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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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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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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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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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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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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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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원주 기사

  • 송기헌,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행정안전부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세 7억원이 확보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원주을) 9월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비 7억원 등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원주여고 이전후 방치된 유휴공간 활용으로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구성해 지역발전 및 지역 문화수준 향상을 기대한다. 특히 2019년 12월 완공예정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약 3,74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 창출을 예상한다. 또 화재감지겸용 CCTV 설치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효과를 기대한다. 송기헌 의원은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수요에 대한 충족 등을 위해 시급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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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아시아의 리우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그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댄싱카니발은 국내 최대, 최장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중 하나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명성이 자자하다. 올해도 총 214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중 해외팀은 중국, 일본, 프랑스, 싱가포르를 비롯한 12개국 38개팀 1천605명이 함께 한다. 이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는 댄싱카니발이다. 개막식인 9월11일 따뚜공연장에서 댄싱카니발 예선을 시작으로 역대 최고의 개막행사를 열었다. 특히 시민들의 열띤 환호속에 무려 1천여명의 시민합창단과 가수 BMK가 따뚜공연장 특설 무대에 올라 개막식 노래를 불렀다. 또 매년마다 찬사를 받고 있는 특설무대는 길이 120m, 폭 15m의 국내 최장,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남북 화해 분위기를 반영해 평화의 상징인 한반도기를 무대 가운데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 세계인의 화합을 상징하는 월드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시민들의 함성은 더욱 높아졌다. BMK와 시민합창단외에도 뮤지컬 배우 이건명씨가 함께해 무대를 빛냈다. 이건명씨는 노래외에도 MC역할을 맡았는데, 특히 웃음을 유발하는 재치 넘치는 진행은 축제를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냈다. VIP 런웨이는 댄싱카니발의 상징성과 슬로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무대였다는 평가다. 길, 사람, 소통이라는 댄싱카니발의 주제에 맞게 원창묵 원주시장, 36사단 사단장 및 국내외 내빈 문화예술관계자들이 함께 행진을 하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주목할 만한 것은 VIP 런웨이에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는 점이다. 이는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모든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리고 ‘길 위에서 사람들이 만나 동등한 입장에서 소통을 한다’는 의미를 되새긴 감동적인 무대였다. 원주문화재단 이재원 총감독은 “바로 이러한 시민의 힘과 소통이 오늘 날의 댄싱카니발의 만들었다”며 개막식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하루,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푸드 스테이지 존에서는 진조크루를 비롯, 치악산 한우 행사 등이 열렸으며 거리무대에서 일본의 BAR543, 태국의 판나윗 스쿨 댄스그룹이 끼와 춤의 향연을 선보였다. 야외소공연장에 어린이 뮤지컬 아름다운 인사가 공연돼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본격적인 축제 행보에 들어섰다. 9월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원주는 도심전체가 문화의 공연장으로 변모한다. 축제는 오늘을 기점으로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문화의 거리, 원일로 구간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 9월12일 오후 12시 문화의 거리에서 프린지페스티벌 우수공연팀, 오후 6시 원일로 퍼레이드 경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의 멋 안성바우덕이의 줄타기 공연을 필두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댄싱카니발 사무국(☎ 033-763-9401~02)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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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8-09-12
  • 원주준법지원센터, 현충탑주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가 2018년 9월7일(금) 원주시 태장동 산124, 현충탑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최근 이어진 폭우로 현충탑 배수로를 정비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발생해 원주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원주준법지원센터에 사회봉사대상자 투입을 요청했다. 이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충탑 주변 배수로에 가득 쌓인 낙엽을 치워 배수로 기능을 복구했으며 근처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버리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A씨는 “가끔 방문하는 곳인데, 말끔히 정비하는데 힘을 보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박정일 원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병렬 원주준법지원센터 과장은 “소외계층지원․지역사회지원 등 사회봉사대상자의 투입이 필요할 경우 기관단체 및 개인 등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원주준법지원센터 전화 033-737-8951번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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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8-09-08
  • 원주준법지원센터, 재범 보호관찰청소년 검거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는 2018년 9월7일 (목)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보호관찰 청소년 K군(남, 19세)을 검거했다. 이번에 검거한 보호관찰청소년은 2018년 3월 서울보호관찰심사위원회에서 임시퇴원한 대상자로 보호관찰을 받던 중 스포츠토토 도박에 빠져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30회 이상 사기 범죄행위를 했다. 이 같이 보호관찰 기간중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재범을 하는 경우 구인 등의 방법으로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소년원에 유치돼 임시퇴원이 취소되는 과정을 겪는다. 박정일 원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비행청소년이 교육 및 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지도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지만, 이에 따르지 않고 법 위반행위를 지속할 경우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추가적 비행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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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8-09-06
  • 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프리댄싱페스타 주목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얼마남지 않았다. 아시아의 리우라는 별칭답게 지역의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은 댄싱카니발은 국내외 팀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흥행을 예상한다. 특히 올해는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 퍼레이드 못지않게 프리댄싱페스타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댄싱페스타는 2017년 처음으로 도입해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댄싱카니발 경연에 참여하고 싶지만 30명 이상이라는 참가 제한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과 공연 팀을 대상으로 한다. 최소 5인~ 최대 20명이 한팀을 이룰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연 참여에 대한 기회와 갈증해소, 나아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 프리댄싱페스타는 행진형 퍼포먼스가 아닌 무대공연경연방식으로 치러짐으로써 댄싱카니발과는 분야별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는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성공적인 형태의 콘텐츠만이 아닌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추구, 실험 및 시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점이다. 프리댄싱페스타는 아동·청소년과 일반부분으로 나눠 모집·시상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부분 우승팀은 1백만원의 상금과 일반부분 우승팀은 4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도 전국에서 최대 20명으로 구성된 치어리딩, 밸리댄스,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40여개팀이 참가한다. 이밖에도 2017년 시민들에게 넘치는 호응을 받아 포 스타즈를 수상한 Jazz Tale 팀이 재 참가해 눈길을 끈다. 특히, 프리댄싱페스타 대상팀은 다이내믹댄싱카니발 마지막날인 파이널 Best 15 초청공연작으로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댄싱페스타는 9월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펼친다. 아울러 올해는 지난해보다 새로운 참가팀들이 대폭 증가해 더욱 기대를 끌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댄싱카니발 사무국(☎ 033-763-9401~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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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8-09-05
  •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기간 차량통제
    【원주=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8년 9월4일(화)부터 16일(일)까지 원주따뚜공연장 주차장 일대에 대한 차량을 통제한다. 통제후 9월5일(수)부터 각종 부스설치를 진행하고,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푸드스테이지 무대와 푸드존, 체험존을 마련한다. 또 원일로 퍼레이드구간은 9월12일(수)부터 9월15일(토)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동시 진행 및 통제한다. 구간은 시민문화센터 사거리부터 강원감영까지로 한다. 댄싱카니발 축제사무국은 원활한 축제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통제를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민과 축제관람객의 편리하고 즐거운 축제관람과 주차공간 및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축제기간중인 9월15일(토)과 16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원주시청~한지테마파크~따뚜공연장 구간에 대해 1시간당 1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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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8-09-05
  • 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민군화합의 장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36사단과 원주시가 주최하고 제1군 사령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개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의 리우, 국내 최장·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2018년 9월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6일간 메인무대인 따뚜공연장을 비롯 원주시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시민들은 군의 활약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축제기간 동안 군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쉽게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3년간 군은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여해 많은 수상을 했을 뿐 아니라 크고 작은 성과를 남겼다. 대표적인 사례로 제1야전군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108연대의 활약상이다. 제1야전군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은 2015년 축제에 첫 선을 보이며 동상, 2016년 동상, 2017년 대상을 받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 또 36사단 108연대의 활약 또한 만만치 않다. 2015년 108연대 1대대에서 대상과 108연대 3대대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2016년 다시 108연대 3대대에서 금상, 2017년 장려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각 부대마다 크고 작은 수상과 성과를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하고 유쾌한 군인, 대한민국 국민을 안전하게 수호하되 따뜻한 군인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다. 군은 축제를 통해 젊은 장병들에게 숨어있는 끼와 재능을 펼치고 군의 사기를 고취시켰으며 봉사정신을 발휘, 축제기간동안 시민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아왔다. 또 부스에 군 문화체험관 등을 설치해 시민들로 하여금 강한 군인, 시민과 함께하는 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도 군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다. (재)원주문화재단 댄싱카니발 사무국은 올해 댄싱카니발 기간동안 ‘군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2018년 9월13일, 이 날은 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병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이러한 군의 모습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대를 한껏 부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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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8-09-03
  • 연세대 원주캠퍼스, 2018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원주=강원타이즈】 김장회 기자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 윤영철)가 2018년 8월31일(금) 정의관 대강당에서 2018년 8월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391명, 석사 65명 등 총456명이 학위를 받았다. 윤영철 연세대 원주부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며 “졸업생 모두 희망의 끈, 긴장의 끈, 그리고 연세대와의 인연의 끈을 놓치 말고 발전과 희망이 가득찬 미래가 되기를 바란다”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한편, 졸업생중 12명에게 각각 6명씩 우등 졸업생과 최우등 졸업생이라는 영예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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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2
  •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차량 이동주차 진행
    【원주=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시민의 축제,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2018년 9월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열린다. 2017년 이어 올해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재)원주문화재단은 9월4일(화)까지 차량 이동주차를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원주따뚜공연장과 치악예술관 일대 주차장으로 한다. 축제사무국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이동주차를 진행한다”며 “원주시민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량 이동주차가 끝나면 메인무대가 있는 따뚜공연장 주차장에 푸드존과 체험존이 들어 선다. 아울러 따뚜공연장과 치악예술관을 잇는 길목에 푸드 트럭존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축제를 즐기러 온 방문객과 관람객에게 댄싱카니발 경연과 함께 먹거리존, 체험존, 댄싱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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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1
  • 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플레이 존 개최
    【원주=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임박하고 있다. 시민 참여형, 시민중심의 축제답게 이에 맞춰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한 여러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댄카 플레이존이다.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4종 세트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존은 브릭월드, 뮤지컬, 조이파크, 상상놀이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4종 세트중 하나인 전시체험전 브릭월드는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다. 브릭월드는 헬로브릭과 빅블록을 통해 함께 놀이하고 배우며 경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손끝을 통해 아동의 상상력과 가능성을 발현하도록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9월10일(월)부터 9월20일(목)까지 치악예술관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시간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하며 소요시간은 90분이다. 예약은 단체예약만 가능하며, 댄싱카니발 사무국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아동 뮤지컬 아름다운 인사 또한 시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의 중요성과 아름다운 인사의 의미를 담고 있는 뮤지컬 아름다운 인사는 오는 9월 11일(화)부터 9월16일(일)까지 평일 10시30분, 주말 오후 2시 따뚜야외소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예약은 주말 단체예약만 가능하다. 이와함께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따뚜공연장 주차장에서 4종 세트 중 세번째 조이파크를 만나 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드기차, VR, 공룡 라이더, 슬라이딩카, 회전그네. 범퍼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9월11일부터 16일까지 개장한다. 조이파크 또한 예약은 단체예약만 가능하며, 방문시 예약은 필수이다. 탑승권 및 보다 정확한 내용은 조이파크(☎ 010-4326-6233)로 문의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상상놀이터가 준비돼 있다. 다양한 소품으로 새로운 시각적 접근과 미술적 감각을 자극 시키는 상상놀이터는 참여형 체험공간이다. 여러 색감을 활용해 스스로 새로운 놀이를 창출할 수 있다. 기존의 카니발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되 새로운 변화와 부대행사를 준비하는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아시아의 리우라는 이름 그대로 올해도 큰 흥행이 예상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모든 예약 접수는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033-763-9401~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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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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