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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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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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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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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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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1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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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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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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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2019년 7월5일부터 해수욕장 일제 개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7월5일 경포해수욕장 개장식을 시작으로 ‘젊음과 끌림, 그리고 감성’이라는 주제로 경포 등 20개소의 해수욕장을 7월18일까지 45일간 일제 개장한다. 강릉시청 관광과(과장 변학규)에 따르면 이번 해수욕장 운영은 해수욕장별 특색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특히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이안류 감시서비스, 인명 구조함 확충 등 안전관 강화와 경포, 주문진 무료 해수 풀장운영 등 피서객의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둔다. 특히 경포해수욕장은 재즈, 힙합, 클럽 EDM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경포 썸머 페스티벌’과 ‘블랙이글 에어쇼 공연’을 펼치고 색다른 이벤트로 수제 맥주를 체험할 수 있는‘경포비치 비어 페스티벌’과 경포호수광장에 반려동물과 즐기는 ‘썸머댕댕런’을 연다. 또 주문진해수욕장은 ‘해양레포츠 무료 체험’과 ‘강릉시장배 서핑 챔피언십대회’와 ‘주문진 해변축제’를 준비한다. 이와함께 피서객의 야간 볼거리로 새롭게 준비한 버스킹 공연도 마련한다. 사천진해수욕장은 매주 토-일요일 지역예술가의 노래 및 공연, 강문해수욕장과 안목해수욕장에서 매주 금-토-일요일 시립예술단과 전문버스커, 아마추어 댄스, 재즈, 힙합공연을 펼친다. 특히 편의시설로 경포와 주문진해수욕장에서 무료 해수풀장을 처음으로 운영하고, 씨마크호텔 입구에 연중 무료주차장 확보, 모유수유실, 유모차 및 휠체어 무료화장실 개선, 샤워장 설치, 해변도서관 운영, 백사장 모래 교체 등을 통해 피서객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30명 증원된 196명의 수상 안전요원이 24시간 해변을 지키며,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이안류 감시 서비스, 인명 구조함을 확충해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이운선 강릉시청 관광과 관광지도담당은 “올해 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의 편의 증진과 최상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특색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며, “특히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7-07
  • 강릉시, 2019년 제1기 시정모니터단 위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7월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시와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제1기 시정모니터단 4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강릉시는 지난 2007년부터 시민 시정참여를 활성화하고 시정 관련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부시정평가단과 솔향모니터단을 운영했다. 그러나 두 단체의 유사성으로 올해 초 통합운영을 결정, 관련 조례 등 정비 및 모니터단 공개모집을 통해 모니터단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모니터단은 앞으로 2년간 시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참여행정은 물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개선과 시정이 필요한 점을 모니터링해 시정에 반영토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모니터단 연령은 30대부터 60대까지, 직업도 주부와 회사원, 자영업자 등 다양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한근 시장은 “시정모니터단이 시민의 관점에서 생활현장을 살피고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에 관심을 기울여 시정의 눈과 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7-07
  • 와바다다, 제1회 하늘그네 코리아챔피언십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역사문화예술의 향기가 살아있는 강원도 강릉 경포호수 하늘그네터에서 경포 비치비어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강릉수제맥주협회가 주최 / 주관하는 경포 비치비어 페스티벌과 함께 제1회 하늘그네 코리아 챔피언십이 2019년 7월13일 오후 3시 개최한다. 와바다다(주)는 ‘백년후에도 천년후에도 와! 바다다~~~ 라고 하게 하자’라는 회사의 목표와 ‘안전하고 즐거운 명품을 지속 나눔하자’라는 경영이념 아래 아이들과 가족들이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먹고 자고 느끼는 대한민국 최초의 명품 놀이터를 만들고 이것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와바다다는 18개의 특허실용신안을 포함한 90여개의 IP재산을 보유해 2017년 강원도 글로벌IP기업에 선정됐으며 2018년 한국발명진흥회 IP경영 우수상을 수상한 연구개발 전문회사이며,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쳐기업 인증(2015년) 1기 기업으로 많은 지원을 받으며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최초로 ‘투명카누’를 어촌마을(삼척 장호)에 보급해 대박이 나게 하고, 국내 최초로 어촌마을(강릉 소돌)에 ‘집라인’ 설치, 국내 최초로 해수절임배추축제를 어촌마을(강릉 경포사근진)에 진행, 통통통체험버스를 어촌마을(강릉 영진)에 개발 공급하는 등 어촌마을을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서 15년째 고군분투해 왔다. 최근에 어촌의 해수욕장과 방파제에 설치해 사람들에게 이색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어촌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5년간 연구개발한 ‘하늘그네’를 런칭했다. 하늘그네는 대한민국의 전통그네에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ICT융복합 신개념 레저스포츠다. 와바다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와바다다가 개발한 `하늘그네`를 타고 360° 회전을 겨루는 대회다. `하늘그네`는 세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360° 회전 익스트림 그네로 다중 안전장치를 통해 몸 전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다. 최단 시간내 360° 회전 성공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선착순 10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는 http://www.healswing.com 에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안명모 와바다다(주) 이사는 “시원한 경포 비치비어페스티벌과 “하늘그네 코리아챔피언십이 뜨거운 여름에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7-07
  • 강릉시, 2019년 상반기 공모사업 잇단 선정 쾌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19년 상반기에만 국가 정책기조에 발맞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SOC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등 총 사업비 798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릉시청 기획예산과(과장 박상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공모사업 52개 사업이 선정, 국도비를 포함해 총 79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18년 선정된 공모사업 총 70개 사업, 352억원과 대비해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2배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선정된 주요 사업은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인 동해안 헬스케어 힐링 벨트조성(국비 90억원, 도비 36억원, 시 54억원, 민간 1억원), △ 스마트축산 ICT시범단지 조성사업(국비 53억원, 도비 7억원, 시비 47억원)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로컬푸드 생산-소비마케팅 통합지원/ 국비 49억원, 시비 21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주문진 불당골 새뜰마을 사업/ 국비 46억원, 도비 6억원, 시비 14억원, 민간 2억원) 등이다. 강릉시는 시 재정 형편으로 추진할 수 없는 대규모 사업은 적극적으로 공모사업과 연계해 적은 시비부담으로 큰 효과를 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국가 정책방향 상 지역배분방식에서 자율경쟁방식의 공모사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지방비 매칭 사업으로 자체 재원 부담이 필요한 실정을 감안해 국도비 확보액의 정량적 성과보다는 시민체감도, 기대효과, 정책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모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 예정인 제2차 문화도시지정 등 추가 공모사업이 선정이 완료되면 국도비 등 사업비 확보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취임 이후 조직개편 등을 통해 국가 공모사업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시 자체 재원의 한계에서 벗어나 대규모 사업이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데 필수인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체감도와 직결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7-06
  • 강릉시, 산불피해복구 해수욕장내 특별감사이벤트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19년 7월5일 경포 등 20개소의 해수욕장을 일제 개장한 가운데 지난 4월 발생한 옥계 산불 이재민 구호 및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개인 및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으로 20개 전 해수욕장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옥계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자원봉사, 후원, 성금품 기탁 등으로 도움을 준 개인 및 기관단체를 기억하며, 노고와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범시민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용대상은 자원봉사, 후원, 성금품 기탁 등 산불피해 복구에 참여한 사람이며, 강릉시 20개소 해수욕장내 설치된 파라솔, 샤워장, 튜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자원봉사확인서, 기부금품 영수증 등을 지참하고 해수욕장별 관리사무소에서 확인을 받으면 시설별로 이용할 수 있다. 변학규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옥계산불 피해복구에 자원봉사, 후원, 성금품 기탁 등으로 힘써 주신 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그동안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분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재충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7-06
  • 속초시, 2019년 7월말까지 주민세 신고 납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 기간인 2019년 7월1일 현재 건축연면적 330㎡를 초과해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사업장 연면적 ㎡당 250원을 곱해 산출한 세액을 자진 신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세 재산분은 관내 사업소를 둔 사업자가 직접 신고하고 납부하는 지방세로서 오는 31일까지 속초시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 및 우편으로 신고접수 후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지방세 전자신고 납부시스템 위택스를 이용해 신고 납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 033-639-22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7-06
  • 속초시 라온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사업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9년 상반기 보건복지부에서 추진중인 민간어린이집 장기임차 국공립전환사업에 참여, 전국 51개소 심의결과 최종 확정된 전환대상 36개소중 2018년에 이어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속초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장기임차 전환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민간어린이집과 상생을 위한 국공립 확충방식으로 지난 2018년 상반기 최초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강원도에서 3개소 선정중에 2개소가 속초시에서 확정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선정된 라온어린이집(대표 전은영)은 속초시가 10년간 장기 임차해 운영하고, 1억2천만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및 기자재를 지원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노화숙 속초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 정책에 맞춰 지역여건을 고려한 균형적인 보육수급 조절 및 공공성 확대와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점차적으로 확충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한 속초시청 보육담당은 “2018년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에서 5개소 확대해 8개소가 운영중이고, 56개소 어린이집에 영유아 2,368명이 재원하며,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018년 4.9%에서 올해 18%로 상향됐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9-07-06
  • 양양군, 낙산월드-해마레저 소송 종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낙산지역에 추진했던 낙산월드-해마레저 건물 및 부지에 대해 2006년부터 제기된 각종 소송이 2019년 7월 4일 대법원에서 판결됨에 따라 해당지역 활성화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양양군에 따르면 낙산월드 건물철거소송이 2016년 10월 춘천재판부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낙산월드가 양양읍 조산리 399-20 일원 잡종지 16,416㎡을 양양군에 인도하고, 그동안 해당부지를 불법 점용하면서 발생한 부당이득금에서 유익비 13억8,853만원을 상계한 차액 등을 양양군에 지급해야 한다고 선고했다. 이에앞서 ㈜낙산월드는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상고심이 지난 7월4일 상고기각판결로 종결됐다. 이에따라 지난 2006년 지장물 철거(원고 양양군, 피고 ㈜해마레저)와 2007년 손해배상 청구(원고 ㈜낙산월드, 피고 양양군)로 각각 시작된 지루한 법적공방이 일단락됐다. 양양군은 지난 1997년 ㈜해마레저, ㈜낙산월드와 각각 양양읍 조산리(낙산해변 D지구 인근) 군유지 3만여㎡에 대한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기부채납 형식으로 관광시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후 사업부진에 따른 군유지 대부료체납과 시설물의 기부채납 불이행, 관리상 준수사항 미 이행 등을 이유로 양양군은 지난 2004년(해마레저)과 2006년(낙산월드)에 민자협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이에 따른 법적공방이 계속돼 왔다. 특히 양양군은 지난 2012년 ㈜해마레저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종결된 지장물 및 건물철거 소송과 함께 낙산월드 건물철거에 대한 대법원에서 상고 기각됨에 따라 양 시설이 위치해 있는 40,103㎡ 군유지에 대한 신규 활용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해 볼 수 있게 됐다. 양양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그동안 낙산월드와 해마레저 소송이 지속되면서 낙산지구의 관광 이미지가 훼손되고, 지역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해당지역은 낙산지역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에 있는 지역으로서 건물철거 및 민자유치 사업을 통한 장기간 미활용 부지를 활용함으로써 관광이미지 제고 및 경기활성화, 일자리창출, 인구늘리기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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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9-07-06
  • 양구군의회 2019년 7월8일 의원동정
    ▶ 이상건 의장 ○ 7월 8일(월) 오전 10시 의장실에 방문하는 필리핀 딸락주 딸락시 우호교류방문단을 접견한다. ○ 7월8일(월) 오전 11시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마당에 참석한다. ○ 7월8일(월) 오후 4시30분 의장실에서 열리는 의원간담회에 참석한다. ▶ 박귀남 부의장 ○ 7월8일(월) 오전 10시 의장실에 방문하는 필리핀 딸락주 딸락시 우호교류방문단을 접견한다. ○ 7월8일(월) 오전 11시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마당에 참석한다. ○ 7월8일(월) 오후 4시30분 의장실에서 열리는 의원간담회에 참석한다. ▶ 김 철 의원 ○ 7월8일(월) 오전 10시 의장실에 방문하는 필리핀 딸락주 딸락시 우호교류방문단을 접견한다. ○ 7월8일(월) 오전 11시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마당에 참석한다. ○ 7월8일(월) 오후 4시30분 의장실에서 열리는 의원간담회에 참석한다. ▶ 신철우 의원 ○ 7월8일(월) 오전 10시 의장실에 방문하는 필리핀 딸락주 딸락시 우호교류방문단을 접견한다. ○ 7월8일(월) 오전 11시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마당에 참석한다. ○ 7월8일(월) 오후 4시 30분 의장실에서 열리는 의원간담회에 참석한다. ▶ 우효림 의원 ○ 7월8일(월) 오전 10시 의장실에 방문하는 필리핀 딸락주 딸락시 우호교류방문단을 접견한다. ○ 7월8일(월) 오전 11시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마당에 참석한다. ○ 7월8일(월) 오후 4시30분 의장실에서 열리는 의원간담회에 참석한다. ▶ 임경열 의원 ○ 7월8일(월) 오전 10시 의장실에 방문하는 필리핀 딸락주 딸락시 우호교류방문단을 접견한다. ○ 7월8일(월) 오전 11시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마당에 참석한다. ○ 7월8일(월) 오후 4시30분 의장실에서 열리는 의원간담회에 참석한다. ▶ 조돈준 의원 ○ 7월8일(월) 오전 10시 의장실에 방문하는 필리핀 딸락주 딸락시 우호교류방문단을 접견한다. ○ 7월8일(월) 오전 11시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열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마당에 참석한다. ○ 7월8일(월) 오후 4시30분 의장실에서 열리는 의원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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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7-06
  • 원주생활문화센터, 2019년 문화클래스 참가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운영중인 원주생활문화센터가 2019년 7월22일부터 9월21일까지 2019 예술텃밭 손으로 그리는 1인 1취미전(展) 문화클래스를 운영한다. 문화 클래스는 취미활동의 활성화와 생활속 문화활동의 대중화를 위해 즐겁고 가치있는 취미를 찾는 이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펜화, 민화, 아크릴 분야의 다양한 클래스로 진행하며 각 클래스 별로 주 1회 이상, 총 8회로 진행한다. 특히 ‘아크릴화’ 클래스에서 전문적인 아크릴화의 다양한 유형과 기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며 ‘민화’는 전통을 바탕으로 해학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작품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또 ‘펜화’는 대상을 펜을 통해 다양한 선으로 표현하고 그림에 감정을 담아보는 시간으로 꾸민다. 이번 문화클래스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은 생활문화센터 전시실에 전시할 예정으로 문화클래스는 입문자들도 쉽고 밀도 높은 구성의 그림으로 완성작품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이번 문화클래스는 관심있는 원주시민 누구나 1인당 1개의 클래스만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자는 클래스별로 선착순 10명, 총 30명을 모집한다. 마감은 7월19일까지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생활문화센터(☎ 033-731-53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혜 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 담당자는 “문화클래스는 입문자들도 쉽게 미술 작업에 접근이 가능할 뿐 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클래스 종료후에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속가능한 예술의 일련의 섬세한 과정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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