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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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목 제36보병사단 부사단장, 원주시 명예시민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현목 제36보병사단 부사단장(55세)이 원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원주시는 2019년 8월12일 오후 2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오는 8월30일 전역을 앞둔 제36보병사단 신현목 부사단장에게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성공개최와 군부대 이전사업 적극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신현목 부사단장은 제1야전군사령부 군수처장, 수도군단 감찰참모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2월 28일부터 제36보병사단 부사단장으로 재임하면서 향토사단으로서의 소임은 물론 원주시정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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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9-08-13
  • 삼척시, 2019년 8.15광복 74주년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8월15일(목) 오전 10시30분 임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원덕임원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격려사-축사, 유공자 표창, 항일운동서바이벌사격,독도지키기물풍선퍼포먼스,광복만세운동, 군장퍼레이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식전행사로 대형태극기 애드벌륜 띄우기, 광복사생대회 및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친다. 이어 이날 오후 주민화합 한마당축제 및 체육대회가 열려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류미선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원덕지역은 일제의 토지수탈에 저항한 1913년 4월 임원리 측량사건부터 5월 산양서원 방화사건까지 일본의 부당한 만행에 용감하게 맞선 대표적인 항일의 고장으로 그 의미를 되찾고 지역의 항일정신을 널리 홍보하고자 1978년부터 매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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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8-13
  • 삼척시, 2019년 우리쌀 가공식품 시식전시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8월14일(수) 오후 5시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현관로비에서 우리쌀 가공식품 시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관계관, 조리사, 조리원 등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쌀 활용법을 전수한다. 주요 내용으로 ‘2019우리쌀 이용 식품가공기술교육’ 사업설명, 대표 쌀요리 레시피 전수와 함께 제과제빵류, 떡류, 과자류, 국수류 등 우리쌀 가공식품의 전시 및 시식, 지역농산가공품 50여종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또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향후 우리쌀 활용 교육과정 개설여부 수요조사 및 현장적용 가능한 쌀 가공식품 선호도 조사 등도 진행한다. 박구희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쌀 소비촉진교육을 실시해 현장적용 전문가를 양성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 쌀 및 쌀 가공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올바른 소비 정착을 위해 힘써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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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8-13
  • 동해시, 2019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개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8월23일까지 지역 여성의 목소리를 대표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서포터즈) 15명 정도를 공개 모집한다. 동해시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3년차를 맞아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민간 스스로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리더들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을 적극 활용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동해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홍보를 담당하고 여성친화정책 교육과 워크숍 등에 참여해 역량을 강화하며, 시정 및 공공시설에 대한 개선안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해시청 가족과 방문, 팩스(033-530-2712) 및 우편 또는 이메일(csj4467@korea.kr)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족과 여성가족팀(☏ 033-530-2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희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여성권익증진 및 여성친화도시조성 활성화에 이해도가 높은 지역리더들이 스스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 요소가 다양한 방법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이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천수정 동해시청 여성가족팀 담당은 “동해시는 2019년 상반기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및 지역 여성리더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개최 및 야생화 식재사업, 각종 홍보캠페인을 개최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며 “이번 시민참여단 추가구성 이후 자매도시와의 교류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과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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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8-13
  • 동해시, 2019년 복지자원 총량조사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8월23일까지 지역내 다양한 복지자원의 체계적인 발굴 관리를 위해 ‘동해시 복지자원 총량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존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거-일자리-일상생활지원 등 총 507개의 가용자원에 대한 변동사항 업데이트 및 중복자원을 정비하고 새로운 신규자원 발굴조사을 병행한다. 또 공공과 민간에서 공식 또는 비공식적으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자원을 면밀히 조사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반영 활용한다. 아울러 조사된 복지자원은 10개 동주민센터와 함께 공유해 긴급 위기가구 발생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자원을 연계해 지역 자원망 구축에 앞장선다. 양원희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지역사회가 필요한 자원 등을 기초로 중장기 자원 총량을 예측하고, 구체적인 자원 발굴을 목표로 인적자원 역량을 강화해 더욱 촘촘한 맞춤형 복지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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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9-08-13
  • 강릉시의회, 2019년 제277회 임시회 개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기영)가 2019년 8월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8월19일부터 26일까지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강릉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시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시 명예시민증수여 동의안 등 동의안 6건, 강릉도시관리계획결정 의견청취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3건에 대해 상임위 별로 심사한다. 또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2019주택공급 및 사업계획승인 처리정책안,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에 따른 추진상황 등 2건의 전체의원 간담회를 진행한다. 특히 8월19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전체의원 간담회에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심의, 8월23일, 예결위의 제2회 추경안 심사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배항규 강릉시의회 의회사무국 과장은 “강릉시의회는 제2회 추경안을 심사하면서 불요불급한 예산이나 부적절한 추정으로 과다하게 계상된 것은 없는지, 가용재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됐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안건심사가 예정된 만큼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현안에 대해 올바른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도 함께 모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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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8-13
  • 강릉시, 청솔공원 봉안시설 건물 증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장례문화에 대한 시민의식의 변화로 매장에서 화장-봉안중심으로 장례문화가 변화됨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봉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봉안시설에 대한 건물증축을 추진한다. 강릉시청 어르신복지과(과장 김용산)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준공된 청솔공원 봉안당(영생의 집)은 봉안능력이 10,066위로 3~4년후 만료된다. 이에 강릉시는 금년부터 증축에 따른 국비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확정시 기존 시설옆에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300㎡)로 건립함으로써 약 2만위의 봉안능력을 추가 확보한다. 김병로 강릉시청 청솔공원담당은 “강릉시는 앞으로 화장해 봉안하는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묘지증설을 지양하고 봉안과 자연장 중심으로 청솔공원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2001년도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묘지 사용료도 대폭 인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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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8-13
  • 강릉시, 2019년 제3회 가족빙상체험캠프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8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인 강릉시가 2019년 8월13일~14일 1박2일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 및 강릉컬링센터에서 가족빙상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빙상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빙상을 소재로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2018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 강릉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3회째 개최한다. 대상은 관내 초교 4,5,6학년 자녀와 부모이며, 빙상체험, 올림픽 뮤지엄 견학, 관내 문화재 견학, 우리가족 희망나무 만들기, 가족 한마음축제 등 가족소통과 화합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진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8-13
  • 강릉시, 2019년 2회 추경 규모 1조2,555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19년 4월 발생한 옥계산불피해 항구복구와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8월12일(월), 강릉시의회에 제출했다. 제2회 추경안 총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1조991억원 대비 1,564억원(14.2%↑)이 증가한 1조2,555억원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1,177억원이 증가한 1조650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추경은 정부추경에 반영된 옥계산불 피해복구, 미세먼지저감, 일자리창출 및 고용확대 등 국가시책사업과 2020년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비 등 지역 현안사업을 중점으로 편성했다. 특히 사업별로 산불피해복구 및 이재민지원 302억원, 희망근로지원 등 일자리창출 및 고용확대 127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 40억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보상 330억원, 복합복지체육센터 건립 등 공모선정사업에 142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제27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8월26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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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8-13
  • 춘천시 석사동 자생단체협의회, 일본 규탄 기자회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석사동자생단체협의회가 일본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춘천시 석사동 자생단체 협의회는 2019년 8월14일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 및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이에 이날 오전 8시부터 8시50분까지 춘천시 석사동 석사사거리, 퇴계사거리, 거두사거리 일대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어 이날 오전 9시 춘천시 석사동 퇴계사거리 하이마트앞에서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민섭석사동 자생단체협의회 총무 사회로 진재환 석사동 주민자치회 위원장의 기자회견취지 설명과 김창수 석사동 통장협의회 회장의 공동성명서 낭독을 가진다. 특히 공동성명서에서 일본 정부는 일본 전범기업의 강제동원 손해배상 판결에 대한 불복 등 터무니없는 이유로 지난 7월4일부터 수출규제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점차 강력한 수출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그 동안 일본 정부는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추구하던 우리 정부의 제안과 노력을 거부하고 무시해 왔으며 심지어 우리 정부를 모독하고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 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일본 정부의 안하 무인한 행태는 국제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처사라고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일본 정부의 몰상식한 역사인식과 치졸한 경제보복 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에 일본은 국제무역질서를 위협하는 부당한 경제보복을 즉각 철회할 것과 일본은 식민지배와 강제징용 등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석사동 자생단체 협의회는 향후 일본 여행은 물론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힌다. 한편 춘천시석사동자생단체 협의회는 춘천시석사동 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자율방법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원봉사단), 통장협의회, 하천살리기시민실천단 등 총 10개 단체로 구성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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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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