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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송재준)가 2019년 6월4일 춘천중앙시장 및 원주중앙시장에서 판매직 등 서비스업 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및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등 재해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 춘천시청, 원주시청, 춘천소방서,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25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시장) 옥외작업 근로자 대상 미세먼지(황사)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조치안내 및 판매직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산재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홍보 등 안전문화운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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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4
  • 2019막국수닭갈비축제 완전 변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를 대표하는 축제중 하나인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춘천시는 먼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막국수닭갈비 축제 추진체계를 바꿨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축제 총괄 감독제를 도입해 전문가를 영입했고, 축제운영을 대행사 중심에서 조직위 중심으로 바꾸면서 축제 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축제장 음식의 위생과 서비스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켰다. 축제에 참여하는 업소는 닭갈비 8곳, 막국수 4곳으로 올해 처음으로 숯불 닭갈비 업소 1곳도 참여하도록 해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막국수 참여업소는 반드시 메밀가루 60% 이상을 사용하는 곳으로 선정해 춘천막국수의 특징과 차별화를 부각시켰다. 축제기간중 참여업소는 막국수 7,000원, 닭갈비 1만1,000원로 판매하며 미 참여업소도 축제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축제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5%부터 10%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막국수와 닭갈비를 판매한다. 축제이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최우수 업소를 선발한다. 춘천시는 업소별로 식기 세척기와 환경시설을 지원한다. 지역예술인과 시민들도 막국수닭갈비 축제에 직접 참여한다. 지역문화예술인과 예술단체 30개팀, 300명은 축제기간 동안 주 무대와 소무대에서 잇따라 공연을 펼친다. 또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콘텐츠도 길놀이 행사와 주제관, 포토존, 갤러리관, 푸드존 등 다양해졌다. 춘천시는 자매도시인 베트남 달랏시도 축제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평양냉면을 초청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코레일과 연계한 상품과 축제장을 오고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특히 보다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패스카드를 도입한다. 막국수닭갈비 축제장과 춘천의 주요 관광지에서 사용 가능한 패스카드는 두 종류로 판매가격은 각각 2만7,000원과 2만2,000원이며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막국수와 닭갈비 시식을 포함해 관광지 입장 체험료 등이 모두 포함한 원스톱 카드다. 2019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6월11일부터 엿새간 진행한다. 6월11일 개막식에서 최근 인기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 홍자, 지원, 숙행의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축제기간중 춘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준호 팬사인회와 콘서트, 음악회,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축제장 주변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야간 공연시간을 철저히 준수한다. 원승환 춘천시청 관광과 관광기획담당은 “막국수닭갈비축제를 춘천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키워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열린 춘천닭갈비막국수 축제 방문객은 12만명, 경제효과는 약 70억원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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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 전국 독립운동기념관 춘천 집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9회 의병의 날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했다. 춘천시는 오는 6월1일 시청 광장에서 나라사랑 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박람회는 애국선열의 뜻을 되새기고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16개 유명 독립운동기념관이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부스에서 독립운동사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의암 류인석 기념관의 의병 신표 만들기, 독립기념관의 의병장 수기 태극기만들기,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의 매화꽃 장식만들기, 근현대사기념관의 독립-자유-평등-민주를 담은 퍼즐과 오르골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했다. 체험행사와 함께 지역의병 활동을 알리기 위한 초상화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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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2
  • 강원병무청, 을지태극연습 합동소방훈련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2019년 5월 29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 119효자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을지태극연습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화재발생을 대비한 초기 대응능력 및 자율소방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병역판정검사장 화재발생상황을 가상해 소방서 신고, 초기진화, 인명대피 및 중요문서 반출, 환자후송 및 응급조치,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했으며 훈련이후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형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진수 강원병무청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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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춘천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이웃 맞춤형 복지제공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우체국(국장 석원근)이 2019년 5월29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사업 일환으로 심모 어린이(생후 7개월) 가정을 방문해 생계비 180만원과 20만원 상당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사업은 매년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학업지원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우체국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춘천시의 추천으로 선정된 심모 어린이는 선천적으로 소화기능에 장애가 있어 지속적인 병원치료를 받아 왔으나 현재까지 성장발육이 부진한 상태이며 부모 모두 장애로 인해 근로활동이 어려워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심모 어린이 아버지는 “아이가 병원에서 처방한 특수분유만 먹을 수 있어 매달 수십만원의 분유값을 부담하느라 너무 힘이 들었는데 우체국의 지원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석원근 춘천우체국장은 “춘천우체국은 2018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섯가정을 발굴해 연간 총 91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춘천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파악하고, 도움의 손길에서조차 소외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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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2019 춘천시 도시열섬 대응 포럼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학계 전문가는 물론 시민이 함께 도시열섬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춘천시는 2019년 5월23일 오후 2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9 춘천시 도시열섬 대응 포럼’을 개최한다. 춘천시가 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주제는 ‘봄내(春川) 바람길 조성을 통한 도시열섬에 강한 스마트 춘천 만들기’로 1부에서 시민발표자 3명은 시민의 입장에서 춘천시의 폭염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시민 발표자는 공모과정을 통해 선발했으며 발표내용은 추후 춘천시 정책에도 반영한다. 또 포럼 2부는 폭염이 심한 지역인 대구와 광주의 도시열 섬 대응사례를 통해 춘천 지역의 열섬 완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경진 강원지방기상청 과장이 ‘기후변화와 강원도의 폭염전망’(춘천시를 중심으로), 임영신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박사는 ‘폭염완화를 위한 춘천시의 적응정책 시사점’, 이강민 대구경북연구원 박사는 ‘클린로드를 통한 대구광역시의 도시열섬 대응사례’, 오병철 국제기후환경센터 박사는 ‘광주광역시 폭염 및 도시열섬 정책추진 사례’(바람길 조성)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이어 3부 종합토론 자리에서 진장철 강원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경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장, 노승만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원, 제현수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사무국장, 박수진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상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도시열섬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수연 춘천시청 도로과 도로시설담당은“시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춘천시는 도시열섬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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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3
  • 춘천시폐기물처리시설문제해결시민대책위, 민간운영방식 문제해결촉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 폐기물처리시설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시에 대해 민간위탁 운영방식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춘천시 폐기물처리시설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는 2019년 5월22일 오전 춘천시성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시 폐기물종합처리시설 현장방문-특정감사 결과 발표 및 민간위탁 운영방식 문제해결을 요구했다. 시민대책위는 지난 2018년 10월11일 바로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운영상에 많은 문제가 제기된 춘천시환경공원에 대해 춘천시에서 직접 감사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며 이미 그 전에도 시민대책위에서 수차례 감사요구를 했으며 그 결과 2018년 11월7일부터 11월13일까지 춘천시 환경공원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춘천시청 감사담당관의 바쁜 일정도 있었겠지만 그 동안 감사가 신속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그 결과가 시민들의 요구에 미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강한 유감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감사는 생활 및 재활용쓰레기 처리현황, 매립장관리, 민간위탁 계약이행 사항, 시민대책위 확인요청사항 등에 대해 진행했으며 감사담당관 외 3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행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감사결과 그 동안 시민대책위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삼았던 소각용-매립용-재활용품을 혼재해 매립했을 가능성에 대해 인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생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의 소각량 등을 연도별로 분석한 결과 2018년도 재활용쓰레기 반입량은 전년도와 비슷했으나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고 남은 잔재물은 상당히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결국 재활용 쓰레기가 시민들이 선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선별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발열률이 높은 재활용 잔재물이 소각되면서 소각용 쓰레기를 미처 소각하지 못하고 상당량 매립됐음이 드러난 것이라며 결국 이러한 문제는 쓰레기 매립장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춘천시 환경오염 문제로 귀결될 수 있다고 우려되는 등 운영에 있어서도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여기에다 춘천시 소각장은 24시간 가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환경부 지침에 따라 최소인원을 4조3교대로 해야 하지만 위탁운영사인 H한라산업개발에 확인한 결과 3조2교대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가 드러났다며 감사결과 기본인력구성을 4조3교대로 확인하고 있어 감사가 정확히 진행됐는지 심각한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 더나가 이번 감사결과 시장의 승인이 필요함에도 담당자가 구두로 승인을 하고 2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해도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부분 등 민간위탁 관리감독에 있어 총제적인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사업소 주의조치 2건(신분상 조치 3건)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비토했다. 이후 대책위는 상급 단위의 추가 감사 요청 및 환경사업소 현장방문을 꾸준히 추진 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와더불어 시민대책위는 지난 2019년 4월25일 춘천시 환경공원을 방문했다며 방문 당시 소각시설 정비로 소각장은 운영이 중단돼 있었고 이로 인해 소각용 매립용 쓰레기 및 재활용품으로 보이는 쓰레기까지 혼재돼 매립장에 매립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춘천시 환경공원의 소각시설은 1일 170톤을 소화할 수 있는 용량 1기가 운영 되고 있어 점검-고장 등으로 운행이 중지되면 별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소각시설 정비가 한달 넘게 진행되고 그 기간 모든 쓰레기가 매립장으로 매립되고 있음에도 관련 공무원은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고 할 뿐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단기적으로 대 시민홍보를 통해 쓰레기 배출양을 최소화하고 타 지역 처리요청을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이 절실해 보였다며 근본적으로 소각시설 운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련 조례제정 및 소각장 추가 건설 과 같은 대책 마련이 필요함에도 이런 부분은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시민대책위는 이번 감사결과와 현장방문을 통해 현재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춘천시 폐기물 최종처리시설의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며 쓰레기 처리라는 공적인 영역을 민간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다 보니 운영에 있어 책임소재도 불분명 하고 시민들이 감시할 수 있는 영역 또한 제한되고 있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시민대책위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서 지자체 직영과 같은 운영주체에 대한 변화가 필요함을 인정하고 춘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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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5-22
  • 춘천시폐기물처리시설 문제해결시민대책위 기자회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 폐기물처리시설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시 폐기물종합처리시설 현장방문-특정감사결과발표 및 민간위탁 운영방식 문제해결을 촉구한다. 춘천시 폐기물처리시설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2019년 5월22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춘천시폐기물종합처리시설 현장방문-특정감사 결과발표 및 민간위탁 운영방식 문제해결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윤민섭 집행위원장 사회로 환경공원 매립장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김덕성 노동당 춘천당협 위원장의 기자회견취지 설명 , 최은예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의 감사결과 및 현장방문결과발표, 지은희 춘천여성회 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018년 11월7일부터 11월13일까지 진행된 폐기물종합처리시설 운영관리 특정감사 결과와 2019년 4월25일 춘천시 환경공원 현장방문 결과를 보고한다. 아울러 현재 민간위탁으로 운영됨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문제해결을 촉구한다. 한편 춘천시 폐기물처리시설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춘천경실련/춘천나눔의집/춘천두레소비자생협/춘천민예총/춘천생명의숲/춘천시민연대/춘천역사문화연구회/춘천환경연/춘천YWCA/춘천YMCA)민주노총춘천시협의회/춘천여성회/춘천여성민우회/영상공동체미디콩/전태일노동대학영서학습관/노동자연대춘천모임/노동당춘천시당원협의회/민중당춘천시지역위원회/정의당춘천시지역위원회/춘천녹색당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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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1
  • 춘천시, 2019년 문화도시만들기 총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 춘천시는 5월16일 시장 주재로 문화예술 관련 부서 등 11개 부서장을 비롯해 춘천시 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 협업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춘천시는 문화도시 지정과 관련된 부서로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전략회의체로 운영한다. 행정협의체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공유하고 문화도시 관련 분야별 추진사업을 논의하며 부서별 사업을 문화도시와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문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혁신센터, 축제위원회(마임-인형극-연극)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반영한다. 그동안 춘천시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 2018년부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문화도시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적용하는 춘천 문화비전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학과 상생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강원대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난 3월 문화도시정책위원회, 춘천시 문화재단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여기에다 지난 4월 문체부의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2019년 문화도시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28일까지며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 종합 발표 등을 거쳐 11월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결과가 발표된다. 이후 1년간 예비사업 추진 후 심의를 거쳐 최종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다. 문화도시는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로 지정분야는 역사-전통, 예술, 문화산업, 사회문화, 지역자율 등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200억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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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5-18
  • 신촌정보통신학교, 2019년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김정식)가 2019년 5월15일(수) 학생, 멘토, 교사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촌통신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더불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 단체 체육경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가꾸는 동시에 매사 긍정적이고 활기찬 생활태도를 함양함으로써 올바른 공동체생활을 유도하는데 의의를 뒀다. 특히 이날 바쁜 일상을 뒤로 미룬 채 멘토로 참가한 소년보호위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환한 웃음을 지었고 점심시간에 삼겹살 파티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K군은 “오늘 스승의 날인데 오히려 선물을 받았다”며, 즐거워했고 선생님들을 비롯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체육대회를 기획한 홍윤기 교사는 “스포츠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올바른 태도와 인성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참된 스승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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