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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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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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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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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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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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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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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이 2022년 11월18일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에서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양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해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양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04년 설립했으며 2021년까지 총 7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생 20명이 입학해 지난 6월부터 전문강사의 인문-건강-문화에 관한 강의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표창장 수여, 졸업 기념사,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경로복지팀 관계자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을 재충전하는 새 출발이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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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8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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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2022년 11월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고성군 수산물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 홍보 및 지속적인 선순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성군 생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대대적인 홈쇼핑 판매지원으로 소비자 인지도 강화 및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예산 5천1백만원으로 방송 송출료 및 제품할인료, 방송 디스플레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와 협업 추진해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대상은 고성군 소재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로, 사업희망자는 오는 11월30일(수)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지혜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정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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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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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11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okcho Love Songs’ 라는 주제로 제26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구성해 1부 첫 번째 공연곡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유명작곡가 Eric Whitacre의 작품으로 배우자가 쓴 사랑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Five Hebrew Love songs(5개의 히브리 사랑노래)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 또 두 번째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 메들리를 공연한다. 이어 2부는 인기 트로트곡인 ‘네박자, 초혼, 사랑의 배터리’를 합창에 맞게 편곡해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속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설악산 메아리, 속초에 심은 사랑’을 특별히 선사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현재 지휘자 길현미, 반주자 이민희, 단무장 최승석을 포함해 총 34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8일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다수의 기획연주 등을 통해 속초시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립합창단장인 김성림 부시장은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 품격 있게 표현하기 위해 무대, 조명 등의 연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공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속초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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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합창단 2022년 정기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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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속초시가 2022년 11월16일 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가공업체 자구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림 속초시부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주요 관계자들과 대포농공단지내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홍게살 가공업체 간담회(11.4.)에서 논의된 업체들의 자구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민설명회(11. 8.)에서 제기된 민원사항과 속초시의 입장 표명이 있었다. 속초시는 간담회에서 홍게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공단지내 사업장 준수사항과 구체적인 처분기준을 설명하며, 지난 간담회에서 제시된 가공업체의 자구노력과 허가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미 이행시 향후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0월 31일 대포농공단지 내 젓갈콤플렉스 센터에 ‘현장 시장실’ 운영 이후 매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업체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업체 자정 노력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며, 환경부 지정기관인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악취측정 및 저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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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농공단지 홍게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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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1월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 뿐 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해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특히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 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한다. 또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당 11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원한다. 군은 2022년 상반기 폐비닐 46톤과 폐농약병 1.5톤을 수거해 32개 단체에 약 700여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농촌환경 개선과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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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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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10.29 참사 등 최근 늘어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수 있는 관내 농촌관광시설(농어촌민박,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 11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관내 농촌관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등을 자체 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정종만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팀 담당자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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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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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요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9월23일까지 가구주택기초조사 요원 12명을 모집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 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실시에 앞서 조사에 필요한 사전 정보를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지역 내 모든 가구와 거처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 11월 1일을 기준, 전국의 모든 내국인과 외국인이 살고 있는 거처(빈집 포함)를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이뤄진다. 양양군 조사대상은 12,426가구로 보통가구 11,379가구, 아파트 1,000여가구, 기숙 · 사회시설 47개소이다. 조사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조사 방식으로, 실시간 현장조사 관리가 가능하다. 조사항목은 총 14개 항목이며, 이중 ▲거처 단위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종류, 빈집 여부, 공동사용 주거시설, 고시원/고시텔 여부, 집단시설 종류, 건축시기 등 8개 항목이고, ▲가구 단위 항목은 옥탑 및 (반)지하 여부(거주여부), 총 방수, 주거시설 수, 주거시설형태, 농림어가 여부, 오피스텔 거주 여부 등 6개 항목이다. 조사요원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2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9명으로 총 12명이고, 18세 이상으로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조사에 전념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의 조사요원 모집란을 참고해 응시원서 및 증빙서류를 양양군청 기획감사실 기획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nijeyh37@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 검토 결과,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26일 개별 통보한다. 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나 양양군청 기획감사실(☎ 033-670-2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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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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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 10월31일까지 은어 포획 금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10월31일까지 남대천 향토어종 어족자원인 은어를 보호하기 위해 은어 포획금지를 홍보에 나섰다. 내수면 어업법 제 21조의 2에 따르면 은어 산란기인 9월부터 10월까지 은어 포획금지 기간이며, 이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군은 포획 금지 기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남대천 등 주요 하천에 게시하는 한편, 은어가 서식하는 주요 내수면 일원에 대한 지도 ·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 포획행위는 물론, 불법 어구, 전류, 독극물 사용 등 전반적인 내수면 어업법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양양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진흥팀 관계자는 “은어는 남대천의 대표 향토어종으로 자원증대를 위해 다년간 수백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은어 산란철인 9~10월에 포획이 엄격하게 금지되는 만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2023년 내수면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으로 은어 10만9천여 마리를 남대천 일원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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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 10월31일까지 은어 포획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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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쾌적한 추석연휴만들기 쓰레기관리대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추석 연휴인 2024년 9월14일부터 9월18일까지 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해 쾌적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 군은 주요 거리, 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유원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9월14일부터 9월18일까지 연휴기간에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처리 상황반을 운영해 주민불편사항을 접수 ․ 처리한다. 또 생활쓰레기 기동 청소반이 시가지, 터미널 등 다량쓰레기 발생 예상지를 순회 점검 · 수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로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집중 수거에 나서며, 무단투기 특별감시 활동도 펼친다. 특히 양양읍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중 9월14일(토), 15일(일), 16일(월) 쓰레기를 수거하지만 17일과 18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직후인 9월19일과 20일 연휴기간 배출된 쓰레기 수거와 다중이용시설 환경 정리 등 청소행정 체계 정상화를 위해 마무리 정비를 진행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쓰레기로 인한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거일정에 맞춰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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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쾌적한 추석연휴만들기 쓰레기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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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9월 정기분 재산세 51억7,366만원 부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9월10일, 9월 정기분 재산세 28,958건에 51억7,366만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1일 기준 주택 ‧ 토지의 소유자이다. 군은 주택분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 부과했으며 2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1/2씩 부과한다. 또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토지분 재산세도 9월에 부과한다. 이번 양양군 9월 재산세는 28,958건에 51억7,366만원으로, 2023년 9월 28,898건, 51억6,382만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부 내역을 보면 토지분 재산세가 49억5,717만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택분은 2억1,649만원이다. 납부기한은 9월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ARS(☎ 142211), 간편 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지방 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등 납세 편의제도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재산세 부과에 있어 궁금한 사항은 군청 세무회계과(☎ 033-670-2148)로 문의하면 된다. 양양군청 세무회계과 부과팀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복지증진의 기반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인 9월30일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 3%가 부과되오니 해당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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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9월 정기분 재산세 51억7,366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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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신청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9월3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소재한 기업 중 △지역 주력 산업 기업 △지방 이전 기업 △유망 서비스업 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신 성장동력 산업기업 △유망 창업기업 △수출 및 해외 진출기업 △고용 창출 기업 △벤처기업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특히 기업가형소상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강한 소상공인, 백년 가게 ‧ 백년 소공인을 말한다. 융자한도액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 또는 보증이 가능하며, 양양군이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해 기업의 재정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특히, 중앙부처 및 지자체 지원자금을 수혜받고 있는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9월부터 시작해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양양군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신용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 양양군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3년, 시설자금은 최대 10년까지 가능하다. 군은 추천 결정 후 폐업, 관외 이전, 최종 부도 처리된 기업 등,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 또는 대출을 받은 경우, 기타 추천 요건 미충족으로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경우 추천을 취소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양양군청 경제에너지과 기업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양양군청 경제에너지과 기업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이 관내 기업의 사업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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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 4,782억원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9월9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 제2회 추경예산을 4,782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00억 3,882만 원이 늘어난 4,782억 5,368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4,532억 4,756만 원, 특별회계가 250억 612만 원이다. 양양군의회는 9월9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82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양군이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불요불급한 사업비 1,182만원을 감액하고 이를 예비비에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 원 △ 해안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사업 6억 원 △ 폐기물처리시설(소각) 설치사업 11억 5,585만 원 △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3억 원 △ 양양남대천 하천시설물(가동보) 정비사업 6억 원 △ 물치항 수산물 종합판매장 건립 5억 원 △ 연어 자연산란장 활성화 5억 원 △ 하수관리 정비공사 7억 6,800만 원 △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8억 5,700만 원 등이다. 군은 제2회 추경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 살기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정주여건을 더욱 개선함은 물론, 지역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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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 추석맞이 특별할인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가 2024년 추석을 맞아 9월11일(수)부터 9월16일(월)까지 농산물 30%, 가공품 20% 특별 할인전을 진행해 소비자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양양군은 지역생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 확대를 위해 지난 8월27일, 양양웰컴센터에 매일아홉시를 개시했다. 특히 매일아홉시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매일 9시에 제공한다는 의미로 현재까지 93개 생산자가 300여개의 상품을 출하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매일 수확한 각종 채소류, 햅쌀, 제철 과일(사과, 배, 포도), 버섯류(표고버섯, 목이버섯), 유정란, 장아찌류(명이, 곰취), 전통주, 들기름, 곶감, 한과, 두부, 건나물 등이다. 군은 이번 특별 할인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뿐 만 아니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양양로컬푸드마켓을 홍보하고, 생산자의 소득 증대를 돕는다. 아울러 매일아홉시가 단순한 로컬푸드 판매장이 아닌 소비자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장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무료체험 클래스 등 각종 문화체험 행사, 시기별 기획·할인전, 먹거리 판매 등 지속적인 컨텐츠를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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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 인지 및 관리하고 만성질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할 목적으로 추진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젊을수록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 치료와 관리 시기가 늦어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우선 질환 인지가 돼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고 치료 지연 등으로 인한 중증 사망 예방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군은 9월9일부터 9월13일까지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존’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 혈당 - 콜레스테롤 측정하고 홍보물품을 지급한다. 특히 측정 후 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의 개인별 건강 상담을 진행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림은 물론, 관련된 보건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홍보 부스도 운영해 군청 · 소방서 · 양수발전소 직원 등의 2040세대 청장년층에게 심뇌혈관질환 조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 양양군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 관계자는 “현재 젊은 층에서 비만율이 높아지고 건강이 악화되는 추세지만 만성질환에 대한 인지율은 저조한 상황”이라며, “이번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혈압 -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는 지역주민의 수가 늘어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중요성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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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로컬브랜드 창출팀, 청년예비창업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글로컬상권 ․ 로컬브랜드 창출 사업에서, 2024년 6월 양양군 창출팀(대표업체 ㈜라온서피리조트, 팀명: 하리포니아)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로컬브랜드 창출 청년 예비창업은 지역(상권)별 로컬브랜드를 구축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골목 상권 ․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총 글로컬상권 창출 3개팀, 로컬브랜드 창출 5개팀이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로컬브랜드 창출팀으로 양양군 1팀(대표업체 ㈜라온서피리조트)과 강릉시 1팀이 선정됐다. 이에따라 로컬브랜드 창출팀은 오는 9월13일(금)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 40명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장인학교 트랙)예비창업 교육생 모집공고)을 참고해 창출 기업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주요내용은 로컬크리에이터가 소상공인과 협력, 지역의 인적 ․ 물적 자산을 연결해 지역 골목상권을 브랜드화하고, 로컬크리에이터 및 민간기관과 협업해 지역 청년의 로컬내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구체화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관광, 여행, 문화, F&B 분야의 청년 창업 성장을 지원하고, 양양의 문화와 현상을 이해하며, 지역 내 관광자원 활용 및 발굴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로컬 창업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크게 이론교육, 현장교육, 프로젝트실행으로 나뉘며,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한다. 각 기수는 14박 15일간 양양에 머물며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발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창업을 실현해 볼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시범 판매, 세미나 참가 등의 역량개발 및 실험 창업을 위한 실습비가 1인당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양군은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지역에서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고, 지역 상권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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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로컬브랜드 창출팀, 청년예비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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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해파랑길 주말걷기 참여자 20명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년 9월7일부터 10월26일 중 매주 토요일에 해파랑길 길동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회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파랑길 길동무 프로그램은 해파랑길 44코스 중 일부인 수산항 코둘쉼터(코리아둘레길 쉼터)에서 출발해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송전해수욕장 – 가평리 소나무숲길 – 낙산대교를 왕복해 걷는 9㎞ 코스이다. 특히 해파랑길의 파란 바다와 소나무 숲을 벗 삼아 참가자들끼리 길동무가 돼 걸으면서 해파랑길 홍보와 군민 건강 에너지를 증진하는 행사이다. 신청은 양양군 스마트관광앱인 ‘고고양양’ 앱에서 사전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참여자 20여명은 해당 주 토요일 오전 10시 양양수산항 마리나 코둘쉼터에서 길동무 인솔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에게 카페 쿠폰, 카누체험 이용권, 기념품 등 소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군청 관광문화과 관광기획팀 관계자는 “해파랑길 길동무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해파랑길을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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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해파랑길 주말걷기 참여자 20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