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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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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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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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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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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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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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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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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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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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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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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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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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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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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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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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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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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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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 활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화장지, 건전지로 교환해주는‘재활용품 교환소’운영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재활용품 교환소를 도입한 이래로, 교환소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은 100% 재활용되는 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2024년도 교환소 운영을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 총수거량은 105톤이며, 전년도 47톤 대비 약 2.2배 증가했으며, 월별 수거량은 1~12월 중 7~9월 수거량이 제일 높았다. 이는 여름철 투명페트병, 1회용 커피컵 사용량이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본다. 특히 품목별 수거량 중 투명페트병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8개 재활용품 교환소 중 중앙동 교환소의 수거량이 제일 높았다. 또 오는 3월부터 물품 보상 대신 현금으로 지급되는 ‘재활용 포인트제’도 전면 도입한다. 이에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세척하고 라벨을 제거해 재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교환소에 가져오면 사용자 계정으로 품목별 포인트가 적립되며, 10,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재활용 포인트제 도입이 유통구조 초기 단계부터 고품질 재활용품 수급으로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함께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에 지역주민 30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으로 재활용 가능자원을 적극 이용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감소시킬 뿐 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주문진읍, 홍제동, 중앙동, 교1동, 송정동, 내곡동, 강남동, 성덕동 총 8개의 재활용품 교환소를 운영 중이며, 운영시간은 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이다.(휴게시간 12시~1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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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현장중심 언론브리핑 확대 운영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25년 시정 정책에 대한 주요 현안 사업장을 중심으로 언론 브리핑을 강화해 언론과의 신뢰 구축과 소통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그동안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격주 수요일마다 국별로 운영해 오던 ‘브리핑데이’의 운영방향을 개선해 올해는 주요 시책 중 핵심사업 1~2건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언론에 전달함으로써 브리핑데이 운영의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주요 현안 사업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현장 브리핑’을 더욱 활성화해 보도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브리핑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2월12일(수) 메타버스체험관에서 실시한 행정국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이어 솔향수목원, 도시정보센터 등 주요 부서별 사업 현장에서 직접 언론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하정미 공보관은 “이번 2025년 브리핑데이 운영 개선을 통해 강릉의 주요 시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언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강릉시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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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지역문화예술사업에 143억원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정부 특교세 교부감소에 따른 시 절감예산 편성에 따라 2024년보다 다소 감소한 총 143억원 규모로 지역소멸의 위기와 날로 증가하는 문화 향유 수요에 대응하고, 강릉 고유 특색있는 문화예술 생태계의 건전한 재정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25년 2월12일 밝혔다. 우선, 지역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19억원 ▲청년문화패스 1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및 청년에게 문화누림의 기회를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문화이용권은 올해 1인당 14만원으로 확대 인상되었으며, 2024년 처음 도입된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관내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 선착순 지원된다.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으로 시행되는 ‘2025년 지역문화예술지원 보조사업’은 8개 분야 45건으로 총 23억원을 투입해 운영한다. 특히 작년 처음 도입된 현장평가 모니터링을 본격 시행해 문화예술 보조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여기에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및 동아리 단체를 위한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 4억6천만원을 투입해 5개 분야(시각, 공연, 문학, 원로, 청년)에 전문예술, 생활예술,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등 110건 이상의 지원을 통해 지역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예술활동을 보장하고, 청년인구 유출 및 고령화, 인구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한다. 또 시는 각종 정부 부처의 공모사업도 적극 활용해 지역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을 직접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초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2년 연속 문체부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 국비 1.5억원에 이어 2025년 국비 1.2억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 브랜드공연’ 제작 마지막인 올해 22억 원 규모의 강릉국제예술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역특화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2023년 가입한 미식 창의도시를 활용해 ‘강릉 창의미식사업’을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상품까지 개발한다. 아울러 시는 미식창의도시로서 명성을 구축하고 나아가 문화산업화로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2025년 5.3억원을 투입, 로컬푸드를 활용한 조리법과 요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브랜딩 및 스토리텔링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강릉의 음식을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문화예술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가시화해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을 발전하게 하는 문화예술이 되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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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지역문화예술사업에 14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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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2025년 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지역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2025년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5월15일까지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열화상 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산림내 혹은 산림인접지역(산림에서 100m 이내)에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태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화기를 포함한 인화・발화 물질을 지니고 입산하는 등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법 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석준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등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입산자 실화, 산림에 연접한 주택 등의 화재는 큰불로 이어지기 마련이기에 작은 불씨라도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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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2025년 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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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안전보건교육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2025년 2월11일 숲 가꾸기패트롤 사업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숲 가꾸기패트롤은 산림내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병해충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민원 처리를 수행하는 현장 인력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패트롤 대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마련했다. 또 이번 교육에서 ▲산림작업 중 안전수칙 ▲보호 장비 착용 및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산림작업자의 직업병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산림작업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숲 가꾸기 패트롤은 현장에서 산림 재해 예방·복구 및 산림정비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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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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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개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는 2025년 2월11일(화) 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5개 부서(전략사업과, 농정과, 축산과, 해양수산과, 재난안전과)에 대해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 이광우 의원은 제6차 본회의 주요 내용으로 골드시티, 종합병원 유치 등 대형 사업 추진 시 장기적인 안목과 다각적인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방안 모색 및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김원학 의원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자율감축 시행 관련 벼농가의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고 농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 정연철 의원은 지방 의료 붕괴를 방지하고 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종합병원 유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정정순 의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농작업 질환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골절 등 검진 항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의을 요구했다. □ 김희창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접목하여 청아중 일대 주거지역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 김재구 의원은 드론 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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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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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사업체조사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5년 2월7일부터 3월4일까지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양양군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 연구 등의 자료로 활용한다. 양양군의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인 2024년 12월31일 또는 현재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6,049개소로, 9개 항목(▲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에 대해 조사한다. 군은 원활한 조사를 위해 통계조사 유경험자, 전산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선순위로 조사요원 13명(관리자 4, 조사원 9)을 채용했으며, 조사지침과 현장조사 안전수칙 등에 대한 조사요원 교육을 지난달 22일 완료했다. 조사 방법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배포조사도 함께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지역 내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고, 미래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고 있으니, 조사요원 방문 시 올바른 정보제공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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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사업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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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향토음식교육’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2월11일(화)부터 20일(목)까지 향토·전통음식문화 계승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강릉향토음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농업인과 일반 시민이며, 11개 과정에 총 215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1인당 1개 과정만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방식으로 진행한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한 후 일반 시민을 모집한다. 특히 1차 모집(농업인 우선 접수)은 2월11일(화) ~ 2월 13일(목), 2차 모집(일반 시민 접수)은 2월18일(화) ~ 2월20일(목), 추가 모집(미달 과정 발생 시)은 2월25일(화) ~ 2월27일(목)로 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상반기(3월5일 ~ 6월 28일, 17주)와 하반기(9월2일 ~ 11월29일, 13주)로 나눠 진행한다. 각 과정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음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철균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과 시민들이 향토음식과 전통식문화를 배우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팀(☎ 033-660-3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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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향토음식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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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기승용·화물·승합차 총 577대 61억원 규모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대기환경개선 및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전기승용차 450대, 전기화물차 110대, 전기승합차 17대 총 577대 61억 원 규모로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지원량 404대에 비해 43% 확대된 것이다. 이에따 1차 공고분 297대에 이어 하반기 8월중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강릉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보조금의 20%, 농업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보조금의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지난 2월5일(수)부터이며, 보조금 소진 시 조기마감된다. 신청방법은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구매계약 체결 후, 차량출고 및 등록이 2개월 이내 남은 시점에서 구매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가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s://www.gn.go.kr/) 일반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최현희 강릉시 환경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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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기승용·화물·승합차 총 577대 61억원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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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본격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 적극적인 취업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세~34세 구직단념, 자립준비청년, 장기 미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며,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강릉시는 만 18세~45세 청년이면 지역특화 청년 유형(전체인원 30%)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3개월), 장기(5개월) 세 과정으로 구성되며,밀착상담 · 사례관리 · 자신감 회복 · 진로탐색 ·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기본으로 바리스타, 제과제빵, 조향 등 외부기관과 연계된 자격증 교육 등을 추가로 진행한다. 또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하며, 참여자는 매월 40시간을 이수 시 최대 300만원의 청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수료 후에도 국민취업제도, ‘미래 내 일 일 경험 사업’ 등 후속 연계를 통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창업하고 3개월 근속 시 5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상우 강릉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용기를 얻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강릉센터(☎ 033-641-8819)를 직접 방문하거나,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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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본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