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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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태형 강원도 원주의료원장 내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원주의료원장에 현 원주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태형 외과과장(54세 ․ 사진)을 내정했다. 강원도는 지난 8월8일자로 사직한 원주의료원장 후임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의료원장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 및 추천을 거쳐 권태형 외과과장을 신임 원주의료원장으로 내정했다. 권 내정자는 원주고교와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한 일반외과 전문의이며, 현재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권 내정자는 1998년부터 원주의료원에 20년간 외과과장으로 근무하면서 QI위원장과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진료부장을 역임한 바 있어 누구보다도 원주의료원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 내정자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병원과 정직하고 청렴한 병원을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한편 강원도는 권 내정자에 대해 9월28일 임용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신임원장 임기는 2018년 9월28일부터 2021년 9월27일까지 3년간으로 한다.
    • 사람들
    • 이사람
    2018-09-27
  • 동해시, 2018다문화가족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동해=강원타임즈】동해시(시장 심규언)와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영랑)가 2018년 9월29일(토) 오전 10시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 4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체육관에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2013년 시작으로 올해 6년째 맞아 지역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 구성원이 함께하는 만남의 공간을 조성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발전에 기여한 모범활동가에 대한 표창 수여와 참가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정순기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유형의 가족 참여가 늘어나고 있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더욱 활성화해 동해시가 가족친화도시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9-27
  • 김선택 전 양양군보건소장, 치매예방 유공 대통령상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선택 전 양양군보건소장(사진)이 치매예방 유공자 자원봉사자 부문에서 최고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전 소장은 2018년 9월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에서 치매예방 유공자 자원봉사자 부문으로 김선택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제11회 치매극복의 날과 치매국가책임제 1주년을 맞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유도를 통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김 전 소장은 지난 2002년 퇴직했으며, 보건소 재직할 때부터 지역사회 독거노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돌봄찬구로 지내왔다. 또 퇴직 후 본격적으로 자원봉사에 뛰어들어 병원치료가 필요한 노인은 병원 진료를, 행정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은 관공서까지 직접 동행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고령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예방을 위해 사회 구성원의 인식 개선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해 왔다. 이와함께 보다 전문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봉사하고자 강원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실시한 인지건강 프로그램 실무자과정을 이수한 후 지역내 치매파트너 동아리를 결성했다. 아울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가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해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한 질 높은 봉사활동을 펼쳐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선택 전 양양군보건소장은 “인구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치매에 대한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행정과 노인회의 관심과 지원속에 마을 경로당마다 인지재활교실이 운영되는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소회를 밝혔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8-09-27
  • 양양군, 농어촌버스 운영체계개선 연구용역 시행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농어촌버스 운영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양양군은 농어촌버스 이용객 감소가 대중교통산업의 쇠퇴 및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고, 민간 운수업체가 운영하는 비수익노선에 대해 군이 일부 재정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버스업계가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유지하지 못함에 따라, 이를 전면 개선하기 위한 농어촌버스 운영체계개선 연구용역을 시행한다. 특히 지난 7월 주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라 운전원 미 확보 및 노선단축 등으로 인해 주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농어촌버스 운영체계개편 및 근로자의 처우개선, 운수업계의 경영수지 분석과 정밀한 검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2018년부터 향후 10년간을 목표로 시행하는 ‘양양군 농어촌버스 운영체계 개선 연구용역’에서 현재 양양지역에서 운행중인 농어촌버스 운송사업체 강원여객과 동진버스의 수송 분담율과 평균 이용인원 등 교통여건과 운송환경을 분석한다. 또 전체 20개 노선에 대한 운송실적과 수입금 등 재정실태를 조사하고, 4개 벽지노선의 운행거리, 횟수, 손실보조 등의 적정성 여부도 조사한다. 이와함께 현재 운전원의 근무형태 현황과 정부의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을 고려, 적정 인력을 산정하고 그에 따른 운송원가와 운송수지를 분석한다. 불합리한 버스산업구조 개선을 위해 버스 공영제 도입 타당성 검토와 도입 절차 및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여기에다 버스 공영제를 운영하는 타 지자체 사례도 조사‧검토하고, 공영제 도입에 따른 적정성과 재정여력, 재원조달방안 및 군민 의견 수렴 절차도 포함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한다. 양양군은 같은 내용의 용역을 10월중 발주해 연말까지 완료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공영제 도입 여부와 향후 농어촌버스의 중․단기 개선안을 마련한다. 박학원 양양군청 허가민원과장은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관광도시로서의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대중교통 운영체계에 대한 중단기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대중교통 서비스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8-09-27
  • 속초시, 2018 빛 축제 청초환희 개최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10월6일(토)~10월8일(월) 3일간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청초호의 수려한 야간경관을 활용한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를 개최한다.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는 청초호의 야간경관에 빛과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꾸미는 도심형 야간축제로 단풍이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2017년에 이어 ‘속초 국화전’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형형색색의 국화와 함께 청초호의 가을밤 정취를 한층 더 수려하게 꾸민다. 축제기간 내내 청초호를 빛으로 열어줄 환상적인 라이트 쇼인 ‘환희의 문’으로 시작해 가을과 어울리는 싱어송라이터 ‘짙은’과 사랑스럽고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치즈(Cheeze)'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청초 빛 무대‘ 공연을 펼친다. 이와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신비한 공간 ‘빛의 터널’, 형형색색의 그림자 놀이 ‘그림자 터널’,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바뀌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선사할 ‘플루어 맵핑’, 색칠한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미디어 스케치 월’, 빛의 놀이터 ‘플레이 그라운드’ 등이 청초호 호수공원의 각 구역별로 만들어져 가는 곳마다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야광스피너, 워터볼 전구 만들기 등 아날로그 체험과, 빛으로 쓰는 비밀편지 ‘로맨틱 청초호’, 일러스트 작가가 꾸민 청룡황룡의 이야기 ‘청초야행’, 빛으로 그린 그림 ‘빛의 스케치’ 등 빛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존인 ‘청초 소확행’ , 가을 호수에서의 책 한권의 여유를 줄 ‘호수 책방’ 등을 준비한다. 여기에다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 체험프로그램들은 보는 즐거움과 함께 어딜 가든 인생샷을 담을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순희 속초시청 관광과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를 여유롭게 즐기시면서 청초호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8-09-27
  • 속초시, 남북교류협력 사업 전담팀 구성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한반도의 평화분위기 고조에 따른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담팀인 ‘남북교류협력TF(테스크 포스)’팀을 구성 운영한다. 속초시는 남북‧북미 정상회담 및 판문점 선언에 이은 최근 9.19. 평양선언에 따라 중앙부처와 강원도의 정책기조 변화에 따른 연계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정 전 분야에 걸친 남북교류 사업에 대응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TF팀은 기존 기획감사실내 6급 팀장 1명, 7급 1명, 8~9급 1명으로 구성해 10월1일(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속초시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 과제중 시와 연관되는 동해북부선 연결, 금강산관광 재개, 동해안 군 경계 철책철거, 백두산 항로 기반조성(속초~장전‧원산‧청진 평화크루즈) 등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사업추진에 주력한다. 또 속초~고성 고속도로 건설, 양양공항~갈마비행장‧삼지연공항을 잇는 하늘길 개설, 설악~금강 국제관광자유지대 조성, 남북 이산가족 상봉지원, 강원도~나진~훈춘~자루비노 경제협력 벨트구축 등 연계사업 발굴에도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민선7기 속초시의 공약사항과도 연계되는 사업들이 다수 있어 전담팀 운영이 사업추진을 앞당기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성훈 속초시청 기획감사실장은 “대북제재완화 및 남북관계의 평화분위기가 지속될 때를 대비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 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18-09-27
  • 강릉아산병원, 2018찾아가는 음악회개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2018년 9월28일(금) 저녁 5시50분부터 강릉아산병원 신관 주차장 야외공연장에서 환자와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자 류석원)과 소프라노 오신영, 테너 강 훈, 색소폰 정성훈 협연으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모차르트 밤의 여왕 아리아,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Time To Say Goodbye 등 클래식과 윤미래의 Always 등 친숙한 음악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무대로 꾸민다. 또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진행자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쉽고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는 병원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도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9-27
  • 강릉국유림 강릉커피축제 소나무 화분만들기체험 진행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8년 10월5일부터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강릉커피축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테이크아웃잔을 가지고 오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나무 화분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커피축제가 10주년을 맞아 ‘친환경’축제를 표방하며 환경오염줄이기에 동참하는 만큼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컵을 재활용한 소나무화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무심코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 강릉을 대표하는 소나무를 심어 화분으로 재탄생시킴으로서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장춘 경영계획팀장은 “이번 커피축제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인 만큼 소나무화분만들기 참여를 원하는 분은 재활용컵을 꼭 지참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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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8-09-27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에너지 빈곤층 주거환경개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박철량)가 2018년 9월14일~20일 강원도 태백시 소재 저소득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해 고마움을 샀다. 공단 강원지사는 2015년부터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해 노후연탄보일러 교체, 시설보수 등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이에따라 이번에 문곡소도동사무소에서 추천해 선정된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김모(87)씨로 실외 재래식 철거하고 실내 창고를 화장실로 변경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박철량 공단 강원지사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들의 노후를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건강히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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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27
  • 정선국유림, 청옥산 인근 친환경 벌채 추진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가 2018년 불량림을 경제림으로 전환해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순환구조를 만들고자 정선읍 회동리 산2-1 청옥산 인근 지역에 친환경 벌채를 추진한다고 9월27일 밝혔다. 친환경 벌채는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벌채 방법을 말한다. 특히 이 제도는 2015년 이후 본격 적용했으며 예전에 단목으로 띄엄띄엄 존치했었다면 현재는 군상과 수림대를 남겨 생태·경관유지·산림재해 방지 등 다양한 부문을 고려한 최적의 벌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위해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친환경벌채를 추진하기 전, 해당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9월20일 정선군 회동리 마을회관에 자리를 마련했다. 그동안 훼손으로 인식하고 있던 벌채가 더 이상 훼손이 아닌 수확의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많은 주민들이 공감 호응했으며, 이로 인해 공익기능 상승과 더불어 산림분야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아울러 이번 친환경 벌채대상지는 청옥산 8부 능선 아래 48ha(벌채 23ha, 수림대 25ha) 규모이며, 10월부터 조사에 착수해 2019년 봄까지 진행한다. 김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 벌채를 통해 가리왕산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며 국산목재의 부가가치도 높이고, 산림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벌채를 적극 추진해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산림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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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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