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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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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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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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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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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1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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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0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동해시, 2024년 음식점환경개선지원사업 추가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5월24일까지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사업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올 2월부터 식품 ·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업소 객석을 좌식형에서 입식형으로 전환하는 한편, 노후된 영업장 개선과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따라 추가 모집 대상은 6곳으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시설을 확충하거나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음식점, 착한가격업소가 신청할 경우 우선 선정한다. 신청 희망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5월24일까지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서류를 보건소 식품위생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해시 소재 여부, 관계 법령의 행정처분 여부, 동일 사업 지원이력 등을 검토 후 현장 평가 및 심의 개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영업주를 대상으로 최대 6백만원내에서 지원한다. 현재 시는 음식업소 4곳을 선정해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6월 중 사업을 마무리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관리과 식품위생팀(☎ 033-530-2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용만 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음식업소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동해시 모범업소 및 위생등급 음식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위생 안심 문화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4-05-14
  • 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 이색 답례품 화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 달성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최근 이색 답례품을 개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는 올해 답례품 추가 발굴 20개를 목표로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5월16일부터 18일까지 신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추진한 결과, 7개 업체로부터 24개 상품을 접수했다. 이에따라, 지난 5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열린 답례품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신청 자격 불충족으로 1개 업체 8개 상품은 평가에서 제외하고 총 6개 업체, 16개 상품을 신규로 선정했다. 또 답례품 추가(2개 업체 4개 상품), 답례품 변경(2개 업체 2개 상품) 등을 심의 후 10일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이와 함께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답례품은 관내 업체에서 생산된 더덕 진액, 말랑마토 워터젤리, 달콤마토잼, 명태 스틱, 오징어 튀김, 코다리 강정, 창업보육센터 내 업체가 생산한 견과류, 맛간장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청년가치성장타운에 입주한 업체가 동해시 대표 관광자원을 소재로 만든 수제 천연비누이다. 특히, 신규 답례품 가운데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무릉계곡내 위치, 사찰 역사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삼화사 템플스테이(1박)와 고품격 세차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해지역자활센터의 스팀 이동세차는 이색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다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디퓨저 90ml + 캐릭터 키링,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 무별이 인형 세트와 동해시과수협동조합에서 수평선 사과쨈 애플젤리 톡톡을 신규로 추가하는 등 상품을 차별화시켰다. 아울러 시는 5월중 답례품 공급업체와 계약 체결 후 답례품 시스템에 등록, 6월부터 신규 답례품 공급에 본격 나서는 한편, 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트롯가수 ‘족발청년’ 김정민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월출 동해시 행정과장은 “지역의 역량있는 업체들과 함께 동해다움을 지닌 신규 답례품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심도 높은 특색있는 상품 개발과 해당업체 제안도 적극 수용, 목표액 달성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운영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4-05-14
  • 동해시의회,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024년 5월13일(월) 원 포인트(one point)로 열린 제340회 임시회에서 ‘발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의견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장이 제출한 본 안건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0조 제3항에 따라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려는 것으로, 공모 이후 여건 변동을 반영해 사업 위치 이동 및 규모 변경, 사업비 감액 및 기간 연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대해 동해시의회는 “원도심 공동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다.”라며, “국토부 최종 승인으로 주요 단위사업인 마중물 사업의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추진을 당부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4-05-14
  • 동해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초청 특별 강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5월14일 오후 2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2023년 7월 발족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과 지방분권을 통해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 소속 심의 의결기구이다. 이에따라 시는 5월1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개최해 지방시대위원회의 비전과 국정목표 중 하나인 ‘지방시대’에 대한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방향 및 가치, 철학을 공유하고,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시행 등에 따른 시정 현안 추진과 관련, 방향 수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이날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시대를 위한 정부 정책의 방향성, 지방시대 중점 추진과제, 지방 주도의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확보 및 책임의 중요성 등을 전달하며, 지방시대 구현에 앞장서고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심규언 시장은 “이제 각 지자체는 지방 주도의 분권형 균형 발전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이번 특강을 계기로 전 직원들이 지방시대 ‘동해시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보고, 지방 경제 성장을 위한 과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24-05-14
  • 제59회 강원자치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전국대회 양양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이번 주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와 함께 파크골프 및 유소년 축구 등 전국대회가 잇따라 열려 지역이 수많은 체육인과 방문객들로 붐빌 예정이다. 2024년 5월31부터 6월4일까지 개최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는 총 41개 종목 중 양양에서 28개 종목이 열리며, 이중 핸드볼 · 펜싱 · 배구 · 축구 종목이 사전경기로 열려 도민체전의 첫 출발을 알린다. 각 종목별로 핸드볼은 5월17일부터 19일까지 양양실내체육관에서, 펜싱은 5월17일부터 19일까지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배구는 5월18일부터 21일까지 양양국민체육센터, 축구는 5월23일부터 26일까지 공항구장과 양양종합운동장에 진행한다. 또 핸드볼 200명(11팀), 펜싱 200명(15팀), 배구 400명(27팀), 축구 700명(25팀) 등 도내 선수 1,500여명이 경기에 참가한다. 이와함께 ‘제1회 양양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5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양 남대천파크골프장에서, ‘제5회 양양컵 리틀K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5월18일부터 19일까지 남대천 둔치 축구장과 공항구장에서 열려, 전국 각지에서 2,000여명이 지역을 방문한다. 아울러 군은 이번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전국 단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양양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스포츠 도시로서도 각광받으며 미래의 체육인재를 발굴 · 육성함은 물론,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24-05-14
  • 양양군,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함께 전국적으로 실시해 온 지역사회 건강조사는「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고혈압 ‧ 당뇨병 이환,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해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하고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는 통계적 방법을 이용해 양양군의 표본 가구를 선정 후, 해당 가구의 19세 성인 866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영양 등),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질환(고혈압, 당뇨병 진단경험 등), 사고 및 중독, 의료이용, 신체 계측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해 진행한다. 조사 방법은 보건소 소속 조사원 6명이 조사 대상 가구들에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대상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을 지급한다. 군은 표본 가구에 미리 안내 통지문을 발송해 참여 협조를 구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대한 사전 안내를 완료했다. 양양군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사업의 계획, 수행, 평가 등 지역의 보건사업 수행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선정된 건강조사 표본 가구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속초/고성/양양
    2024-05-14
  •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신사임당 관련유물 진품전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2024년 제1회 사임당주간(5. 17. ~ 5. 26.)을 맞아 신사임당 유물 진품을 만날 수 있는 사임당 ‘봄, 물들이다’ 전시를 율곡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사임당주간은 10개의 신사임당 및 양성평등 관련 기관 · 단체들이 각각 진행하던 행사들을 ‘사임당 다시, 날다’라는 주제로 신사임당 기일인 5월17일부터 10일 동안 집중 개최한다. 그동안 각 기관 및 단체별로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홍보 효과가 미흡했던 만큼, 이번 사임당주간을 통해 여러 행사를 통합해 홍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려는 의도로 준비해 왔다. 조성각 오죽헌ㆍ시립박물관장은 “신사임당 유물 진품 관람을 원하시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기쁘고, 매년 사임당주간에 진행될 예정인 진품 전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셔서 다른 풍성한 행사를 함께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4-05-14
  • 강릉시 초당동, 제2회 초당 미식로드축제 초당도시락(樂)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동은 2024년 5월1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강릉원주대해람홍보관(초당순두부길86)에서 제2회 초당 미식로드축제 「초당도시락(樂)」을 개최한다. ‘초당미식로드 축제 초당도시락(樂)’은 초당동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그냥 지나치는 마을이 아니라 머물고 싶고 따뜻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초당동 주민과 상인들이 힘을 합해 준비한 마을 축제이다. 이에 아름다운 솔밭에서 솔향과 함께 차의 향기에 흠뻑 취해보는 찻자리 체험, 난설헌의 시를 만나보는 목판인출 체험, 국산콩 강정만들기 등 초당동의 문화를 담은 체험행사를 펼친다. 또 맛으로 추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초당동 셰프들의 고민을 담은 미식프리마켓, 초당 맛집 이용권 등 100여 개의 보물을 찾는 초당마을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과 초청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주민 공연이 어우러져 초당동을 ‘맛’과 ‘문화’로 이어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초당동 주민들과 강릉바우길 사무국이 함께 준비한 ‘동보동락’을 통해 강릉바우길을 걸어 초당동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강릉길을 맛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초당동 소상공인들이 이벤트에 쓰일 미식 쿠폰을 직접 준비하는 등 힘을 보탠다. 최종길 초당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23년 처음 개최했던 초당도시락(樂」은 초당동 주민들이 준비한 축제로 의미를 더 하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며 “올해는 주민이 직접 오프닝 무대를 꾸미는 등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초당동 주민과 소상공인이 마련한 축제에서 강릉, 초당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답고 가치있는 재미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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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05-14
  • 창영운수 공릉공대위 기자회견-강릉시 반반 입장문 밝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창영운수 대량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강릉공동대책위원회가 노동자의 절규를 외면하고 탄압하는 반노동 및 행정 권력 남용한다는 내용으로 강릉시를 규탄하고 나선 것과 관련, 강릉시가 입장문을 통해 공대위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서는 등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장기간 갈등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다. 이와관련, 창영운수 대량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강릉공대위는 2024년 5월13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앞에서 업체엔 특혜감차, 해고노동자 시장 면담 요구는 1년 넘게 외면하는 반노동과 고용문제 협의 약속하고 뒤로는 형사 고소하는 저열한 행정 권력 남용 및 공공예산 들여 택시 폐업 돕고, 노동자는 거리로 내모는 택시 감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공대위는 지난 2023년 1월, 강릉 최대 택시 사업장 창영운수의 전 차량 감차로 인한 폐업으로 대량의 해고와 실업이 발생했다며 불과 보름도 안 되는 기간에 졸속적으로 이뤄진 유례없는 감차로 일터에서 내쫓긴 노동자들이 고용과 생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청을 찾았지만 강릉시는 철저히 외면했고, 오히려 탄압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4년 5월9일 민주택시노조 창영운수분회 노동자들은 1년 넘게 진행해온 시청 앞 투쟁을 마무리했다며 더 이상 강릉시를 통한 고용문제 해결과 대량해고를 양산하는 감차 정책에 대한 대책 요구가 무망하다고 판단했다며 창영운수 감차 이후 최근까지 강릉시의 행보는 감차로 인한 대량해고 문제를 의도적으로 외면했고, 반(反)노동적인 입장에서 제도와 행정 권력을 동원해 이를 조장하고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또 일부 언론에서 창영운수 분회의 농성장 정리를 두고 '갈등이 해소됐다'라는 보도를 내보냈지만, 이는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며 강릉시는 해고 노동자들의 생계 문제와 관련해서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고, 겉으로는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농성장 강제 철거 통보, 형사고소 등으로 오히려 갈등을 더욱 키웠으며 그 핵심에 행정 권력을 남용해 권위적이고 반노동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동안 창영운수분회와 ‘창영운수 대량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강릉공대위’는 줄곧 ‘강릉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며 창영운수 택시 노동자들의 해고는 강릉시의 졸속적이고 무리한 택시 감차 추진이 결정적인 원인이기 때문이라며 해고노동자의 고용과 생계 문제를 강릉시와 대화로 풀어보고자 열 번이 넘는 면담 요구 공문을 보냈고, 매일 아침과 점심 피켓팅을 진행하고, 농성장을 차리고 폭염과 폭설도 견뎠으며 그래도 꿈쩍 않는 강릉시장을 만나기 위해 강릉시의회와 정당 등을 통해 대화 주선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상기했다. 그러나 창영운수 해고노동자들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 면담 요구를 해오는 동안 강릉시는 창영운수 노동자들과 강릉지역의 시민사회 단체에 행정 권력을 동원해 위협과 탄압으로 일관했으며 해고노동자들의 요구를 담아 내 건 현수막에 대해 수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고, 농성장에 대해서도 과태료와 강제 철거로 협박했다며 항의 서한 전달을 위해 강릉시 청사로 들어가는 것을 가로막고 정당한 언론 기자회견을 방해하고 급기야 프레스센터를 폐쇄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약속한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한창 협의 중이던 2024년 1월9일, 강릉시는 몰래 창영운수 해고노동자들과 공대위 관계자들을 불법집회, 공무 방해, 건조물 침입 등으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감차 정책이 노동자들의 대량해고와 실직을 초래하는 등 심각한 갈등을 양산한다는 것이 드러났지만, 이에 대한 아무런 반성도 대책도 없이 강릉시는 또다시 감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5월1일 강릉시는 2024년 택시 감차를 공고했으며 이미 노동자들에게 해고를 통보하고 폐업 절차에 나선 택시업체의 자산 매각에 택시 한 대당 5,000만원이라는 강릉시의 공공예산을 낭비하는 데 제약도 조건도 없는 것은 물론이고, 반면 창영운수 사례가 있었음에도 노동자들의 대량해고와 실직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는 행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택시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한 택시 감차라는 제도 취지와도 무관하게 감차 된 차량은 고스란히 개인택시 면허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강릉시민과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택시 수요와 동떨어진 정책을 위해 시민의 혈세를 동원해 택시 사업주들의 폐업과 자산 매각을 도우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대위는 강릉지역의 택시 노동자들과 노동조합, 시민 사회단체들은 이처럼 반(反) 공공적인 감차 정책의 무분별한 추진을 규탄한다며 강릉시민을 위해 제대로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택시 감차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강릉시는 반성 없는 반노동적이고 무소불위 독단적 행정 권력 남용에 맞서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대해 강릉시는 이날 오후 공대위의 주장에 대해 입장문을 배포하고 ▲택시감차 배경을 비롯 ▲창영운수 감차관련, ▲창영운수 고소고발 관련, ▲불법 시설물(현수막, 천막 등) 철거 및 감차보상사업 중단요구, ▲2024년 택시 감차 관련 등 항목별로 조목 조목 반박했다. 강릉시는 먼저 택시 감차 배경과 관련해서 첫 번째,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택시감차보상사업’과 관련, 제4차 택시 총량제 결과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총 166대의 택시를 감차해야 하는 지역으로 지정했다며 2021년 21대, 2022년 2대, 2023년 92대(창영운수 91대, 기타 1대) 감차를 이행했고 2024년 35대, 2025년 39대를 감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창영운수 감차 관련해 창영운수 관계자의 생계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2023년도 감차보상사업 추진시 각 택시업체를 통해 재 취업을 희망하는 운수종사자의 적극적인 고용을 요청하는 등 운수종사자의 실직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현재 해고 및 실업 문제에 대한 사항은 모두 해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세 번째, 창영운수 고소 고발 관련 주장에 대해서는 창영운수 관계자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창영운수 대량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강릉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은 2023년 9월부터 12월 기간에 시청사 무단 진입, 공무집행방해, 불법 옥외집회 등 불법적 행위를 지속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고육지책으로 2024년 1월경 불법적 행위에 대해 고발했으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항이라고 반론을 폈다. 시는 향후에도 모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못박았다. 네 번째, 불법시설물(현수막, 천막 등) 철거 관련, 청사 내 시유지 불법 천막은 2024년 5월9일(목) 민주노총 강원본부 강릉지역지부 사무처장 외 1명과 (전) 창영운수 분회장이 관련 부서와 협의해 과태료 부과 없이 자진 철거한 사항이라고 전 했다. 다섯째, 감차보상사업 중단요구 관련, 감차보상사업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정책으로 현행 법령상 강릉시는 감차 사업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감차사업을 통하지 않고서는 택시면허 양도 ․양수 등이 이뤄지지 않아 택시업계에서 요청하는 사항들이 충족되지 않는 문제점 이 발생한 것이며 여섯째, 2024년 택시 감차 관련, 관내 택시 산업의 발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올해 35대의 택시 감차보상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택시 운수종사자와 택시업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는 등 적극 해명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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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4-05-14
  • 삼척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기업체 및 주요사업장 답사 제3일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 정정순)는 2024년 5월13일(월) 제253회 임시회 기업체 및 주요 사업장 답사 제3일차 일정으로, 흥전4리 삭도마을 새뜰마을사업장, 도계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장 등 5곳의 기업체 및 사업장을 답사하고 주요 현황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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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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