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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2022년 소규모 전통상설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2022년 4월부터 5월까지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광광지 우드마운틴앞에서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함께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원주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소규모 전통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4월16일부터 5월29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진행하고, 4월은 매주 토요일, 5월은 매주 일요일 운영한다. 또 오전 11시 진행하는 공연은 ‘매지농악과 고사다반’을 주제로 사자탈춤과 함께 농악과 연희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으며 오후 2시는 전통과 현대가 가미된 모듬북과 국악관현악을 진행해 공연마다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특색을 더 한다. 이와함께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원주매지농악보존회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된 강원 영서지역의 대표농악인 원주매지농악을 보존 및 전승하고 있는 원주의 대표적인 공연단체로 재단과 협업해 지역브랜드 지원사업을 7년 차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우천시 상설공연은 취소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예진흥팀(☎ 033-760-9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련경 재단 문예진흥팀 사업담당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에서 봄맞이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지농악 상성공연을 통해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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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2022년 소규모 전통상설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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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열정 가득 실버공연팀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도내 곳곳에서 공연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열정을 갖춘 실버공연팀을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대중음악, 양악, 국악, 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60세(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의 공연팀으로 20개 팀 내외를 선정한다. 특히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강원도 곳곳에서 팀당 5회씩 총 100회 공연을 진행한다. 또 공연팀에게 매회 공연마다 일정 금액의 공연비를 지원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공연팀 영상(3분 이내 무편집본) 등이다. 공모 신청 시 유의사항으로 1팀당 1개 주관기관만 신청 가능하며, 타 주관기관의 ‘실버마이크’ 공연팀 공모에 중복 신청하거나, 팀원 1명이 2팀 이상에 소속돼 중복 신청한 경우 선정 후에도 취소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4일부터 4월18일까지이며, 이메일(gwfilm0416@gmail.com)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 또는 문화사업본부 교류협력팀(☎ 033-240-13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은 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은 “실버세대에 맞는 문화예술활동 확산과 여가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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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열정 가득 실버공연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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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2년도 제1차 강원문화포럼’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2022년 3월30일(수) 오후 1시30분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현장이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2022년도 제1차 강원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앞으로 4년의 강원도 문화예술정책, 차기 지방정부를 위한 제언'이라는 부제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문화예술 분야 공약사항을 짚어보고, 차기 지방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방향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정광열 문화가치연구소 대표가 ‘차기 중앙정부의 문화예술정책’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서 새로운 정부의 문화예술 공약을 바탕으로 어떤 정책들을 추진할 지 살펴보고, 문화예술 환경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그려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좌장을 맡은 좌담회가 문화분권과 문화자치의 핵심 키워드로 손꼽히는 ‘문화도시’, ‘문화재단’, ‘예술인복지와 예술인지원’을 주제로 총 세 가지 섹션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섹션은 최혜자 문화디자인 자리 대표, 유영심 강원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 부센터장, 제현수 원주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장 ▲두 번째 섹션은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순주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 김희정 춘천문화재단 사무처장 ▲마지막 섹션은 정철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운영본부장, 이홍섭 전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 원영오 극단 노뜰 대표, 문유미 조각가가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번 강원문화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3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유튜브 ‘강원문화TV’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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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2년도 제1차 강원문화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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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강원도립극단,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 이하 재단)과 강원도립극단이 2022년 3월18일 오전 11시 춘천문화재단내 이사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춘천시민의 문화 향유와 연극예술을 통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또 춘천문화재단과 강원도립극단은 춘천시민들이 보다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에 공감하며, 연극예술을 통해 문화 활성화를 이루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자 합의했다. 특히 △춘천문화재단과 강원도립극단의 연극 관련 공익사업 협력 △춘천 문화예술 교 관련 상호지원 및 홍보 △양 기관 공동발전에 필요한 협력 등이다. 춘천문화재단 최돈선 이사장은 “지역내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강원도립극단과 의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강원도립극단 김혁수 예술감독은 “춘천문화재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줬다.”며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실질적인 협력일환으로 오는 5월 연극 ‘유정,봄을 그리다’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 033-259-5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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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강원도립극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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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작가트리엔날레 2022’ 예술감독 공개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 강원국제예술제운영실이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를 이끌어 갈 역량있는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강원 시각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강원도 전역의 예술공원화를 위해 추진중인 ‘강원트리엔날레 in 평창’의 첫 행사,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를 기획/총괄하는 예술감독을 선정한다. 특히 선임된 예술감독은 행사의 주제 및 참여작가, 작품 선정, 평창군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 프로그램 구성 등 강원국제예술제의 주요 추진 업무를 담당한다. 응모자격은 강원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각 및 공공예술(미술-디자인-건축)분야 전문가로서 강원도의 정체성을 전시와 행사로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고, 다수의 전시 기획 경력을 갖춘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3월11일(금)부터 4월3일(일)까지 24일간 이메일 접수로 진행한다. 예술감독 선정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프리젠테이션으로 구성하며, 오는 4월28일(목)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위촉식을 개최한다. 아울러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위원회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감독선정을 위해 공개모집이라는 열린 절차를 선택했으며, ▲전문지식과 경험 ▲리더십과 혁신성 ▲투명성과 윤리의식 ▲트리엔날레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및 강원국제예술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국제예술제 신지희 운영실장은 “강원도의 역사와 지역성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기획을 풀어낼 시각예술 전문가를 선정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원국제예술제 2차 개최지인 평창에서의 첫 걸음인 이번 예술감독 공모에 역량있는 전시 기획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트리엔날레는 강원도 전역의 예술공원화를 목표로 하는 국내 최초 3년 주기 순회형 시각예술행사로 홍천에 이은 두 번째 개최지 평창에서 2022년‘강원작가트리엔날레’, 2023년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1’, 2024년 ‘강원국제트리엔날레’ 개최를 앞두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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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작가트리엔날레 2022’ 예술감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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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6090청춘합창단 단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2022년 3월22일(화)까지 6090청춘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내 60세 이상 시민으로 노래를 사랑하고 합창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프라노-알토-테너 및 베이스분야 지원을 받으며 각 분야별 15명 내외로 선발한다. 지원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지원자는 오는 4월6일(수)에 있을 오디션에 참여해야 한다. 최종 선발자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매주 수요일 15시부터 18시에 진행되는 교육에 임해야 하며 총 30여회에 걸친 전문 합창교육을 받고 다양한 무대 행사에 참여한다. 2022년 6090청춘합창단 단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재)원주문화재단 ACP운영팀(☎ 033-760-9845)으로 하면 된다. 김서안 (재)원주문화재단 ACP운영팀 사업담당자는 “합창, 노래를 좋아하고 즐기며 실버세대간 문화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함께 할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6년차를 맞는 6090청춘합창단은 원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90세 이하 실버세대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교육 사업으로 프로그램은 세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문화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재능 나눔 행사와 도내 실버합창단과의 교류 공연 등을 진행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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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6090청춘합창단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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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예술인지원확대 3월부터 본격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2022년 3월부터 예술인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실버마이크’ 사업은 어르신들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문화활동 참여확산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제고와 ‘문화가 있는 날’ 세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가 있는 삶’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다중이용시설 및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공연 실연의 전문성을 갖춘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공연팀의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3월중 공모를 통해 대중음악, 양악, 국악, 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60세 이상의 공연팀 20개 팀을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4개 권역(춘천권, 원주권, 강릉권, 동해권)에서 팀당 5회씩 총 100회 공연을 진행한다. 또 공연팀에게 매회 공연마다 일정 금액의 출연료를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본부 교류협력팀(☎ 033-240-13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함께 재단은 예술인 복지사업일환으로 강원도 예술인의 창작여건 개선 및 창의적 예술협업을 위해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중간지점’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기관, 마을)이 가지고 있는 이슈를 해결하거나 지역민과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어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거나, 조직문화의 탈바꿈을 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다만, 기업(기관, 마을)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사업을 그대로 가져와 사업을 운영하는 형태는 지양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 마을)의 경우, 도내 소재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소지해야 하며, 예술인의 경우 예술활동 증명을 완료하고 도내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2022년에도 전년과 동일한 규모로 3월중 공모를 통해 기관 4개소, 예술인 20명, 5명씩 4개 팀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예술인에게 매월 120~140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본부 교류협력팀(☎ 033-240-13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재단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창작활성화와 문화기본권 신장을 위해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강원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조례 시행 등으로 예술인 복지차원의 장애 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 기회제공 및 창작환경을 조성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내 거주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으로 장애인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등록을 완료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분야는 문화예술 전 분야로 1개 사업당 3백만원 정액 지원한다. 단, 강원문화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과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3월중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본부 교류협력팀(☎ 033-240-13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성은 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은 “열악한 창작환경과 재정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재단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계층의 지원과 창작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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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예술인지원확대 3월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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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봄의 시작 본격 알려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3월호를 통해 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뒤 대중에게 널리 사랑 받으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이지아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일상 생활에서 보이는 모든 스타일마다 화제를 모으며, 모델 뺨치는 우월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달 ‘데이즈드’는 그와 185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노트 컬렉션으로 함께한 화보 촬영을 진행, 봄의 시작을 활기차게 알렸다. 특히 화보 촬영을 위해 착용한 티파니 노트는 뉴욕 거리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체인 링크를 모티프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강인함을 지녔지만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 절대적인 우아함과 균형미가 돋보이는 티파니의 노트는 이지아와 공통점이 분명 존재한다. 또 배우로서 지녀야할 강단과 어떤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도 자연스러운 고고함이 매 컷마다 여실히 담겨 있다. 아울러 촬영을 위해 이지아는 백스테이지에 온 듯 편안한 티셔츠에 맨발 차림부터 셋업 수트까지 스타일적으로 여러 면모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가장 편안한 것이 스타일의 시작이라는 걸 증명하는 이지아의 무결점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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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봄의 시작 본격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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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투미와 함께 데이즈드 3월호 화보 공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2년 3월호를 통해 손흥민과 투미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손흥민은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 제품을 착용했는데, 혁신을 만들어가는 그의 평소 행보와 시너지가 발휘해 그림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손흥민이 착용한 투미의 알파 브라보 컬렉션 로지스틱스 백팩, 플래툰 슬링 백, 리에종 토트 백은 밀리터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입체적인 실루엣과 기능적 요소를 믹스 매치해 완성된 것으로, 손흥민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케미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손흥민은 투미만의 특별한 독창성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알파 브라보 컬렉션 내비게이션 백팩, 메이슨 더플 백을 완벽하게 소화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데이즈드’와 인터뷰에서 화보촬영 중 가장 눈길을 끈 알파 브라보 컬렉션 제품에 관한 소개도 들려줬다. 손흥민은 “이번 촬영을 통해 여러 스타일의 투미 가방을 접했어요. 각각 나름의 개성과 매력이 있어 한 가지만 꼽기는 어려운데, 굳이 꼽자면 아마 첫 촬영 콘셉트인 스트리트 컷에 든 토트백이요. 보기에도 멋지지만 실제 착용했을 때 더 멋스러워 기억에 남아요. 또 촬영 내내 저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한 블랙 백 팩도 가벼우면서 디자인도 심플해 맘에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모든 제품이 눈길을 사로잡았네요.”라고 말했다. 또 30대를 맞이한 손흥민은 이날 인터뷰에서 이제껏 걸어온 자신의 스토리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뒤돌아볼 새 없이 하고자 하는 것을 열심히 즐기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무모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요. 공을 찰 기회만 있다면 저는 어디라도 갔을 테니까. 생각해보면 그런 저를 믿고 응원해준 가족에게 정말 감사해요. 그 힘이 단단한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 보여줘야죠. 그 힘으로 제가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웃음) 저는 항상 내일이 더 기대돼요.” 이어 팬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손흥민은 “모든 팬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슴속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누군가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것은 절대 쉽고 당연한 일이 아니잖아요”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과 투미가 함께한 화보 컷은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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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투미와 함께 데이즈드 3월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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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원주’ 2022년 신규 단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의 2022년 2월20일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의 음악교육 사업이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모두 지원 가능하며, 단원으로 선발될 시 악기 파트별 전문강사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초청공연 및 연주회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연주회 참여 시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제공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1975년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바탕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음악교육을 지원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지역사회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2011년 처음 실시했다. 원주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엘 시스테마 철학에 따른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공연과 연주회를 개최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상호학습과 협력,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ACP운영팀(☎ 033-760-9843)으로 하면 된다. 이유리 ACP운영팀 담당자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단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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