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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정보통신학교 학생들, 친환경 힐링프로그램참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 학생들이 2019년 3월27일(수) 농업농촌 테마체험공간인 ‘꼬꼬밸리팜’을 방문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꼬꼬밸리팜’은 자연을 소재로 한 문화와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자연예술학교로 청소년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편식없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주는 역할을 제공하고 있는 체험활동 공간이다. 이에 학생들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피자만들기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한지 깨달았다. 또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K군은 “평소 인스턴트 위주의 음식을 좋아했는데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계기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김정식 교장은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실제 삶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배우는 전인적 교육이 중요하다”며 “향후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개방처우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양근 신촌정보통신학교 교무과장은 “우리 기관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 직업훈련, 검정고시, 멘토링,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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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춘천시, 공용화장실 남녀분리사업참여자 추가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2019년 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춘천시는 화장실에서의 범죄위험과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2월 취약지역 화장실 1곳이 사업을 신청했다. 춘천시는 공모를 통해 추가로 1곳을 선정, 사업자에게 화장실분리 설치비용의 50%(최대 1천만원)를 지원한다. 지원물량은 취약지역 화장실 1곳이며 대상은 남녀분리가 시급한 취약지역 화장실로 한다. 사업내용은 남녀 공용화장실 출입구분리, 층별 남녀분리 등이며 사업 지원받은 화장실은 최소 3년간 개방 화장실로 운영해야 한다. 신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4월1일부터 4월1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환경정책과(☎ 033-250-37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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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신촌정보통신학교-강원대 법학부 법집행현장 견학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가 2019년 3월26일(화) 강원대 법학부 형사정책과목을 수강하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참관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관행사는 신촌정보통신학교의 법 집행과정과 소년보호행정에 대한 소개, 교내 시설에 대한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대에 따른 소년보호행정의 변화와 선생님들의 사회적 역할, 범죄 유형에 따른 형사정책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또 이날 참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화를 통해서만 봐 왔던 보호직 선생님들을 직접 찾아와 보니 너무 친절했고 좋았고 청소년을 상대하는 선생님들은 다른 직업에 비해 전문성을 요구하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분들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하니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식 교장은 “꾸준한 참관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소년보호행정을 알리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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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강원서부보훈지청, 2019년 치매예방프로그램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춘석)이 2019년 3월25일 오후 한전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봉희)와 연계해 고령의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뇌튼튼 행복교실’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 예방프로그램은 고령 보훈가족을 매월 2가정씩 가가호호 방문해서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젠가놀이, 칠교놀이, 윳놀이 등으로 구성했다. 박춘석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들을 정성껏 예우해 드리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덕희 강원서부보훈지청 담당은 “한전강원지역본부 봉사단은 따뜻한 보훈을 위해 치매예방프로그램, 생신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직접 참여해 고령 국가유공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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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춘천시, 제27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슬로건 공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2019년 4월9일까지 제27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고일 현재 강원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슬로건은 한글 16자 이내로 작성하고 슬로건에 대한 의미는 150자 이내로 설명해야 한다. 공모주제는 △강원도민 화합 대축제인 제27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개최기원 △산-강-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원 및 체육인프라를 갖춘 문화관광의 도시인 춘천시의 특성을 잘 표현하는 내용 춘천시의 시정구호인 ‘춘천, 시민이 주인입니다’의 의미를 반영한 내용이다. 춘천시는 접수후 4월19일까지 심사를 거쳐 당선작 1점과 가작 1점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당선작은 50만원, 가작은 20만원으로 한다. 이미 공개됐거나 다른 사람의 슬로건을 모방한 내용은 출품을 제한하며 1인 1작품만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응모서식을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다운받아 춘천시청 체육과 2019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TF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joo0129@korea.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2019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TF팀(☎ 033-250-4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27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외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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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2019년 초여름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인 초여름에 열린다. 춘천시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홍동수)는 올해 축제일정을 6월11일부터 16일까지 열기로 결정했다. 이는 폭우와 무더위 등 기상 상황과 더위에 따른 방문객의 불편과 위생관리 등을 고려해 2018년 개막일인 8월28일보다 두달 이상 앞당겼다. 장소는 2018년과 같이 춘천역 맞은편 캠프페이지 축제장에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총괄 PD제를 도입해 축제전문성을 높이고 이벤트대행사 의존에 따른 콘텐츠 빈곤문제를 보완하기로 했다. 또 총괄PD는 행사의 세부적인 기획과 함께 콘텐츠개발 등을 맡는다. 이와함께 축제를 보다 다양하고 풍성하게 열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행사기획위를 조직위 내에 두고 난장과 판매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중심의 행사로 만든다. 여기에다 막국수 주제관을 설치해 축제의 역사를 둘러보며 막국수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나가 닭갈비협회는 닭갈비 자르기 대회, 추억의 연탄 닭갈비 등 새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아울러 막국수와 닭갈비의 위생 등 질적 향상과 서비스개선을 위해 참가업소중 우수업소를 선발하고 시상한다. 한편 조직위는 향후 축제를 확대 발전하기 위해 축제 법인화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관광과(☎ 033-250-30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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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강원지방병무청, 3월 병무홍보주간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2019년 3월20일(수)과 3월21일(목) 양일간 원주의료공업고등학교와 춘천기계공고에서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 및 현역입영 등 전반적인 과정을 소개하고 입영일자 본인선택 등 본인의 의지에 따라 맞춤식으로 병역이행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들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특성화고교 학생들을 위해 산업기능요원의 자격요건 및 편입절차 등을 안내해 취업과 군복무를 연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에도 적극 동참했다. 이진수 강원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장은 “특성화고등학교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된 산업기능요원, 모집병지원 등을 안내하므로써 향후 병역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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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신촌정보통신학교, 푸르미야 놀자 공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가 2019년 3월21일(목) 교내 대강당에서 셀트리온 복지재단(이사장 박경옥)에서 후원하는 문화예술 한마당축제 ‘푸르미야 놀자’ 공연을 개최했다. ‘푸르미야 놀자’ 공연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희망, 감동과 웃음이 있는 음악공연을 선물함으로써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팀을 구성해 노래, 댄스, 랩 등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펼쳤고 초청가수 특별공연과 함께 어머니 영상편지 상영 및 만남의 행사라는 깜짝 이벤트 또한 진행해 더 큰 기쁨과 감동을 자아냈다. 어머니와의 감동스런 만남의 주인공이 된 K군은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김정식 교장은 “문화예술교육, 열린 체험학습 등 학생들의 긍정적 정서함양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이뤄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더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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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춘천시 관내 협동조합 153개 도내 지자체중 최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협동조합의 성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다. 춘천시에 따르면 2019년 현재 춘천의 협동조합은 일반 협동조합 139개, 사회적 협동조합 16개 등 총 155개다. 이는 현재 도내 협동조합 817개중 18.9%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수다. 원주시의 경우 130개, 강릉 120개, 정선 73개, 영월 47개의 협동조합이 활동중이다. 춘천시는 협동조합이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색적인 협동조합이 만들어지고 있어 화제다. 동네방네 협동조합’은 터미널 이전으로 활력을 잃은 춘천시 근화동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들이 만든 단체다. 이 협동조합은 구 터미널 인근의 여인숙을 게스트 하우스로 탈바꿈해 연 4,000여명이 방문하는 춘천의 명소로 만들었다. 또 재취업을 희망하는 40세 이상의 주부들로 구성된 ‘춘천워커즈협동조합’은 거두리에 ‘반찬투정’이라는 브랜드로 반찬사업과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드림건축기술협동조합’은 춘천의 건축 사업가들이 지역내 고용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 여기서 건축관련 직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건축이론과 실기교육을 제공하고 진로 모색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춘천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풀뿌리 언론인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은 시민들이 직접 신문을 제작하고 있다. 사람을 중심에 둔 언론으로 춘천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도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협동조합, 폐차장 협동조합, 어르신 일자리를 위한 협동조합 등 보다 세분화 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윤현규 춘천시청 사회적경제과 지역순환경제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동조합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일상은 물론 지역경제까지 협동과 호혜로 작동되는 세계 제일의 협동조합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인숙 춘천시청 지역순환경제부서 담당자는 “춘천시는 협동조합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 공직자와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있는 사람, 조합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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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춘천시 관내 협동조합 155개 도내 지자체중 최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협동조합의 성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다. 춘천시에 따르면 2019년 현재 춘천의 협동조합은 일반 협동조합 139개, 사회적 협동조합 16개 등 총 155개다. 이는 현재 도내 협동조합 817개중 18.9%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수다. 원주시의 경우 130개, 강릉 120개, 정선 73개, 영월 47개의 협동조합이 활동중이다. 춘천시는 협동조합이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색적인 협동조합이 만들어지고 있어 화제다. 동네방네 협동조합’은 터미널 이전으로 활력을 잃은 춘천시 근화동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들이 만든 단체다. 이 협동조합은 구 터미널 인근의 여인숙을 게스트 하우스로 탈바꿈해 연 4,000여명이 방문하는 춘천의 명소로 만들었다. 또 재취업을 희망하는 40세 이상의 주부들로 구성된 ‘춘천워커즈협동조합’은 거두리에 ‘반찬투정’이라는 브랜드로 반찬사업과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드림건축기술협동조합’은 춘천의 건축 사업가들이 지역내 고용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 여기서 건축관련 직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건축이론과 실기교육을 제공하고 진로 모색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춘천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풀뿌리 언론인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은 시민들이 직접 신문을 제작하고 있다. 사람을 중심에 둔 언론으로 춘천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도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협동조합, 폐차장 협동조합, 어르신 일자리를 위한 협동조합 등 보다 세분화 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윤현규 춘천시청 사회적경제과 지역순환경제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동조합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일상은 물론 지역경제까지 협동과 호혜로 작동되는 세계 제일의 협동조합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인숙 춘천시청 지역순환경제부서 담당자는 “춘천시는 협동조합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 공직자와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있는 사람, 조합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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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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