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춘천

실시간뉴스

실시간 춘천 기사

  • 춘천시, 2019년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 공모사업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고용부에서 공모한 2019년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은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력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고용확대를 위해 산업단지에 공용 통근버스 임차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춘천시는 고용부에 9억5천2백만원을 신청, 3년간 연차적으로 전액을 지원받는다. 사업대상은 창촌농공단지 18개 업체 212명, 전력IT문화복합일반산업단지 13개 업체 389명으로 한다. 45인승 통근버스 6대를 이르면 오는 5월부터 3년간 투입한다. 해당단지의 근로자들은 그동안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해 출퇴근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춘천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해당 산업단지내 근무자들의 출퇴근시 교통불편이 해소돼 입주업체들의 기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무료 통근버스 운행으로 산업단지내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이 증가,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는 효과를 얻는다. 홍종윤 춘천시청 투자유치과장은 “노선버스 운행이 적은 원거리 산업단지내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공모에 지원했다”며 “무료 통근버스 도입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동춘천산업단지 등의 원거리산업단지까지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3-04
  • 춘천 상징 창작곡 전국 공모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의 역사와 문화, 사랑을 담은 창작곡이 만들어진다. 춘천시는 2019년 3월4일부터 6월11일까지 춘천 상징노래 창작곡 공모전을 실시한다. 춘천시는 춘천을 상징하는 노래를 통해 시민공감대를 형성,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한다. 접수기간은 작사는 4월10일, 작곡은 6월11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곡의 경우 작사가가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공모전란에 게재한 가사를 사용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춘천을 상징할 수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을 소재로 한 노랫말이다. 제출형식은 2절로 구성된 3분 이내의 노래로 솔로, 듀엣, 합창 등 보컬과 반주 형식 모두 자유롭다. 악보는 가사와 멜로디, 코드가 모두 표기된 형태(PDF, JPEG, TIFF)로 제출해야 하며 음원의 경우 노래와 반주가 모두 포함된 AR파일(MP3) 또는 반주만 포함된 AR(MP3)로 가능하다. 제출된 응모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표절) 등의 문제가 있으면 심사에서 제외하고 이와 관련된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다. 수상곡의 저작권은 춘천시에 귀속되며 음원은 추후 전문가들의 편곡과 녹음을 통해 제작한다. 전문심사위원의 악보와 음원 심사를 통해 10개팀을 1차로 선정하고 2차에서 전문심사위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실연행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시상기준은 주제의 적합성과 아이디어 참신성, 작품 완성도 등 세 가지로 하며 상금은 대상 1팀 500만원,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1팀 200만원으로 한다. 또 수상곡 순위에 따라 노랫말 상을 시상, 대상 100만원, 최우수, 우수상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문화콘텐츠과 스토리텔링팀(☎ 033-250-3167, 4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3-02
  • 신촌정보통신학교 학생들, 검정고시준비 구슬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여드름이 채 가시지 않은 앳된 모습의 아이들, 다름 아닌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춘천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 학생들이다. 신촌정보통신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이다. 특히 열심히 영어 단어를 외우고 기출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은 일반학교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만큼은 명문 고등학교 못지않다. 또 각자의 사정으로 중고등학교 단계에서 학업을 중단한 이들은 학력완성이라는 목표로 또 다른 꿈을 꿈꾸며, 더 큰 희망을 품고 있다. 매년 검정고시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는 신촌정보통신학교는 2019년도 35명의 학생들이 중졸 및 고졸 특별반에 편성돼 학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4월13일(토) 검정고시에 응시한다. 검정고시를 담당하고 있는 김명기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에 앞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과정에 충실할 것을 수시로 당부하고 있으며,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 김정식 교장은 “학업을 중도 포기한 학생들에게 학력 완성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더욱 더 생산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직업훈련-인성교육-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역량강화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3-01
  • 강원지방병무청, 2019년 6월 입영 모집병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이 2019년 6월 입영하는 육해(해병)공군 모집병을 22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모집병은 본인의 전공, 자격,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 복무할 수 있는 입영제도로 기술행정병(운전-정비-통신 등), 동반입대병, 일반병 등 다양한 분야로 모집한다. 18세 이상 28세 이하 대한민국 남성중 병역판정검사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이 지원할 수 있으며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가능하며, 지원후 별도의 일정에 따라 검사를 받는다. 특히 육군의 경우 군 복무단축 계획에 따라 오는 6월 입영시 2021년 1월경 전역함에 따라 1학기에 복학을 희망하는 대학생 지원자들의 학사일정에 도움이 되므로 눈여겨 볼 만하다. 지원서 접수는 병무청홈페이지-병무민원포털-군 지원-통합지원서작성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 033-240-6284, 6244)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2-27
  • 춘천시, 도시재생대학 위탁운영단체 공개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19년 도시재생대학 위탁운영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여 시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한다. 접수는 3월11일부터 12일까지며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시청별관 별관동 3층) 방문 또는 이메일(hosung7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국공립, 정부출연 연구기관, 대학 부설연구소, 법에 따라 설립된 연구기관중 사업시행 공고일(2월21일) 기준 사무실이 춘천시에 소재한 법인, 단체로 한다. 신청서와 제출서류는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문의는 도시재생센터(☎ 033-245-5268)로 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4월에서 6월까지 총 3개월이다. 사업내용은 도시재생대학 홍보, 수강생모집, 강의, 현장탐방 프로그램 운영, 주민 아이디어를 통한 프로그램과 사업 발굴, 실행 등이다. 운영자 선정후 오는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사업비는 4천만원으로 한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2-27
  • 강원서부보훈지청, 환절기 따뜻한 보훈 이불나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춘석)이 2019년 2월2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본부장 이준기)로부터 이불 15채를 지원받아 환절기 고령의 생계곤란 독거유공자 15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 위문했다. 이에앞서 국가보훈처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017년 11월24일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자 보훈가족 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이번 행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춘석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환절기대비 안전에 취약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환절기 건강관리와 예방안내를 하는 등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2-26
  • 춘천시, 2019년 맞춤형 관광안내서비스 제공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관광 안내체계를 만든다. 춘천시는 고품질의 맞춤형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한다. 먼저 천천시는 청평사와 장절공 묘역, 막국수체험박물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고정으로 배치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 관광지에도 신청이 있을 경우 문화관광해설사를 수시로 배치할 방침이며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100명도 육성한다. 함지연 춘천시청 관광마케팅담당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관광 안내 서비스를 구축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2018년 9월부터 주요 관광지와 축제, 행사장내에서 관광객들에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2-25
  • 강원서부보훈지청, 2019년 보훈복지인력간담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춘석)이 2019년 2월22일 오전 합동청사 5층 대강당에서 보훈복지인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1차 보훈복지인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보훈복지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모색을 통해 재가복지서비스의 질적 강화를 도모했다. 또 전문교육을 통한 보훈복지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실천서약 결의대회’를 실시해 청탁금지법 준수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해 공무직을 포함한 전 직원의 부패방지 교육 이수를 통해 청렴한 보훈 행정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석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보비스사업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섬김이 분들의 노력의 결과로 따뜻한 복지가 실현되고 있음을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2019년 한해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보훈복지인력을 격려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2-23
  • 춘천시, 기초생활수급 부양기준 부적합판정가구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2018년 기초생활수급 신청자 중 부양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구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을 추진한다. 부양기준 부적합 대상은 재산과 소득은 없으나 부양가족이 있어 수급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로 지난해 수급신청자중 238가구다. 춘천시는 보장제외 된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구 형편을 살피고 다른 방법의 지원책을 찾았다. 특히 120가구에 맞춤형급여지원과 52가구에 차상위 및 한 부모 지원을 했다. 예를들어 근화동에 거주하는 P모씨는 한 부모 가구로 부모의 부양기준 부적합으로 수급지원을 받지 못했으나 1월 생계급여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월 51만원의 생계급여, 16만원의 주거급여와 의료급여 혜택을 받는다. 또 지원기준에서 벗어난 나머지 60여 가구에 대해 공공 및 민간기관의 복지자원을 활용해 생필품, 양곡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자녀-부모의 부양능력으로 제외된 30여가구에 대해 3월부터 일정기간동안 생활 어려움을 다시 한번 살핀다. 전동경 춘천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춘천시는 긴급복지지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춘1000인 천원나눔사업, 가가호호스마일지킴이, 공동모금회 등 공공 및 민간기관의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해 어려움을 같이하고 행복을 지원하는 시민의 정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2-21
  • 강원서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춘석)이 2019년 2월18일 독립유공자 고 의암 유인석 도총재의 증손이시며 고 유해동 선생의 손자이신 유모(춘천시)씨 집에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강원도지부장(이종호)과 광복회 춘천연합지회장(김원범)이 함께 참여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독립유공자-민주유공자-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대상별로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에따라 독립유공자에 대한 명패 달아드리기는 2월25일부터 지자체 협조로 4월까지 관내 88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의 댁에 지자체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여해 달라준다. 김태훈 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과 담당은 “유해동 선생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했으며 1910년경부터 부친이신 의암 유인석 선생을 따라다니면서 1915년 부친이 임종할 때까지 보좌했고 그 뒤에 의병장으로 망명한 박장호 선생를 보좌하면서 커다란 공적을 세우셨다”고 소개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2-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