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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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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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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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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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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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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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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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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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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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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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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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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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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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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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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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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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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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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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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래전략 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방안 포럼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 · 주관한 ‘미래전략 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 방안 포럼’이 2024년 10월22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원주시가 강원도 대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기존 의료기기 산업에 더해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등 유관 분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발맞춰 지식기반 첨단 산업 도시로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지역산업의 기술적 발전 및 과학인재 양성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도의원, 주요 기관 · 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원주시 전략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구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명예연구위원을 시작으로 여현덕 KAIST G-School 원장, 조영희 미래산업진흥원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관련 학계 교수, 산업 대표, 원주시 담당 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가해 과학기술 산업과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분석하고 원주시 과학기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 ▲박구선 명예연구위원의 ‘첨단의료 산업 변화, 도전:기회’ ▲여현덕 원장의 ‘AI시대 과학기술 산업과 미래인재 방향’ ▲조영희 원장의 ‘강원과학기술원의 원주 유치, 확립하는 강원과학기술 주권’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포럼이 원주시 첨단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사회 논의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근거 규정이 담긴 강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원주시가 강원과학기술원을 유치해 지역 사회 종합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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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래전략 산업 발굴 및 인재 양성방안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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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도시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원주시가 후원하는 지방도시 활성화 국제심포지엄이 2024년 10월24일(목) 오전 9시30분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감소와 구도심 쇠퇴에 직면한 중소도시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의로 진행한다. 특히 독일, 네덜란드, 일본 등 국내외 지방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공유한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신(新) 공간전략’을 주제로, 한광야 동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이석정 ISA 국제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 △신 아이바 도쿄도립대학교 도시과학정책학과 교수 △백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교석 네덜란드 MVRDV 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 ‘중소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백한열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마리오 플라만 슈투트가르트 공과대학교 도시계획과 교수 △치에 노자와 메이지대학교 정치경제학부 교수 △이자벨 마리아 핑켄버거 FH 아헨 응용과학대학교 교수 △이상현 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과 주무관 △알렉산더 반들 델프트 공과대학교 도시학과 부교수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과 지자체가 주도하는 압축 도시의 리더십과 대안적 미래를 논의하고, 지방소멸에 직면한 중소도시들의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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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도시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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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각종 수상 쾌거
- 【강원타이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18일과 19일 이틀간 원주시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주민자치대상 우수상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이 주최하고 (사)강원특별자치도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도 · 시군 · 주민자치회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미래마을 그림그리기’등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무실동 주민자치센터의 3개 동아리가 힘을 합친‘명품무실 어벤저스’팀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등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 판부면, 명륜1동, 단구동, 반곡관설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위원회별로 특색있는 전시 · 체험부스를 운영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우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에 원주시와 원주시 주민자치의 역량을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개최해 더욱 뜻 깊었던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를 잘 준비해 주신 원주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주시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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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각종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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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원주만두축제’ 위해 교통통제 실시
- 【강원타이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22일(화) 오후 5시부터 28일(월) 오전 6시까지 ‘원주만두축제’가 개최되는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거리 일원에 대해 교통을 통제한다. 이번 교통 통제 구간은 ▲중앙시장 및 자유시장 일원(원일로 114~중앙시장길 32) ▲KB국민은행 사거리(중평길 2~평원로 45) ▲제일약국 사거리(원일로 70~감영길 51) 이다. 특히 10월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개최되는 ‘2024원주만두축제’의 주요 무대, 판매 부스 등의 설치를 위해 축제에 앞서 교통 통제를 미리 실시함으로써 보행자 및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또 해당 구간으로 진입하는 교통 신호기 제어를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고 사고를 예방한다. 이와함께 교통통제 기간동안 해당 구간으로의 진입이 불가하므로 원일로 및 평원로로 우회해야 하며, 운송 차량 등은 통제 구간 외 진입로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교통 통제 구간(3개소)에 만두왕 빅쇼, 개 · 폐막식, 김치만두경연대회 등이 펼쳐지는 메인 및 보조무대와 10개 테마의 100가지 이상의 만두를 판매하는 만두 판매부스 50여 개가 들어선다. 특히 축제 방문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시장활성화구역 주차장 ▲자유시장 지하주차장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구)학성초 운동장 ▲보건소 주차장 ▲원주천 둔치 주차장 ▲성지병원 1~5 주차장 ▲구 원주역 공영주차장 ▲원주 축협하나로마트 야외주차장 등 임시주차장 10개소를 운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지역으로 이번 통제로 인한 많은 불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경제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2024 원주만두축제’가 원주시민의 이해와 배려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명옥 원주시청 경제진흥과장은 “‘2024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50여개의 만두 부스, 만두왕 빅쇼, 연예인 공연, 김치만두 빚기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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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원주만두축제’ 위해 교통통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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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는 2024년 10월17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미하)와 영상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상미디어센터와 어린이집연합회는 영상 관련 교육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합회는 정기적으로 원아들과 센터 ‘미디어놀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중매체와 관련 직업을 체험하며 아이들의 미디어 소통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또 미디어놀이터는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초중고생을 포함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촬영 스튜디오를 이용한 기상캐스터, 크로마키, 녹음, 뉴스 제작, 영화더빙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한다. 이에더해 영화 관람과 셀프 사진관 등 센터 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033-733-8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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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계절관리제대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시기(2024년 12월∼2025년 3월)가 도래함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을 실시한다. 10월21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모의 단속은 수도권 및 6대 특별·광역시(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에 진입하는 전국 17개 시·도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단,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거나 장애인, 보훈, 기초생활, 소상공인으로 등록된 차량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이번 모의단속은 10월14일(월)∼25일(금)과 11월4일(월)∼22일(금), 총 2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기간 중 운행제한을 위반해도 실제로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는다. 특히 오는 12월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이후 위반 시 1일당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저감 장치를 부착하는 등 저공해 조치에 참여해야 한다. 이호석 원주시청 기후대응과장은 “계절관리제 모의단속에 적발된 차량 소유자에 안내 문자 등을 발송해 운행 제한 차량임을 알리고, 제외 차량으로 인정받기 위한 저공해 조치를 조기에 취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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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원주매지농악과 함께 대한민국 농악축제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역사박물관은 2024년 10월26일(토) 오후 2시 원주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개최한다. 역사박물관은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해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비롯 경기도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3호 ‘욱수농악’, 경기도 무형유산 제20호 ‘광명농악’ 등 농악 단체들의 공연과 각 지역 대표 명인 5명의 무대를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매지농악전수관(☎ 033-763-6622) 또는 역사박물관 문화재팀(☎ 033-737-2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순덕 원주시청 역사박물관장은 “원주매지농악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대표 농악 단체가 모여 농악 축제를 개최해 농악의 다양함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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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원주매지농악과 함께 대한민국 농악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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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스쿨 오브 원주사생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은 2024년 10월26일 남산골문화센터앞 문화데크에서 문화가 있는 달을 맞아 스쿨 오브 원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원주시 거주 중인 아동 ∙ 청소년(5세에서 16세) 1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원주시 어린이의 상상력 증진과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마련한다. 특히 사생대회 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작품 규격은 유소년부(5세~초등3학년) 8절 도화지, 청소년부(초등4 학년~중등 3학년) 4절지 자유 형식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채색 도구 사용만 가능하다. 또 사생대회 참여 신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공지 사항내 온라인 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00명 선착순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전 신청자 등록은 10월26일 오후 12시부터 진행한다. 이와함께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특히 모루 인형, 슈링클스 키링, 나만의 필통 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리듬 게임, 새총 사격 등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여기에다 포토존과 화가 네컷 부스도 준비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더 나가 공연 프로그램으로 댄스 공연, 버스킹, 매직 벌룬쇼를 준비하며 랜덤 플레이 댄스 등 관객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생대회 외 모든 프로그램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전체 대상 1명과 특별상 5명,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상 5명 등 총 30명에게 수여한다. 아울러 수상작은 당일 선정 및 발표하며, 다른 출품 작품과 함께 11월5일부터 16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에 전시한다. 이밖에 작품 반환은 전시 종료 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게산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033-760-98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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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스쿨 오브 원주사생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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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AI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교수’초청 반도체 특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 21일(월) 오후 4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AI 시대의 도래에 따른 반도체 등 미래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반도체 특강을 개최한다. 4차 산업분야의 권위자이자 20만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AI 사피엔스와 최신 산업체 혁신 동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재붕 교수는 ‘AI 사피엔스’,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체인지나인’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EBS ‘인물사담회 스티브 잡스 편’, ‘클래스e’,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강사이다. 이번 강연은 강원형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성균관대학교와 상호 협력하기로 한 업무협약(MOU) 이행 일환으로, AI 시대 개막에 따라 필요한 변화와 그에 따른 개인과 기업의 생존전략 등을 전달한다. 특히 우리에게 도약의 기회가 될 AI 시대와 AI가 가져올 일상과 일터, 산업의 구조적 진화까지 거대한 축의 전환과 문명의 흐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특강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김흥배 원주시청 투자유치과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원주시민과 기업이 시대를 앞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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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AI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교수’초청 반도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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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공항 동계 제주항공편, 오전·오후 시간대 유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공항의 2024년 동계(10. 27.∼2025. 3. 29.) 제주 항공편 운항 일정이 하계 기간과 같이 오전·오후시간대로 유지된다. 10월18일(금)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동계 항공기 운항 일정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원주∼제주 노선이 종전과 같이 오전·오후 시간대로 편성 유지돼 2025년 3월29일까지 적용된다. 이에따라 오는 10월27일(일)부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종전 오전 11시10분, 오후 5시20분에서 각각 오전 10시55분, 오후 4시55분으로 변경되고, 제주에서 원주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종전 오전 9시5분, 오후 3시20분에서 각각 오전 8시50분, 오후 2시30분으로 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공항 홈페이지(airport.co.kr/wonju/index.do)를 확인하거나 원주공항(☎033-340-8311) 또는 시청 교통행정과 교통정책팀(☎033-737-3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항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좌우하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며, “2025년 수립하는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공항 여객청사 이전을 포함한 시설개선과 기반 시설 확충 등 활성화 방안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힘 쓰겠다.”고 전했다. 최인수 원주시청 교통행정과장은 “상반기 원주공항 운항 편수는 784편, 탑승객 수는 11만3천여명으로, 하반기까지 추산하면 올해 탑승객 수가 2023년 기록인 20만5천여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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