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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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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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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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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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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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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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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강릉 기사

  • 강릉시, 2024년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1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11일 동안 지역주민의 고용 안정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총 51개 사업장에 선발 배치하며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 30명, 행복일자리사업 20명, 서민 일자리사업 100명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공고일인 1월 10일 현재 강릉시에 주민등록된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사업 참여자로 선발이 되면 오는 3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4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근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박상우 강릉시청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직접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강릉시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공적 일자리 근로를 통한 일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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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강릉아산병원, 암 진단능력강화 최신형 ‘PET-CT’ 장비교체 도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2024년 1월2일부터 암 진단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최신형 ‘PET-CT(GE Discovery MI)’ 장비를 교체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란 우리 몸에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인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투여 후 영상 촬영을 통해 전신의 암을 찾아내는 최첨단 검사방법이다. 강릉아산병원이 도입한 ‘GE Discovery MI’는 암세포의 정밀한 위치와 확산 상태를 고해상도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함으로써 작은 병변도 선명하게 구별하고 정확한 진단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반응 등을 정확하게 찾아내 보다 효과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검사 시 환자 몸에 주입하는 방사성 의약품의 양을 최대한 적게 사용함은 물론, 환자의 피폭선량을 최대 82%까지 절감시켜 환자의 안전성도 높였다. 또 암 뿐 만 아니라 심 ㆍ뇌혈관 질환 등 다양한 검사에도 활용된다. 강릉아산병원은 1월12일 최신형 PET-CT 장비 도입과 검사실의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핵의학과 이효상 과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PET-CT 장비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유창식 병원장은 “암 진단과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최신형 PET-CT 도입으로 더 많은 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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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01-12
  • 제10기 강릉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출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1월12일(금)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기 강릉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을 위촉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하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시설 · 기관대표, 학계, 보건, 교육, 주거, 고용 등 분야별 사회보장 범주를 고르게 포함해 총 26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한다. 특히 이번 제10기 협의체는 1인 가구 증가, 고독사, 가족돌봄 부담 등 새롭고 복합적인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단위 다양한 사회보장을 계획하고 심의 · 자문하며 모니터링한다. 조태란 강릉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강릉의 대표적인 민관협력기구로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 ·관이 서로 함께 논의하고 해답을 찾는 협의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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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01-12
  • 강릉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대상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특성 및 수요에 맞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는 ▶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180명) ▶강원건강안마서비스(180명) ▶강원행복한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40명) ▶강원행복한 도민심리지원서비스(60명) ▶황혼기 마음치유서비스(135명) ▶뮤직케어링(100명)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50명) ▶청년마음 건강지원사업(74명) 등 8개 사업에 총 819명을 모집한다. 특히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모집하고, 사업별로 자격조건과 모집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일정 및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또 서비스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서비스 내용에 따라 소득기준 상이, 최대 180%)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한다. 참여희망 주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필요서류 등을 지참해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 강릉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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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01-12
  • 강릉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27,395건에 6억6천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 · 허가 · 인가 ·등록 등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 대상 면허에 사업종별 및 규모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별로 구분해 정액 세율로 부과한다. 특히 등록면허세는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 신고한 사업장은 부과 제외되나 폐업했더라도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이후에 폐업한 경우는 당해 연도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사업장 폐업 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 · 허가를 받은 행정기관에 면허취소 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면허세(면허분)의 납부 기간은 오는 1월 16일(화)부터 31일(수)까지이며,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1개 읍면동 및 시청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첨해 납부를 독려한다. 납부 방법은 납세자들이 편리한 납부를 위해 자동이체신청, 스마트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납세고지서 없이 은행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납부, 인터넷뱅킹, 시청 세정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등록면허세 부과에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청 세무과(☎ 033-640-5686)에 문의하면 된다. 신일재 강릉시청 세무과 세정담당은 “12월 31일 면허를 받아서 수시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했더라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는 정기분을 별도로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한 내 자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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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01-10
  • 강릉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27,395건에 6억6천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 · 허가 · 인가 ·등록 등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 대상 면허에 사업종별 및 규모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별로 구분해 정액세율로 부과한다. 특히 등록면허세는 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 신고한 사업장은 부과 제외되나 폐업했더라도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이후에 폐업한 경우는 당해 연도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사업장 폐업 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 · 허가를 받은 행정기관에 면허취소 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면허세(면허분)의 납부 기간은 오는 1월 16일(화)부터 31일(수)까지이며,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1개 읍면동 및 시청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첨해 납부를 독려한다. 납부 방법은 납세자들이 편리한 납부를 위해 자동이체신청, 스마트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납세고지서 없이 은행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납부, 인터넷뱅킹, 시청 세정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등록면허세 부과에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청 세무과(☎ 033-640-5686)에 문의하면 된다. 신일재 강릉시청 세무과 세정담당은 “12월 31일 면허를 받아서 수시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했더라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는 정기분을 별도로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한 내 자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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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01-10
  • 강릉시, 2024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시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돕고 어촌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및 재촌비어업인으로서 사업신청 연도 기준 만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이면서 지원자격 및 요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사업 신청희망자는 2024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지침에서 정한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 이수 실적 등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사업시행자(지자체)는 사업지침 심사기준에 의해 심사점수가 60점 이상인 자를 사업 대상 후보자로 선정해 해양수산부에 추천하면 사업대상자 최종 선정과 대출한도액을 확정한다. 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창업자금 3억원 이내, 주택구입 자금 7천5백만원 이내 지원(대출)이 가능하며, 지원조건은 대출금리 연 1.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월8일(목)까지 강릉시청 해양수산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세부사항은 강릉시청 해양수산과(☎ 033-640-5195)로 문의하면 된다. 조상현 강릉시청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예비 어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수인력 어촌 유치로 침체된 어촌에 활기가 생기기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1-10
  • 강릉바우길,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 700회 맞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단법인 강릉바우길(대표 고광록)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가 700회를 맞는다. 강릉바우길에서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주말 다 함께 걷기’ 정기 걷기 행사는 매주 주말 강릉바우길 전 구간을 시민 · 관광객과 함께 걸어왔다. 특히 강릉의 도심과 바다, 산을 아우르는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는 699회 현재까지 누적 거리가 약 9,800km에 이르렀으며, 이는 강릉에서 스페인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맞먹는다. 이에 이번 강릉바우길 행사는 오는 1월 13일(토) 오전 10시 시청 임영대종각 앞에서 출발해 강릉바우길 14구간 초희길(강릉시청 ~ 강문해변 구간)을 시민 · 도민과 함께 걷는다. 주말 정기걷기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바우길 누리집(https://baugil.org)의‘다 함께 걷기 → 주말 다 함께 걷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0년 설립된 강릉바우길은 강릉바우길, 해파랑길, 강릉 명품길 등 강릉 전역에 걸친 걷는 길을 홍보하며 강릉의 도보 관광 진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1-08
  • 강릉시, 해양수산부 바다숲 조성 신규사업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강릉시가 2024년 해양수산부가 직접 추진하는 2024년 바다숲 조성사업 신규 사업의 강원특별자치도 후보지 3개소 중 2개소(연곡면 영진리 해역, 옥계면 도직리 해역)가 신규 사업지로 확정됐다고 1월8일(월) 밝혔다. 앞서 시는 바다숲 조성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지방비를 확보하고 어업인 호응을 독려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2023년 11월 공모에 응모한 결과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해양환경 및 여건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 우려에 따라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자원관리형 어업강화 및 연안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해수온도 상승, 연안오염 등으로 인한 갯녹음 발생과 바다사막화 현상 예방을 위해 국 · 도비 20억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2개 해역(304ha)에 약 24억원을 투자한다. 또 갯녹음 암반 복원, 해조류 부착암반 확장,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바다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서식처를 회복시켜 자원량 증대 및 어촌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이와함께 올해부터 연곡면 영진리, 옥계면 도직리 해역에 각각 갯 닦기, 종자부착판 설치, 자연석 시설 등 자연 암반을 우선 활용 · 개선하는 방법으로 바다숲을 조성한다. 아울러 그간 추진하고 있는 강릉시 바다숲 조성사업의 대상 수역과 연계하여 강릉시 전 연안에 걸쳐 연차적으로 바다숲을 조성하고 사업 규모를 확대해 다양한 수산생물의 산란 · 서식처를 제공한다. 시는 향후 수산자원 관리수면 지정과 정기 및 수시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식 해조류의 생장 및 생존율 확인을 통해 불량한 경우 해조류 보식, 조식동물의 밀도 제어, 폐어구 및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한다. 조상현 강릉시청 해양수산과장은 “바다숲 조성사업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의 자생력 확보와 수산생물 산란 · 서식처 제공으로 해양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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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강릉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강릉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의 자기계발 및 마인드 함양을 위한 농촌 리더 역량 강화 및 핵심 영농기술 신속 보급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월4일(목)부터 17일(수)까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및 귀농 귀촌인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총 9개 품목의 10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농업 현장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농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 최근 농업정책 방향이 연계된 교육을 추진한다. 또 지역특화품목 및 농업인 수요 의한 실용기술 중심의 교육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작목기술교육 등을 통해 핵심 영농기술을 농업인에 보급해 자율적 대응 능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에 이번 교육은 1월4일(목)부터 현장등록 형식으로 진행하고 전문과정 교재 및 강의자료와 농사달력, 영농기록장을 제공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033-660-3153)에 문의하면 된다. 박철균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이 참여해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해 농사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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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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