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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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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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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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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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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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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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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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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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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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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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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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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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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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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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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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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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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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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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보호관찰소, 오지마을 오지게 사회봉사 시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 영월보호관찰소는 2024년 4월 1일부터 12월 현재까지 국내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오지가 많은 관할 구역인 태백시, 정선군, 평창군, 영월군 관내 60대 이상의 고령농가를 발굴, 사회봉사 대상자 연인원 160명을 투입해 ‘오지마을 오지게 사회봉사’를 시행 중이다. 수혜농가는 각 지역 농협과의 협조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의 손길조차 찾기 힘든 세대를 선별해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총 20여 농가에서 고추말뚝 박기, 감자 수확, 팥단 옮기기, 비닐 걷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대상자 김모(52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 농가에 도움이 돼 뿌듯한 마음이 들었으며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최현식 영월보호관찰소장은“사회봉사 대상자들을 오지의 고령농가에 투입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그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지마을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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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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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보호관찰소, 오지마을 오지게 사회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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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12월 26일까지 `2025년도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반추동물(소, 젖소)의 소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와 소 · 돼지 · 닭(산란계)의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 감축을 위해 저 메탄 · 질소 저감 사료를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5년에 분뇨처리 개선에 따른 활동비 지원을 추가한다. 분뇨처리 개선 활동비는 가축분뇨의 호기성 미생물 처리를 위해 기계교반 및 강제송풍을 시행했을 때 활동률에 따라 지급하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연간 지급단가는 사료 급여의 경우 저 메탄 사료는 한우·육우 25,000원(마리당), 젖소 50,000원(마리당)이며 질소 저감 사료는 한우·육우 10,000원(마리당), 돼지 5,000원(마리당), 산란계 200원(마리당)이다. 또 분뇨처리 개선의 경우 한우·육우 기계교반 · 강제송풍은 1,300원(t), 강제송풍은 500원(t)이며 젖소 기계교반·강제송풍 1,500원(t), 강제송풍 500원(t)이다. 아울러 평창군에 접수 완료 후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우선순위 선정 기준에 따라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신청자의 이행 활동(1차 1~10월, 2차 11~12월)을 확인해 활동비를 지급(1차 12월, 2차 다음 해 2월)할 계획이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축산분야 탄소 감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축산 산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축산 농가들이 저탄소 축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감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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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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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국민부담 완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을 통해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횟수 및 기준이 완화했다고 12월10일(화) 밝혔다. 규제혁신의 주된 내용으로 산지 전용이나 산지 일시 사용허가에 따라 대체산림 자원조성에 드는 비용인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분할납부 기준을 기존 5억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완화했다. 또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대부료에 대해 기존 연 6회에서 12회로 분할납부 횟수 기준을 증가시켜 납부금액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제 불황 속에 규제혁신으로 임업인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앞장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규제혁신 사례를 발굴해 숲이 지역 활성화의 자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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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국민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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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 '제16회 평창송어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민국 겨울 축제를 대표하는 제16회 평창송어축제가 2024년 12월27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38일 동안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번지, 오대천 일원에서 겨울을 기다려온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평창송어축제는 2006년 수해 피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민주도로 2007년 처음 시작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2006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로 4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모범적인 겨울 축제다. 이에따라 올해 제16회 평창송어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송어낚시를 필두로 각종 놀이시설과 먹거리, 공연, 이벤트로 구성한다. 특히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송어낚시 체험과 수심 50cm 섭씨 1도 내외의 찬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맨손 송어 잡기도 송어 축제의 대표 이벤트다. 또 추위가 걱정인 관광객들을 위해 비바람을 막아주는 텐트 낚시와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실내낚시터를 운영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어린이의 경우 최소 1마리씩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요원이 도와주고 낚시 전문가 이정구 프로를 초청해 송어 잡는 법을 알려주는 ‘송어낚시 교실’도 개최한다. 여기에다 놀이시설에 ▲120미터의 슬로프를 쾌속 질주하는 ‘눈 썰매’ ▲스노우모빌이 끄는 래프팅 보트에 탑승해 경사진 코스를 도는‘스노우래프팅’ ▲수륙양용 다목적 자동차를 타고 설원을 달리는 ‘아르고 체험’ ▲스케이트 ▲전통 썰매 ▲빙상트랙을 도는 ‘얼음 카트’ ▲원형 자동차를 이용한 범퍼카, ▲가족, 친구 또는 연인이 함께 타는 ‘얼음 자전거’ 등 다양한 시설을 준비하고 있어 송어낚시외에도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더나가 축제장에 회센터와 구이 터가 있어 송어회는 물론 ▲송어구이 ▲송어 매운탕 ▲송어 탕수 ▲송어 회덮밥 ▲송어 회무침 등의 송어 음식과 어묵탕, 우동, 토속 음식, 떡볶이, 라면 등 다양한 음식과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축제는 안전이 최선, 얼음은 두께 20cm 이상의 두께인지 매일 점검하여 진행하고, 놀이시설마다 헬멧과 안전 펜스, 충격 매트를 설치하여 충돌사고를 방지하는 등 얼음 붕괴와 기상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축제 기간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더불어 얼음 낚시터에서 황금 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한 기념패를 증정하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와 내방객 대상 룰렛 이벤트, 그리고 통기타 상시 공연 등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도 선사한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송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개장을 앞두고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festival700.or.kr)나 전화(033-336-40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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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 '제16회 평창송어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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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화전2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4년 12월부터 2026년 하반기까지 구와우마을 일원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화전2분구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전2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6,445백만원(국비 3,760, 도비 940, 기금 805, 시비 940)을 투입해 삼수동 행복주민센터에서 구와우 마을 일원까지 하수관로 5.89㎞ 및 맨홀펌프장 3개소 정비와 사업대상지(혈암·구와우마을) 내 47가구 배수설비(정화조 폐쇄) 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해당 사업추진을 통해 생활하수 배출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해당 사업대상지내 위치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및 해바라기 농원과 향후 건립 예정인 교정시설 및 청소년 수련단지의 생활하수 처리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화전2분구 일부지역은 생활하수가 별도 처리없이 방류되고 있어 공중위생과 수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해당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깨끗한 생활 및 자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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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화전2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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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1일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는 2024년 12월9일부터 12월19일까지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이에따라 12월9일 세무과, 시설관리사업소, 기획감사실, 관광정책실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미경 위원은 이날 당초예산안 심사에서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 원활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용 위원은 고석정 꽃밭 조성 및 운영과 관련, 꽃밭 주변 도로변을 화려한 품종으로 식재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광성 위원은 홍보 동영상 또는 유투브 등의 영상 제작과 관련,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충분한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피력했다. 이다은 위원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과 관련, 입장료 수입이 가급적 현실성이 있도록 본예산에 충실히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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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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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특화꿈자람 프로그램운영 교육협력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평창군,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유성상)이 2024년 12월9일 서울대 평창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평창특화 꿈 자람 프로그램운영 교육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 후 오후 2시부터 서울대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평창 관내 초·중·고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 및 프로그램 세부 커리큘럼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평창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역량 강화 사업비 8억5천만원으로 2026년 12월31일까지 추진되며 평창군은 전반적인 관리와 사업비를 집행하고 전문교육기관인 서울대 평생교육원이 2년 동안 평창특화 꿈 자람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다. 또 평창교육지원청은 내년부터 프로그램을 학사일정에 반영하고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 생활기록부에 해당 내용을 기재할 방침이다. 금년도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초등학교는 방과 후 서울대 교수가 진행하는 온라인 학습과 학교 늘봄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고등학교는 진로탐색, 설계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로 찾아가는 모빌리티 캠프로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우수한 강사진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관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경험 중심의 진로 탐색을 통해 다양한 교육 경험을 얻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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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특화꿈자람 프로그램운영 교육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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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국비)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유지·보전을 위한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국비)’을 신청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3년 1주기로 8개 읍면에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을 100% 보조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공급할 물량을 일괄 신청받아 확정한 뒤 신청자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025년 2월20일까지며,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가까운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논 토양(157PPm)에 규산을 사용하면 쌀 품질 향상 효과와 병해충 및 재해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석회는 산성화된 밭 토양을 산도(pH) 6.5 정도로 중화시켜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보전하여 친환경 실천 기반을 조성하게 해 준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토양개량제 지원은 평창군의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누락 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평창군 관내 농업인들 토양개량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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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국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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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6억 돌파 기념 이벤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12월20일까지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6억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평창군 고향사랑기부금 6억 돌파를 기념하고 직장인의 연말정산 시기를 앞둔 시점에서 연말 모금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평창군은 12월5일부터 12월20일까지 10만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평창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평창송어축제 3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평창송어축제는 올해 12월27일 개막하는 평창의 대표적인 축제로, 송어 낚시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평창군은 올해 평창송어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해 기부자들이 지역축제와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취지에서 마련한다. 또 모든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기부 금액 10만원까지 전액 공제되며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만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제공한다. 정유진 평창군 세정과장은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창송어축제를 즐기면서 기부자들이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체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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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6억 돌파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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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임계면 취약계층 연탄-등유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은 2024년 12월5일 정선군 임계면 마을활동가 모임인 ‘우리마을 쏙쏙드리’가 최근 우동나눔과 파라바라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임계면 에너지 취약 계층 4가구에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 ‘우리마을 쏙쏙드리’ 서미자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는 “우리마을 쏙쏙드리 활동가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이 지역의 온기를 더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마을 쏙쏙드리’는 임계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 활동으로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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