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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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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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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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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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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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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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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16

실시간 강릉 기사

  • 강릉시, 2019년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주문진읍 주문리에 소재한 소하천 우암천의 항구적인 침수방지대책수립 및 치수안정성 확보, 지역주민 인명 및 재산보호를 위해 방학교에서 7번 국도 우암천 일원 총연장 0.5km의 소하천을 정비한다. 강릉시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49억3천만원이 소요될 이번 사업을 위해 2018년부터 사업계획수립 및 검토를 시작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또 2019년 10월중 공사발주 및 착수해 2020년 우기 전에 마무리한다. 현재 소하천(우암천) 현하폭은 강릉시가 2016년 수립한 소하천정비 기본계획상 비교시 협소한 실정으로 하폭확장 및 호안정비, 그에 따른 사업 구간내 교량을 재가설한다. 서원각 강릉시청 건설과장은 “우암천이 정비되면 계획홍수위, 교량계획고를 확보함으로써 치수기능이 향상돼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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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10-03
  • 강릉시, 2019년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주문진읍 주문리에 소재한 소하천 우암천의 항구적인 침수방지대책수립 및 치수안정성 확보, 지역주민 인명 및 재산보호를 위해 방학교에서 7번 국도 우암천 일원 총연장 0.5km의 소하천을 정비한다. 강릉시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49억3천만원이 소요될 이번 사업을 위해 2018년부터 사업계획수립 및 검토를 시작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또 2019년 10월중 공사발주 및 착수해 2020년 우기 전에 마무리한다. 현재 소하천(우암천) 현하폭은 강릉시가 2016년 수립한 소하천정비 기본계획상 비교시 협소한 실정으로 하폭확장 및 호안정비, 그에 따른 사업 구간내 교량을 재가설한다. 서원각 강릉시청 건설과장은 “우암천이 정비되면 계획홍수위, 교량계획고를 확보함으로써 치수기능이 향상돼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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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40대 중국인 숨진채 발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오계면 북동리에서 40대 중국인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 10월3일 낮 12시11분경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582 송어양식장 인근에 사람이 숨져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신속 출동했다. 강릉소방서는 이날 구조대원 2명이 옥계면 북동리 송어양식장 인근의 강을 건너가 사체를 수습했으며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은 중국인 최모씨(40대)로 밝혀졌다. 강릉소방서는 최씨를 경찰에 인계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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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10-03
  •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40대 중국인 숨진채 발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오계면 북동리에서 40대 중국인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 10월3일 낮 12시11분경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582 송어양식장 인근에 사람이 숨져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신속 출동했다. 강릉소방서는 이날 구조대원 2명이 옥계면 북동리 송어양식장 인근의 강을 건너가 사체를 수습했으며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은 중국인 최모씨(40대)로 밝혀졌다. 강릉소방서는 최씨를 경찰에 인계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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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10-03
  • 2019년 강릉전통시장 특색행사개최 기대 모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 전통시장에서 2019년 10월 가을 주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10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주문진수산시장(상인회장 고석)이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3만원~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하고 있으며 주문진해안주차타워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같은기간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장 손영수)이 현금 3만원 이상, 제로페이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경품권을 지급해 다양한 전자제품 및 온누리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10월12일~13일 2일간, 강릉중앙시장(상인회장 김보남)이 건맥축제를 개최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생맥주 빨리마시기 대회를 펼치는가 하면 중앙시장 새마을금고앞 특설무대에서 무대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아울러 같은기간 주문진건어물시장(상인회장 홍기석)도 건어물 축제를 열어 맥주시음행사, 프리마켓 등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안주차타워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무대공연 및 이벤트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10월25일(금)~27일(일) 3일간 강릉성남시장(상인회장 김성근) 월화거리 일원에서 치맥축제를 개최해 맥주빨리마시기 대회를 진행하고 특설무대를 설치해 공연 및 즉석노래자랑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김동율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강릉시는 전통시장들이 가을여행 주간 강릉을 찾는 방문객들을 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들은 곧 방문객들이 시장을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마음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가을주간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시 전통시장을 찾아와 오래오래 기억될 추억을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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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10-03
  • 2019년 강릉전통시장 특색행사개최 기대 모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 전통시장에서 2019년 10월 가을 주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10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주문진수산시장(상인회장 고석)이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3만원~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하고 있으며 주문진해안주차타워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같은기간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장 손영수)이 현금 3만원 이상, 제로페이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경품권을 지급해 다양한 전자제품 및 온누리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10월12일~13일 2일간, 강릉중앙시장(상인회장 김보남)이 건맥축제를 개최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생맥주 빨리마시기 대회를 펼치는가 하면 중앙시장 새마을금고앞 특설무대에서 무대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아울러 같은기간 주문진건어물시장(상인회장 홍기석)도 건어물 축제를 열어 맥주시음행사, 프리마켓 등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안주차타워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무대공연 및 이벤트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10월25일(금)~27일(일) 3일간 강릉성남시장(상인회장 김성근) 월화거리 일원에서 치맥축제를 개최해 맥주빨리마시기 대회를 진행하고 특설무대를 설치해 공연 및 즉석노래자랑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김동율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강릉시는 전통시장들이 가을여행 주간 강릉을 찾는 방문객들을 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들은 곧 방문객들이 시장을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마음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가을주간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시 전통시장을 찾아와 오래오래 기억될 추억을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10-03
  • 강릉시,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최소화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18호 태풍 ‘미탁’ 피해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시는 부시장 주재 하에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2일 오후 6시부터 강릉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13개 협업기능을 수행하는 해당부서로 구성 및 운영했다. 또 읍면동에서 자체비상계획을 수립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강릉시 전 부서에서도 태풍대비를 위해 이례없는 총력을 기울여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사전에 구축했으며 시설부서는 소관시설물 및 각종 인허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문화관광복지부서는 태풍기간에 커피축제, K-POP콘서트를 개최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실내로 이동, 축제시간변경 및 축소 등 만전을 기했다. 여기에다 농업기술센터는 돼지열병 축사 및 초소시설물 사전점검 및 농업-어업-수산업 피해 예방조치 및 홍보 등을 실시했으며 강릉시 전 부서에서 하천, 산사태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했다. 더나가 읍면동에서 역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상습침수지역 점검, 수방자재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송영국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은 “강릉시는 타 지역에서 축제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에게 해안가 위험성을 계도하고 있으며, 혹시 모를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습 침수지역은 우수관로 정비 및 차수옹벽 설치했으며 수방자재 및 배수펌프를 전진 배치하는 등 만반의 태세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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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10-03
  • 강릉시,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최소화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18호 태풍 ‘미탁’ 피해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시는 부시장 주재 하에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2일 오후 6시부터 강릉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13개 협업기능을 수행하는 해당부서로 구성 및 운영했다. 또 읍면동에서 자체비상계획을 수립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강릉시 전 부서에서도 태풍대비를 위해 이례없는 총력을 기울여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사전에 구축했으며 시설부서는 소관시설물 및 각종 인허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문화관광복지부서는 태풍기간에 커피축제, K-POP콘서트를 개최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실내로 이동, 축제시간변경 및 축소 등 만전을 기했다. 여기에다 농업기술센터는 돼지열병 축사 및 초소시설물 사전점검 및 농업-어업-수산업 피해 예방조치 및 홍보 등을 실시했으며 강릉시 전 부서에서 하천, 산사태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했다. 더나가 읍면동에서 역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상습침수지역 점검, 수방자재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송영국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은 “강릉시는 타 지역에서 축제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에게 해안가 위험성을 계도하고 있으며, 혹시 모를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습 침수지역은 우수관로 정비 및 차수옹벽 설치했으며 수방자재 및 배수펌프를 전진 배치하는 등 만반의 태세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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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10-03
  • 2019년 제20회 주문진오징어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주문진오징어축제가 2019년 10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주문진항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맨손 오징어잡기, 캐릭터 밴드쇼 등을 시작으로 버스킹 공연, 댄스 대회, 가요제, 국악 공연, 무료 시식회 등 행사 기간내내 아침부터 밤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4일과 5일 열리는 댄스대회와 오싱싱 가요제에서 히든싱어 우승자 박민규, 김병수, 미스트롯 강자민 등의 공연도 함께한다. 이와함께 오징어 캐릭터 색칠놀이, 오징어 O,X 돌발퀴즈 이벤트 등도 예정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변학규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강릉시는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오징어의 고향 주문진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기 강릉시청 관광축제담당은 “강릉시는 축제뿐 만 아니라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비해 방역 소독매트를 설치하는 등 방역도 강화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10-02
  • 2019년 제20회 주문진오징어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주문진오징어축제가 2019년 10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주문진항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맨손 오징어잡기, 캐릭터 밴드쇼 등을 시작으로 버스킹 공연, 댄스 대회, 가요제, 국악 공연, 무료 시식회 등 행사 기간내내 아침부터 밤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4일과 5일 열리는 댄스대회와 오싱싱 가요제에서 히든싱어 우승자 박민규, 김병수, 미스트롯 강자민 등의 공연도 함께한다. 이와함께 오징어 캐릭터 색칠놀이, 오징어 O,X 돌발퀴즈 이벤트 등도 예정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변학규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강릉시는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오징어의 고향 주문진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기 강릉시청 관광축제담당은 “강릉시는 축제뿐 만 아니라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비해 방역 소독매트를 설치하는 등 방역도 강화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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