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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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민선8기 군정운영 비전 공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을 착실히 준비하기 위한 2023년 민선8기 군정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민선7기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확충 등 변화와 도약을 위해 다져진 기틀을 바탕으로 민선8기는 착실히 준비된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간다. 영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사명감으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집중 투자를 통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벨트화해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그간 입안해 놓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중장기 개발사업을 착실히 완수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영월을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소규모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지만 그간 제자리에 머물었던 관광자원 개발에 획기적인 변화를 준다. 특히 봉래산 명소화 사업이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에 반영돼 강원남부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할 동력을 확보했으며 전망대 및 모노레일 설치 등으로 영월읍 전체를 하나의 관광벨트화하고 나아가 젊은달 와이파크 방문 관광객을 영월읍 등 동부권역으로 유입할 새로운 관광자원을 사이사이 개발해 새로운 관광축 조성으로 全영월을 관광벨트화 한다. 이와함께 운탄고도 1330 등 영월의 길들을 조화롭게 연계하고 브랜딩해 전국 최고의 걷기 여행길로 조성해 나간다. 3개 지구 도시재생 시설사업의 순차적 준공, 서부권역 종합개발 사업 등 민선7기에 유치한 대규모 국책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덕포리 공공기관 이전 부지 조성, 문개실 마을 진입교량 준공, 쌍용리 일원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의 착수로 정주여건 개선에 힘쓴다. 여기에다 영월의료원의 덕포리 일대로 이전 신축 준비작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의 본격 설계 작업돌입, 디지털 요양병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착수 등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노후가 행복하고 편안한 영월을 만든다. 더나가 동서고속도로 착공, EMU-150 도입 등 획기적으로 개선될 교통망 인프라구축과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 조성,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선정 등 수도권 야외정원 조성을 위해 착실히 준비한다. 앞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될 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발맞춰 광물자원 사업화 특화단지, 제4농공단지 조성과 드론 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관련 기업 유치 등 전후방 연관 산업을 강화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간다. 마지막으로 청년 일자리, 주거지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39세 미만 청년층 유입의 증가로 귀농귀촌 1번지 조성 등 젊은이들이 찾아들고 생동감을 자아가는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어 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영월을 만들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주환경 개선,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영월을 강원 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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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2023-01-17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턴제 시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2023년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 여성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업체와 여성인턴에게 인턴채용 지원금을 지급하는 여성인턴제를 시행한다. 이에 새일센터는 1월17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 58명을 모집한다. 인턴 연계기업에 3개월의 인턴기간 매월 80만원을 인턴채용 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6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될 경우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 인턴여성에게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은 미 취업상태에 있는 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희망 여성으로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또 구직등록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여성 인턴을 선발한다. 연계대상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가운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으로, 근로기준법이나 최저 임금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참가희망 기업은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참가관련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턴기간은 3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전일제 새일 여성인턴의 경우 주 35시간 이상, 결혼이민 여성인턴은 주 3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시간제 새일 여성인턴의 경우 주당 20~35시간 미만, 결혼이민 여성인턴은 주당 30시간 미만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http://www.wseill.kr / 033-748-31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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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원주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시스템 도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결식위기 아동의 편리성을 증대하기 위해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GS리테일,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월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GS리테일과 신한카드는 원주시 결식아동을 위해 영양가 있고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 주먹밥 등 Fresh Food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온라인결제시스템 및 사전예약서비스를 개발 운영함으로써 아동들이 결제 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 ‘원주시 아동급식카드’ 앱을 내려받은 후 ‘우리 동네 GS25 앱 아동급식카드 전용서비스 배너’를 클릭하면 사전예약 및 할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관내 롯데마트와 이마트 푸드 코트 매장에서도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김도희 원주시청 보육아동과장은 “최근 물가상승률 증가로 결식위기 아동들의 식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결식아동들이 느끼는 낙인감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IC카드 도입과 디자인 변경을 추진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편리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2023년부터 1일 1식 급식단가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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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2023-01-17
원주시, 2022년도 공모사업 65개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도 65개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포함 총 1,09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2023년 1월16일 백운아트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요 수상실적 및 공모사업 선정 등 2022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3년 중점 추진할 10대 전략별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 의지를 다짐했다. 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2022.10.), 시장 집무실 1층 이전(2022.11.), 시외-고속버스터미널 통합 운영(2022.12.) 등을 2022년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원주시는 이날 발표된 금년도 업무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오는 2월까지 단위 사업별 주요 업무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요 현안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신속히 낼 수 있도록 강도높게 업무를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올 한 해 동안 시민과 약속한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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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2023-01-17
동해시선관위, 조합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주경)는 2023년 3월8일(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월17일(화) 오후 2시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동해시선관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선거계장 및 지도계장이 후보자 등록방법,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등을 2시간에 걸쳐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내했다. 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기간은 2월2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2월23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3월7일까지 13일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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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삼척
2023-01-17
2023년 인제빙어축제, 막바지 준비 활기

2023년 1월20일 개막하는 인제빙어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주말 내린 눈과 비에도 불구하고 이전부터 꽁꽁 얼은 얼음은 끄떡없다. 인제군문화재단은 1월17일 측정한 얼음두께가 29~30cm로 단단하게 얼었고 오늘부터 다시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인제빙어축제의 핵심콘텐츠인 빙어낚시 및 빙판행사장을 운영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전했다. 24,000㎡의 얼음 낚시터에 총 구멍 14,000개가 타공될 예정이다. 특히 금주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빙어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터와 눈 썰 매장, 얼음 조각으로 꾸며진 산촌마을 스노빌리지까지 축제장 준비에 속도가 붙었다. 한편 23회를 맞은 인제빙어축제는 1월20일부터 29일까지 인제 남면 빙어호일원에서 개최되며, 별도 축제장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특히 1월21일 개막행사에서 빙어축제의 개막과 스노온과 스노아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공연을 한다. 또 축제기간동안 인제군 관내 소비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해 매일 2번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축제 마지막 날 경차를 추첨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박주희 인제군문화재단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잊지 못할 추억만을 담아갈 수 있도록 즐겁고 안전한 축제로 준비하겠다.”며 전했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3-01-17
강원도, 국공유지 사용 무협의 무단 훼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정부합동감사결과 도로, 하천공사 구간내 편입 국공유지를 사용협의 없이 무단 훼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경고와 함께 시정요구를 받았다. 2023년 1월13일 강원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는 도로, 하천공사 등 7개 공사를 추진하면서 당해 건설공사 구간내 편입되는 국공유지에 대해 관리기관과 유상매입 또는 무상사용 협의 없이 공사를 했거나 추진 중에 있다. 1. 관계법령 및 판단기준 도로법 제25조, 제29조 및 제38조에 따르면 도로관리청은 도로 노선의 지정-변경 또는 폐지의 고시가 있으면 지체 없이 해당 도로의 도로구역을 결정-변경 또는 폐지해야 하고 그 사유, 위치, 면적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밝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고시해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도로관리청이 도로법 제25조에 따라 도로구역을 결정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농어촌도로 정비법 제5조에 따른 도로정비 허가, 농지법 제34조에 따른 농지전용의 허가 및 협의 등 18개 개별법령에서 정한 인허가를 위해 미리 관계기관의 장과 협의하도록 돼 있으며, 도로공사로 새로 공공시설을 설치하거나 기존의 공공시설에 대체되는 시설을 설치한 경우 국유재산법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도 불구하고 새로 설치된 공공시설은 그 시설을 관리할 관리청에 무상으로 귀속되고 공공시설의 귀속에 관한 사항이 포함된 도로공사를 하려면 미리 공공시설이 속한 관리청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돼 있다. 그리고 하천법 제27조, 제32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5조에 따르면 하천관리청이 하천공사를 시행하려는 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하천기본계획의 범위 안에서 하천공사의 시행에 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하천공사시행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한 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고시해야 한다. 또 하천공사시행계획을 수립하려는 경우 또는 하천관리청이 아닌 자의 하천공사실시계획을 인가하려는 경우 건축법 제11조에 따른 건축허가 등 국토계획법 제30조에 따른 도시군 관리계획의 결정, 같은 법 제56조에 따른 개발행위의허가, 같은 법 제86조에 따른 도시계획시설사업의 시행자 지정, 같은 법 제88조에 따른 실시계획의 인가 등 20개 개별법령에서 정한 인허가등을 위해 미리관계 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도록 돼 있으며, 하천공사시행계획을 수립-고시한 경우 또는 하천관리청이 아닌 자가 하천공사 실시계획의 인가를 받은 경우 허가-인가-면허-승인-결정-해제-심의-신고-협의-처분 등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하천관리청이 관계 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그 인허가 등을 받은 것으로 보도록 돼 있다. 한편 국토계획법 제65조, 국유재산법｣ 제7조, 공유재산법 제6조에 따르면 개발행위허가(다른 법률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의제되는 협의 거친 인허가등 포함)를 받은 자가 행정청인 경우와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자가 새로 공공시설을 설치하거나 기존의 공공시설에 대체되는 공공시설을 설치한 경우 국유재산법과 공유재산법에도 불구하고 새로 설치된 공공시설은 그 시설을 관리할 관리청에 무상으로 귀속되고, 종래의 공공시설은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자에게 무상으로 귀속된다고 돼 있다. 또 누구든지 국유재산법, 공유재산법 또는 다른 법률에서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르지 않고는 국공유재산을 사용하거나 수익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따라서 발주청이 도로, 하천공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공사 구간 내편입되는 국공유지 관리기관과 미리 협의해 관리기관의 의견대로 유상 매입 또는 무상귀속을 하거나 국유재산법, 공유재산법 등의 규정에 따라 사용허가 등을 받고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 2. 감사결과 확인된 문제점 강원도는 도로 확포장 및 도로선형개량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도000호(○○∼◎◎) 도로 확포장공사’ 등 3건과 지방하천 주변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4건을 추진하면서 공사구간 내 편입되는 토지 1,013필지 643,205㎡ 중 사유지 379필지 278,529㎡에 대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 등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거나 토지주 등과 보상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함께 국공유지 634필지 364,676㎡ 중 강원도 소유 125필지 68,518㎡를 제외한 163필지 140,706㎡는 유상 매입하거나 무상귀속 협의를 완료했으나 잔여 국공유지 346필지 155,452㎡는 특별한 사유 없이 유상 매입 또는 무상귀속 절차를 국공유지를 관리하는 기관과 협의하지 않는 등 관련 업무를 소홀히 한 채, 도로공사 및 하천공사를 시행함으로써 2019년 7월부터 2022년 9월 정부합동감사일 현재까지 최대 3년 2개월 동안 국공유지를 무단으로 훼손해 사용 중에 있다. 3. 관계기관 등 의견 강원도는 현재 해당 3건의 지방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완공 전이며, 국공유지 유상매입 및 무상귀속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토지에 대해서는 조속히 협의를 진행해 사업추진 지연 및 무단 사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원도지사는 도로 및 하천공사 7개 사업구간내 편입되는 국공유지 346필지155,452㎡를 관리기관과 유상 매입 또는 무상귀속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한 점 등에 대해 엄중 경고하니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무단으로 훼손-사용한 국공유지 346필지 155,452㎡에 대해 도로법 제38조 및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5조 등에 따라 관리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유상 매입 또는 무상귀속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종합
- 정치/행정
2023-01-17
최기용 제29대 대관정 사두 취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기용 대관정 사두(72)는 “앞으로 대관령면 궁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용 대관정 사두는 1952년생으로 용산초를 졸업했다. 평창군 대관령 용산리 주민주식회사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 사람들
- 이사람
2023-01-17
평창군, 2023년 설해 경감 부착제설기 보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 1월 겨울철 대설로 인한 농로 및 마을안길 교통소통 대책으로 제설취약 마을에 재난관리기금 2억5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부착제설기 41대를 추가로 보급하고 수리비 35대를 지원한다. 이미 2022년 11월 21대를 기 보급했으나 올해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교통두절이 우려되는 지역 41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부착제설기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차량용 133대, 트랙터용 333대 등 총 485대를 보급해 마을별로 운영한다. 부착제설기 보급사업으로 인해 국지적 폭설 시 군 제설 장비의 조기 투입이 어려운 마을 단위 소규모 도로의 신속한 제설로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부착제설기의 보급 및 수리사업을 확대해 겨울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며, 군민 모두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3-01-17
㈜에스씨티(SCT), 태백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에스씨티(SCT) 임직원 19명이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총 190만원(개인별 100,000원 각자 기부)을 전달하며, ㈜에스씨티 직원들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주민 복지 및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주민 복리증진, 문화예술보건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소중하게 사용된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타향에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인구소멸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에 많은 출향시민이 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자신의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또,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방법은 인터넷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세무과 세정팀(☎ 033-550-2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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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영월/평창/정선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