집과 양양의 이야기를 담은 ‘양양’을 펴낸 이경자 소설가를 초청해 ‘이경자 작가의 양양을 그리다’를 주제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소중한 삶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자세, 미래를 위한 힘이 될 수 있는 우리를 위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신청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회차별 60명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회차별 5부의 저자 사인 책자를 증정하며 강연은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 033-671-78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북(BOOK) 돋는 양양은 작지만 소중한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가치를 알리고 독서의 일상화를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를 초청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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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2024 양양서핑페스티벌, 8월24~25일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4 양양 서핑페스티벌이 오는 8월24일(토), 서퍼들의 성지인 양양의 중광정리 서피비치에서 열린다. 올해로 9주년을 맞은 양양 서핑페스티벌은 서퍼들의 해변문화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양양의 특색있는 대표 여름 축제 중 하나이며, 양양이 서핑의 성지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고, 서퍼들에게는 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페스티벌은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군서핑협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미개최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되고 있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8월24일(토) 오후 2시부터 열려, 오는 9월부터 개최될 ‘2024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와 동시에 방문객이 함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당일 행사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크스크린, DIY 워크샵, 메이크업&타투(무료 이벤트) △Local 크래프트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후 7시부터 애프터파티(야간 공연)가 열리며,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조광일, 신스, 오반, TPA 등이 출연해 방문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어 다음날인 8월25일(일) 서핑체험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비치요가체험도 오전 11시와 오후 12시 30분에 각각 선착순 20명씩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는 9월부터 11월 중 파도가 있는 날 중 5일간, 인구해변, 설악해변, 물치해변, 남애3리해변, 죽도해변에서 각 1일간 열리며, 대회일정은 파도의 유무에 따라 개최 3일전 확정한다. 특히 대회는 숏보드 · 롱보드 · SUP보드(패들보드) 3개 종목에 120여 명이 참가해 국제 경기룰에 맞춰 기량을 마음껏 겨룬다. 양양군서핑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도 있다. 장해홍 양양군서핑협회장은 회장은 “양양서핑페스티벌은 양양 서핑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작했다”며, “이번 페스티벌과 양양군수배 국제서핑대회를 통해 양양 바다를 찾는 여행객과 서퍼들이 기분 좋은 추억을 갖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양군청 관광문화과 관광레포츠팀 관계자는 “지역 대표 해양레포츠인 서핑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행사를 매년 이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탁 트인 양양 바다를 바라보고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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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웰니스 비치페스티벌, 2024 양양낙산해변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자연 속 액티비티 활동과 웰니스(wellness)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양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이 2024년 8월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양양 낙산해변 D지구에서 개최된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를 결합하여 행복(웰빙)하고 건강(피트니스)한 삶을 뜻한다. 이번 웰니스 비리 페스티벌은 양양군관광협의체(설렘양양사회적협동조합, 양양군 농촌체험마을협의회, 서프시티협동조합)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아름다운 양양 낙산해변을 배경으로 참여자들에게 웰니스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다. 특히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방문객이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농촌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농촌경제, 관광, 지역개발 활성화를 도모하며 농촌관광 운영 주체가 여행사와 협업해 농촌에 특화된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 · 운영하는 사업으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는 청년들과 웰니스와 힐링에 관심 있는 사람 등 총 150여명을 모집한다. 또 애니멀플로우(동물의 움직임을 모방한 전신운동), 요가, 서핑, 훌라댄스, 명상, 사운드베스(싱잉볼을 이용한 명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예약 홈페이지(https://vo.la/parangbaram) 및 티머니고 앱(여행상품 – 농촌투어패스 - 양양군 파랑바람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을 통해 유료로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체험 참여 및 공연 관람과 함께 웰컴키트(에코백, 타올 등)가 증정되는 전체 입장권(???????????? ???????????????????????? ????????????????)과 이에 서핑강습권이 추가 된 서핑 · 웰니스 사용권(???????????????? & ???????????????????????????????? ????????????????)으로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행사장에 메인무대와 비롯 그늘 아래에서 쉴 수 있는 릴렉스 존과 로컬 브랜드가 중심이 된 식음 부스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아울러 체험시간이 끝난 오후 8시30분 인디밴드 공연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이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양양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농촌특화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과 양양관광협의체는 2024 농촌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봄 · 여름 · 가을 · 겨울 4개 분야에서 지역 대표 해양레저인 서핑과 함께 계절별 특화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특화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며 기존 농촌 관광상품을 새롭게 콘텐츠화해 지속적인 농촌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단순한 농촌문화 소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배우고 휴식하고 즐기며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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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4-08-21
  • 양양군, 야생동물 돼지열병 미끼예방약 살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8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 돼지열병 근절을 위해 야생동물 돼지열병 미끼예방약 2만 3,760여개를 관내 6개 읍·면의 산림지역에 살포한다. 미끼예방약은 갈색의 사각형 블록으로, 속층에는 노랑색 밀랍으로 봉해진 파란색 액체백신이 들어 있어,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능력을 가져 양돈농가 돼지에 대한 돼지열병 전염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군은 햇볕이 노출되지 않는 서늘한 장소, 파헤친 흔적과 발자국이 있는 장소, 멧돼지 피해신고가 많이 접수되는 지역의 농가 주변 등 야생멧돼지 분포가 많은 지역과 서식지를 중심으로 250~300m 간격마다 미끼 예방약 20~30개씩을 20~25cm 깊이의 구덩이에 살포한다. 미끼 예방약 살포를 위탁받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양양지부 및 전국수렵인참여연대 양양군지부의 살포요원 36명이 미끼예방약을 살포한 후 약 30일이 경과되면, 남은 미끼예방약을 확인해 수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돼지열병은 광견병처럼 인간에게 치명적인 인수공동 전염병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미끼 예방약을 만지거나 특히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반려동물과 산행을 할 때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시키고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고, 야생동물 또는 광견병 의심 동물에 물렸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인수공통 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1만8,720여개를 관내 산림지역에 살포했으며, 하반기에 1만8,360여개를 살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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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4-08-21
  • 양양군, 하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개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평생학습관이 2024년 8월16일부터 12월6일까지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올 하반기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7월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방문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최종 31개 과정(주간 21개, 야간 10개)에 419명이 프로그램을 수강한다. 특히 이번 학습프로그램은 12월6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하며,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 · 요가 · 서예 · 바둑 · 회화(영어 · 일어) · 라인댄스 · 커피 핸드드립 · 한지공예 · 홈패션 · 통기타 · 정리수납전문가 등 3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과정별 2~3만원이며, 기초생활 수급자, 등록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 등록자, 한부모가족, 다자녀 가족 등은 1인 1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면제한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를 최대한 반영해 교육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주민 여러분께 유익한 교육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양양군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에 상반기 25개 과정, 하반기 31개 과정을 운영해 681명이 수강했으며 올 상반기에 30개 과정에 404명이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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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4-08-20
  •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관광객들 큰 인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지난 2012년 양양읍 고노동길 98-50 일원 13만평 부지에 조성해 대자연의 쾌적하고 청정한 산림 속에서 숙박과 레포츠, 휴양 등을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이다. 현재 숙박시설로 산림문화휴양관 13개 객실과 대형숙박동 2동, 독립펜션 형태의 숲속의 집 8동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형숙박동은 최근 고급스럽게 리모델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함께 자생식물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야외공원, 송이생태관, 세미나실, 무장애나눔길,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각종 워크숍과 세미나, 수련회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숲 해설 프로그램과 송이관의 천연염색 및 아로마체험 등 흥미로운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휴양림 최정상부에서 바다와 산을 조망하며 580m 구간을 와이어로 이용해 비행하는 하늘나르기(짚라인)와 숲속을 가로질러 왕복 1.5km을 다니는 모노레일도 타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시설이용객은 △2019년 55,363명 △2020년 36,083명, △2021년 44,331명 △2022년 54,332명 △2023년 51,685명 △2024년 7월까지 29,141명으로, 코로나 19시기엔 주춤했다가 다시 늘었다. 이는 시설 이용객만을 산출한 것으로 일반 방문객을 포함하면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부행사장으로서 목공예 기술자들의 경연대회가 개최되고, 가족 힐링 숲속 목공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이 진행돼 방문객들이 산림 속에서 마음껏 휴양 · 치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특히,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3D 영상관과 전시실, 야외체험장을 통해 백두대간의 자연생태와 인문지리, 문화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자생식물원에 유실수원과 품계원, 조선시대 식물원, 천이생태관찰원 등이 있고, 백두대간에 자생하고 있는 초본류와 관목류 등 다양한 향토식물이 식재돼 산림교육 및 체험학습을 할 수 있으며, 송이생태관에서 송이버섯의 특징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밖에도 휴양림 주변의 구탄봉전망대, 무장애나눔길을 가볍게 산책하며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향후 군은 목재문화체험장을 새로 조성하고, 체험·편의시설 및 산책로 등을 지속 정비하며 산림 문화 · 휴양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대표 산림휴양시설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휴양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화요일이 공유일인 경우와 성수기는 제외)엔 시설점검을 위해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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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4-08-20
  • 해파랑길 44코스 낙산해변 맨발걷기 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해파랑길 44코스 낙산해변 맨발걷기’ 행사가 2024년 8월24일(토) 양양 낙산해변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해파랑길 걷기 활성화와 최근 지압, 접지 등의 효과로 건강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맨발 어싱(earthing)을 통한 군민 건강과 에너지 증진을 위해, 양양군체육회, 양양군자원봉사센터, 낙산해변발전위원회와 함께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따라 이번 행사는 8월2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낙산해변 A지구에서 집결해 해변을 따라 낙산해변 C지구 오션밸리리조트를 반환해 되돌아오는 2km 코스이다. 양양군 스마트관광앱인 ‘고고 양양’ 앱에서 사전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접수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를 확인한 후 기념품(신발주머니)과 생수를 배부할 예정이며, 반환점(오션밸리리조트, 1km 지점)에서 음료 등을 제공하고 양양군체육회가 경품추첨권을 배부한다. 또 맨발걷기 행사 구간에 양양군걷기협회 회원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하며, 출발지점과 반환점에 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휴게공간과 음료를 제공한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보험을 가입하고,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재미 양양군청 관광문화과장은 “해파랑길 44코스 낙산해변 맨발걷기 행사가 건강하고 활기찬 관광도시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은 물론,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을 이어 구축한 총 50개 코스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양양군은 해파랑길 41코스: 현남면 지경해수욕장~남애항 ~휴휴함~죽도정 12.4km, ▲해파랑길 42코스: 현남면 죽도정~기사문해수욕장~하조대 9.7km, ▲해파랑길 43코스: 하조대해수욕장~동호해수욕장~수산항 9.3km, ▲해파랑길 44코스: 수산항~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낙산사~낙산해수욕장~몽돌소리길~물치항~속초해맞이공원 12.6km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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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4-08-20
  • 8.15경축 2024 양양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이클의 고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광복절을 기념하고 사이클 저변확대를 위한 ‘8.15경축 2024 양양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가 개최된다. 본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해 8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국제 규격을 갖춘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남녀 일반부 및 남녀 18세 이하 부 총 4개 부가 트랙경기 12개 종목(스프린트, 독주, 1Lap, 경륜, 단체 스프린트, 개인추발, 단체추발, 스크래치 등)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1Km 독주와 4Km 개인추발 종목에서 별도의 장애인(남자) 경기를 진행한다. 참가 인원은 82팀 320명으로 국내 64팀 279명, 국외 10팀 22명(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장애인 8팀 17명으로 국내외 실력 있는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군은 본 대회가 매년 발전할 수 있도록 전지훈련 지원 및 대회 준비 ․ 운영을 최선으로 국내 최고의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양양사이클경기장(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149)에서 무료 관람을 통해 역동적인 사이클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군 교육체육과 스포츠마케팅팀 관계자는 “선수들의 안전과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사이클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힘쓰고, 앞으로도 각종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며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올해 2024 양양 그란폰도 자전거대회, 2024 양양군 전국 BMX 대회, KBS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를 개최하였고, 이번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내, 사이클의 고장인 지역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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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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