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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강좌 계절메뉴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2019년 5월22일 오전 11시 카페1994에서 시민문화강좌 계절메뉴 플라워 클래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5회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시민문화강좌 ‘계절메뉴’는 시민들의 취향을 고려한 체험형 시민문화 프로그램으로 카페1994 활성화뿐 만 아니라 이용객들에게 문화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강좌다. 특히 2018년 와인과 플라워 클래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원주문화재단은 2019년 계절별로 특색있는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들이 문화교양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에따라 프로그램으로 ▲사랑의 계절 봄 ‘플라워 클래스’ ▲정열의 계절 여름 ‘칵테일 클래스’ ▲말도 살찌는 계절 가을, ‘컵케익 클래스’ ▲크리스마스의 계절 겨울 ‘리스 클래스’ ▲새로운 시작의 계절 겨울 ‘다이어리 클래스’가 있다. 카페1994 담당자는 “시민문화강좌 계절메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내 소규모 동아리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클래스의 호응을 통해 확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별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비용은 추후 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3-760-9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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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 강릉시-농촌진흥청-철도공사-지자체, 농촌체험 기차여행 업무협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한 농촌여행 프로그램운영과 관련, 2019년 5월10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사옥에서 농촌진흥청-코레일-강릉시외 7개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는 강원 강릉, 충북 충주, 충남 서천,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북 군위, 경남 함양 등이다. 이에따라 이날 협약 이후 5월부터 선보이는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은 7개 지역 통합‘농뚜레일’이라는 네이밍으로 출시하며 농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으로 농촌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 농가 맛집의 힐링 음식, 농장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담아낸다. 강릉시는 지난 3월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이 주관하는 농촌체험프로그램에 공모해 ‘바다향 강릉, 자연속으로’라는 주제로 농촌체험과 더불어 강릉의 청정 바다와 커피, 선교장, 중앙시장&월화거리를 포함한 일정 구성으로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여행상품 출시로 최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동해안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경순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출시가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제공하고 강릉농촌이 국민의 휴식과 힐링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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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2
  • 정선군, 전국 최고 예미MTB마을조성 완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5월14일 폐광지역인 정선군 신동읍 예미역 일원에 전국 최고의 MTB마을 조성을 완료하고 예미MTB마을 호스텔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MTB마을은 폐광지역 관광자원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5년간 17억원을 투입해 신동읍 예미역 리모델링, 예미MTB마을 호스텔, 쉼터, 공원 등을 조성했다. 특히 정선아리랑열차의 중간 거점역인 예미역 일원에 자리한 예미MTB마을은 바이크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또 바이크 여행객들의 소중한 추억과 편하고 휴식처인 예미MTB마을 호스텔은 바이크 전용보관소와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는 수리실을 준비하고 바이크 이용객 뿐 만 아니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장애인룸, 원룸, 패밀리룸 등 편안한 숙박시설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예미MTB마을 호스텔은 신동읍 예미 5리와 6리 주민들로 구성한 예미엠티비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병조)에서 위탁-운영하며 정선군이 법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숙박업 운영, 회계관리, 홈페이지관리, 여성수련원 방문교육 등 주민들 참여도향상 및 운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여기에다 신동읍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크 여행코스는 산과 물이 돌고 돌는 굽이굽이 강변길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21km 구간을 편안하게 바이크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동강이 자리잡았다. 더나가 옛 석탄산업시설 운탄도로를 활용한 화절령길은 만항재⇒하이원골프장⇒화절령 정자각 쉼터⇒하이원리조트로 연결되는 총 24.2km 구간의 화절령 운탄도로 코스를 개설했다. 아울러 예미MTB마을이 조성된 신동읍은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두위봉을 비롯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유명한 엽기 소나무와 타임캡슐공원, 추억의 박물관이 있으며, 굽이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강이 있어 MTB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강원랜드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신동 새비재와 함백산 만항재까지 탄광시절 석탄을 실어 나르던 길인 `운탄고도(運炭高道)'와도 연결된다. 서건희 정선군청 문화관광과장은 “전국 최고의 예미MTB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해 전국의 MTB 마니아 및 바이크 여행객들이 정선을 찾아 즐겁고 행복한 추억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예미역을 중심으로 이미 대중화된 MTB와 자전거여행 관광상품 및 코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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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2
  •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9월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제36사단이 주최하고 (재)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시동에 나섰다.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일상적 소재인 길, 사람, 소통의 슬로건을 담아 시민과 소통하는 지상최대, 최장의 퍼레이드형 경연 퍼포먼스축제로 9월3일(화)부터 9월8일(일)까지 원주따뚜공연장과 원일로, 문화의거리 등 원주일대에서 개최한다. ■ 대학부신설, 전 군대 확대, 다이내믹부문 인원 40명 변경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좀 더 새롭게 다가온다. 대학부 신설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축제를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군과 함께하는 댄싱카니발은 군이 갖고 있는 특수성, 단결성, 협동성이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군 문화예술의 확장성을 위해 전국 군으로 확대한다. 또 댄싱카니발 참여 인프라확산과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확대코자 참가자격의 변경으로 더욱 치열하고 화려한 경연이 예상된다. ■ 퍼레이드 경연, 어떻게 참여할까?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함께 꾸려갈 열정있는 퍼레이드 참가팀을 모집한다. 무용, 창작안무, 무술, 마칭밴드, 방송댄스 등 퍼레이드 가능한 퍼포먼스로 거리와 무대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구분은 다이내믹팀과 스페셜팀으로 나눠진다. 다이내믹팀은 40명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스페셜팀은 △읍면동/실버 △아동/청소년 △군부대 △대학부로 나눠지며, 30명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단, 대학부는 20명이상 참여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28일(금)까지로 해외팀의 경우 다이내믹팀 30명 이상 누구나, 스페셜팀 20명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모집기간에 상관없이 경연팀을 상시 모집한다. 댄싱카니발 퍼레이드 경연에 신청한 모든 참가팀들은 거리퍼레이드(원일로) 예선 경연과 따뚜공연장 초대형 특설무대(120m) 예선경연으로 원주시민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받는다. 아울러 총 2회의 예선을 걸쳐 SPECIAL BEST 15, FINAL BEST 15개 팀으로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해 영예의 대상 수상 참가팀을 꼽는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사무국(☎ 033-763-9401~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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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9
  • 동부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 숲 교육경연대회 성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2019년 5월7일 강릉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산림교육전문가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교육전문가 숲 교육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교육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숲 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들이 자체 개발한 창의적인 숲 체험교구와 현장에서 갈고 닦은 숲 교육프로그램 시연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기법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대회는 숲 해설가 경연, 유아숲지도사 경연, 체험교구 경진 3개 부문으로 치러졌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총 6명의 수상자에게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부문별 수상자로 ▲숲 해설가부문에 최우수 박일순(에스엠에코), 우수 정정희(맑은숲)씨 ▲유아숲지도사부문에 최우수 강상남(행복숲), 우수 이석호(꿈앤숲연구소)씨 ▲체험교구 경진부문에 최우수 서세정(강원산림교육), 우수 김진일(행복숲)씨가 각각 차지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대회는 다양한 숲 프로그램 및 교육 기법 공유를 통해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을 향상시켜 국민들에게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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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9
  • 강원도, 2019년 첫 시행 강원도 명장 신청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9년 첫 시행하는 강원도 명장 제도에 대해 오는 5월2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강원도명장 제도는 2018년 7월 강원도명장 선정 및 지원조례 제정에 따라 땀과 열정으로 도내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하고 지원하려는 것으로 37개 분야 97개 직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도민의견수렴, 면접심사를 거쳐 5명 이내 선발한다. 명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자면서 공고일 현재 강원도 거주, 도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종사자, 대한민국명장 및 도 지정 무형문화재 선정경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해당 직종의 기술보유 정도와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높은 사람이어야 한다. 또 강원도 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명장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연 200만원을 2년간 지급한다. 강원도 명장신청은 강원도청 경제진흥과(☎ 033-249-3471)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수 숙련기술은 산업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도내 최고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우대하는 강원도명장제도를 통해 도민의 땀과 노력,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나아가 후진양성과 지역산업 경쟁력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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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8
  • 속초항, 5월중 11만톤급 대형크루즈선 2회 입항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와 속초시는 11만톤급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가 2019년 5월2일과 6일 등 2회에 걸쳐 속초항에 입항한다고 4월30일 밝혔다. 코스타세레나호는 2918년 5월에 이어 두 번째 속초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전장 290m, 전폭 38m, 총 톤수 114,147톤 규모이며, 승객 3,617명을 태울 수 있는 대형크루즈선이다. 이탈이아 선적의 코스타세레나호는 ㈜롯데관광개발이 용선해 환동해권 한러일 3개국을 순회 운항하는 크루즈로서 이번에 속초항에 입항하는 것은 환동해권 순회 일정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1회차 운항 일정은 5월1일 여행객 1,500여명을 태우고 부산항을 출발해 5월2일 속초항에 입항하며,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속초에서 새로 탑승하는 관광객 1,200여명과 함께 5월2일 오후 4시 속초항을 출항한다. 이후 5박6일간 아시아속 유럽 블라디보스톡과 일본 요괴마을 사카이미나토를 기항한 후 5월6일 오전 8시 속초항에 입항해 여행을 마친 2,700여명을 하선시킨다. 이어 2회차 일정은 새로 여행을 시작하는 2,700여명을 승선시켜 5월6일 오후 5시 속초항을 출항해 6박7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오타루, 아오모리를 운항한 후 5월12일 부산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강원도와 속초시, (재)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크루즈선이 속초항에 입항할 때 관광객의 속초시내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5대를 운영한다. 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변 관광지와 전통시장에 대한 관광홍보물을 관광객들에게 배부한다. 이와함께 강원도립대학 크루즈승무원과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크루즈선 내부 곳곳을 둘러보는 선상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장 실무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크루즈 여행은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 개장 이래 하루 이용객으로는 가장 많은 5,400명이 이용하고, 속초를 방문하는 관광객도 2회에 걸쳐 8,100여명이 방문하는 만큼 산불발생으로 위축된 관광경기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병승 (재)강원도해양관광센터 사무국장은 “속초항을 모항으로 러시아 연해주, 일본 기타큐슈 지역을 경유하는 환동해 크루즈선 운항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 포트세일 등 다양한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통해 속초항에 다양한 기항 노선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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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30
  • 원주문화재단, 2019 연극 해프닝 출연배우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2019년 5월6일(화)까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기획프로그램 선장작인 연극 ‘해프닝’에 출연할 배우를 모집한다. 연극 해프닝은 문화예술콘텐츠 개발과 각 지역 문예회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공연예술분야의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예술가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연기획프로그램으로 원주문화재단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횡성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작해 올 7월 중 3개 문예회관에서 공연한다. 연극 ‘해프닝’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과 삶이라는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병 대신 건강염려증을 달고 사는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재밌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에 원주문화재단은 연극 해프닝에 출연할 배우를 4월24일(수)부터 5월6일(화)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원주문화재단 공연장운영팀(☎ 033-760-9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서진 원주문화재단 공연장운영팀 담당자는 “이번 배우 모집에 지역의 제한을 넘어 재능있고 유능한 많은 배우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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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6
  • 강원문화재단, 2019년 제3차 임시이사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김성환)이 2019년 4월26일(금) 오전 11시 춘천세종호텔에서 ‘2019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재단설립 20주년’을 맞는 해로 조직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2018년도 진행했던 ‘강원문화재단 중장기 경영계획’에 근거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기존 사무처장제에서 ‘대표이사제 도입’을 통해 리더십 체계의 개선으로 책임경영체제를 마련하고’정책기획 및 문화예술지원 기능강화를 위해 2본부 3실 1위원회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토의했다. 또 경영기획본부와 문화사업본부를 설치 운영하며 경영기획본부내 회계 및 예산담당부서인 재무회계팀 신설을 통한 지출업무의 투명성확보 및 업무효율화를 높이며 경영기획본부내 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배치로 커뮤니케이션팀을 신설하고 문화사업본부내 창작지원팀, 문화접근성팀, 교류협력팀‘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토의했다. 아울러 이번 이사회에서 조직개편에 따른 정관, 직제 및 정원규정, 인사관리규정 등 관련 규정 등에 대한 개정안도 논의했다. 김성환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정책의 흐름과 지역문화재단의 역할변화에 따라 업무효율성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문화예술 대표기관으로서의 위상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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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6
  • 삼탄아트마인-하이원추추파크-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업무협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삼탄아트마인(대표 손화순)과 삼척하이원추추파크(대표이사 고승환), 태백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관장 권상억)은 2019년 4월24일 오후 2시 침체된 강원 남부권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강원남부 BIG 3 관광상품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선군-태백시-삼척시 등 강원 남부권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삼탄아트마인과 하이원추추파크, 한국청소년 안전체험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남부 BIG 3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3사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상호간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상품판매활성화, 상호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기적인 통합회의 개최 및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원 삼탄아트마인 전무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강원남부 BIG 3 관광상품을 선보여 침체된 강원 남부권 관광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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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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