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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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 임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은 2024년 공모를 거쳐 상임이사에 최태섭 전 양양군 부군수(남, 1964년생)를 4월 1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31일까지 2년간이다. 최태섭 상임이사는 31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하며 재임 시절 미래비전 군정 100대과제 수립 및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수평적 업무 수행으로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는다. 최태섭 신임 상임이사는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사람들
    • 이사람
    2024-04-06
  • 양양군,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보건소가 2024년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일 동안 9만보 걷기,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인식개선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양양군치매안심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Walkon)’ 앱 가입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 양양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 가입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2024년 양양군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기간내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또 4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 행사기간, 목표 걸음수 9만보를 달성한 군민 중 선착순 5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기념품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양양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할 수 있는 치매파트너도 양성중이다. 아울러 치매환자 쉼터,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 가족들의 정서적 교류 지원과 돌봄 교육을 위한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라며, “치매환자, 가족, 지역주민들이 걷기 행사에 동참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부정적인 인식 감소를 도모,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24-04-06
  • 동해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800가구 발굴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화재, 질병 등 대상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게이트웨이, 화재감지기를 통해 응급상황을 인지, 119 신고로 응급상황을 알려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4월 1일부터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대상자 800가구 발굴을 목표로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의 경우 소득 기준을 보지 않아 주민등록상 동거인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혼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함에 따라, 관내 5,000여명의 독거노인 세대가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 기초수급 · 차상위 · 기초연금을 받는 만 75세 이상 부부가구, 한 명 이상이 지병을 앓아 장애인활동 지원서비스를 지원받는 만 65세 이상 부부가구, 심한 장애가 있는 취약가구 등이다. 기타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신청에 대한 세부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동해시 유-케어센터(☎ 033-520-5100)로 문의하면 된다. 석해진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신규 대상자 발굴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변에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4-04-06
  • 동해시, 2024년 ‘전천강변 달빛운동교실’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4월 16일부터 낮 시간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전천강변 달빛운동교실’을 운영한다.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동해시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8.5%로 강원특별자치도 평균(21.1%) 대비 2.6%, 전국 평균(22.8%) 대비 4.3%로 감소했으며 전년 평균 21.9%보다 3.4% 줄어 들어 전반적인 신체활동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만율은 34.3%로 전국 평균(32%) 대비 2.3%, 체중조절 시도율은 66.9%로 전국 평균(61.7%)보다 5.3% 높은 것으로 확인해 체중조절 시도에 비해 비만율이 높아 비만 인식 개선과 실제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 ·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천강변 야외무대에서 ‘전천강변 달빛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운동 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에어로빅,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생활 건강 운동으로 진행한다. 이와함께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운영 당일 우천이나 기상 악화 시 운영을 중단한다. 아울러 시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시민 힐링공간 전천강변에서 달빛과 별빛의 기운을 받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운동을 통해 체력 증진 도모와 비만을 예방하는 한편,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경리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바쁜 일상으로 운동이 부족한 많은 지역민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비만 예방 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4-04-06
  • 강원영동병무지청, 강릉벚꽃축제 참여 병무사업 적극 홍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박재정)은 2024년 4월5일(금) 강릉 벚꽃축제 첫날 경포대 및 경포호 일대 관람객이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에서 병역면탈 예방캠페인, 장병내일적금 등을 실시하고, 병무 정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별도 부스에서 ‘병역면탈 예방’, ‘부패 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병역명문가, 병적관리제도, 장병내일적금 등 병무 정책과 최근 진행중인 병역이야기 공모전(3/11 ~ 6/28)을 홍보했다. 특히 병역 이야기 공모전 참여자에게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정 지청장은 “경포호수의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뜻 깊은 축제에서 병무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 이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
    • 사회
    2024-04-06
  • 강릉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4년 4월 5일(금) 의장실에서 지난 제313회 강릉시의회(임시회)에서 선임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강릉시의회 허병관 대표위원을 비롯 최갑석 전 공무원, 심재헌 전 공무원, 오교선 회계 · 세무사 등 총 4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촉기간은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강릉시 2023회계연도 세입 · 세출, 예산·기금,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와 부당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 결산 검사를 수행한다. 강릉시장은 이를 토대로 결산검사 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증명서류와 함께 강릉시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결산안은 올 6월 예정인 제315회 강릉시의회(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치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4-06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2024년 5월31일까지 기온 완화에 따른 봄철 야외활동 및 산행 인구 증가하고,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산림사법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산림 내 산나물이나 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와 산림 내 쓰레기・오물 투기 해우이 등을 단속한다. 또 봄철 산불 조심기간에 따른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입산금지구역 내 무단입산, 산림 인접 불법 소각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단순 차량통행을 포함해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석주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적발될 불법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라며 “소중한 산림이 무분별하게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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