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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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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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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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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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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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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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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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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가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해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했다. 강릉시의회는 2018년 10월24일 오전 10시 행정위원회(위원장 조대영)와 산업위원회(위원장 배용주)별로 각 실과소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행정위원회 허병관 의원은 행정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올림픽 이후 강릉시 업소들의 친절이미지는 많이 개선됐으나 공무원들의 친절부분은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고객만족 행정을 위해 우수하고 친절한 공무원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통반장 지원사업에서 자녀 장학금지원과 관련, 지원대상을 현재 고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복자 의원은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과정에서 민간보조금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는 것은 재정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며 예산편성전에 민간보조금 제로베이스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예산에 대해 다양하게 검토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일이지만 위원회에서 예산을 심의해 예산삭감과 감액 등을 결정하는 것은 권한 밖의 일로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산업위원회 배용주 의원은 복지환경국 주요업무보고에서 복지는 사람을 위한 것으로, 의식주만큼 주거환경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기초수급자 및 장애인 등 강릉시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보면 기본 주거환경에도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집행부에서 이런 실태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빠른시일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실태파악과 대책을 세워 실지 피부에 와 닿는 복지서비스를 주문했다. 이재모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은 더욱 발굴하고, 반면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실지로 요건이 되지 않는 부정 수급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정수급자들로 인해 실지 기초수급자들에게 위화감을 주고 있으며, 실지 혜택을 받아야 할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법의 틈새로 부정수급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뿐 아니라 민간과 유기적 협동으로 읍면동의 수급자조사를 정확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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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4
  • 강릉시, 소형건축물 내진보강 지방세 감면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지진화산재해대책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소형 건축물이나 주택에 내진성능을 보강할 경우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등)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감면대상은 건축법시행령 제32조 규정에 따른 구조안전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민간소유의 일반건축물(2층 미만 연면적 200㎡ 미만)이 내진성능 확인을 받은 경우에 해당한다. 또 2015년 9월22일 이전 건축허가 신청한 건축물은 1,000㎡ 미만이 내진성능 확인을 받은 경우에 해당한다. 특히 지방세 감면내용을 살펴보면 소형건축물을 신증축시 내진보강했을 경우 취득세 50% 및 5년 동안 재산세 50%를 감면하며 대수선의 경우 취득세 및 5년간 재산세가 전액 감면한다. 단, 해당 건축물을 타인에게 양도하면 감면 대상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감면신청은 내진보강 공사후 내진성능 확인서와 관련서류를 첨부해 강릉시청 재난안전과(☎ 033-640-5529)에 제출해 ‘내진보강확인서’를 발급받아 건축물 소재 강릉시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심호연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은 “경주, 포항지진 등으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된 만큼 소형 건축물이라도 내진 성능을 보강해 재난 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지방세도 감면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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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4
  • 강릉시, 폐차장 장기 입고차량 일제정리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8년 12월말까지 폐차장 장기 입고차량을 전수조사해 직권말소 처분을 통해 실체는 없고 차량원부만 존재하는 차적을 일제정리한다. 일제정리 대상차량은 과거 차령초과말소 제도시행(2003.1..)과 함께 차량관리가 전산화되기 전 폐차장에 입고 후 폐차한 뒤에도 압류와 저당내역이 있어 말소등록이 이행되지 못한 차량들이다. 강릉시는 현재 913대의 차량을 직권말소 대상 차량을 조사했으며, 앞으로 추진일정은 12월20일까지 자동차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 직권말소사유와 말소등록예정일을 명시해 권리행사를 할 것을 통보하고 공고를 거쳐 12월20일 이후 직권 말소한다. 최형호 강릉시청 교통과장은 “그동안 허수로 존재하는 차량등록의 통계를 현실화하고, 과거 무분별한 차량유통방식을 차단해 유사사례의 양산을 예방하는 효과에 기여하는 만큼 선제적 차량등록 행정을 구현하는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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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4
  • 해독-비움-채움, 2018뷰티&웰니스 페어 개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8 해·비·채 뷰티&웰니스 페어가 2018년 10월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에서 개최된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강원도지회와 가톨릭관동대 LINK+사업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뷰티&웰니스 페어는 ‘나를 찾아가는 오감여행’이라는 주제로 뷰티, 테라피, 헬스 등 36개 부스에 다양한 콘텐츠로 펼친다. 또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은 테마별, 체질별로 프로그래밍된 전문 해비채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메이크업 쇼, 스파 쇼, 요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강릉시에서 주최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은 뷰티산업의 미래비전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현장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해 강릉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뷰티&웰니스 도시로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웰니스 관광과 다양한 뷰티관련분야 홍보마케팅 및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내 뷰티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미래 헬스케어산업의 가치를 강화한다. 강석호 강릉시청 관광진흥과장은 “웰니스 관광은 일반 관광보다 성장률이 약 2배 정도 높고 부가가치가 높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시에서 앞으로 떠오르는 뷰티&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붐 조성과 그로인한 부대산업의 부양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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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8-10-23
  • 강릉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경쟁률 23대 1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8년 10월1일부터 11일까지 환경미화원 공개채용모집 접수결과 5명(남4, 여1) 모집에 총 117명의 응시자가 신청해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개채용 응시자 연령별로 30대가 46%, 40대가 42%로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듯이 젊은층의 응시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오는 10월23일 오후부터 강남축구공원에서 체력시험 400m달리기, 마대 메고 100m달리기, 모래주머니 오래들기 3개 종목을 실시한다. 아울러 1차 합격자는 10월26일 개별통보하고, 2차 면접시험은 31일, 최종 합격자는 11월2일경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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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강릉관광개발공사, 특별한 과거시험 체험행사개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조선시대 선비가 돼서 과거시험도 보고 임금에게 교지를 받아 어사모와 장원급제복도 입어볼까?”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장원급제를 9번이나 했던 조선중기의 대학자 율곡 이이 선생님의 당시 실생활을 재해석해 2018년 10월27일(토)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구도장원공의 관광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한 과거시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실제 조선과거시험 의상을 입은 배우들이 등장해 조선왕 행차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문화퀴즈, 시조암기로 구성된 과거체험을 통해 선정된 장원급제자에게 어사모와 장원 급제복을 지급한다. 또 장원급제자 축하행사인 유가행렬을 오죽헌에서 강릉오죽한옥마을 일대까지 진행하며 행사당일 오죽한옥마을 일대에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석자뿐 만 아니라 관광객들 누구나 참여가능한 행사로 운영한다. 과거시험 응시체험자는 선착순으로 10월25일(목)까지 모집하며 신청서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33-642-0436)로 문의하면 된다. 조규만 강릉관광개발공사 기획개발팀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전통놀이문화 조성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의 문화유산인 오죽헌과 맞닿아 있는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진행하므로써 그 의미가 더욱 의미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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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8-10-23
  • 강릉시의회, 제271회 10월22일~26일 임시회개회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가 2018년 10월22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강릉시의회는 10월22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활동을 하고 마지막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심사안건은 총 19건으로 행정위원회 소관 2019년도 강원연구원 출연안 등 13건, 산업위원회 소관 제4기 강릉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보고 등 6건이다. 또 안건심사와 다음 제272회 정례회에서 다루게 될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다. 최선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현재 인구감소, 부족한 일자리 등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하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리고 강릉의 더 큰 미래를 위해 강릉시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서 그 책임이 막중하고 더욱 무거워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동안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의정 역량을 넓히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이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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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8-10-22
  • 강릉아산병원, 유방암 건강강좌개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2018년 10월18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별관동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8핑크리본 캠페인 유방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들의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유방암 환자뿐 아니라 유방암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신성수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암센터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도 유전이 되나요?(유방암팀 팀장/외과 박은화 교수) ▲유방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유방암팀 의료진) ▲유방암 환자의 건강한 식이요법(스포츠 영양사 이호욱) ▲암환자를 위한 생존체력 관리하기(피트니스-피톨로지 대표 아주라) ▲질의응답 등 유방암 환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의를 진행했다. 박은화 유방암팀 팀장은 “건강한 삶을 위한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최선의 준비를 했다”면서 “즐거운 취미생활과 운동 등으로 잘 관리해 유방암 환자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10-21
  • 제13회 강원도 미용예술경연대회 강릉 개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3회 강원도 미용예술경연대회가 2018년 10월24일 오전 8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려 미용분야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 우수 아티스트의 숨은 기량을 겨룬다. (사)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와 강릉시지부가 공동 주관 주최하고 강원도와 강릉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용예술경연대회, 미용산업박람회, 헤어쇼 등 경연대회 참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500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우수 기능인은 강릉시장상, 상위 입상자에게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등 부분별 각 1명씩 (사)대한미용사회협회장상을 수여한다. 또 미용예술경연대회와 미용관련 기자재 및 재료를 전시하는 미용산업박람회와 대회후 2부에서 대회 완성작품 20점을 화려한 전문 모델들의 헤어 쇼를 통한 아름다운 미용예술 공개로 신기술발굴과 개인에게 맞는 메이크업, 네일아트 및 65세 이상 헤어컷트 무료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회 관계자는 “제13회를 맞는 강원도 미용예술경연대회를 통해 강원도의 미용예술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학생들의 직업관 확립과 청년일자리제공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10-20
  • 강릉시 2018강릉인문독서대전 개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8강릉인문독서대전이 11월3일~4일 강릉 월화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강릉시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강릉인문독서대전은 ‘강릉, 문화+소설의 시대를 열다’, ‘강릉, 문화+평화의 시대를 열다’, ‘강릉, 문화+월화의 시대를 열다’ 등 3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한다. ■지성 혹은 감성… 각양각색 프로그램 올해 강릉인문독서대전은 지성과 감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톡톡 튀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에서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까지‘강릉, 소설의 시대를 열다’ 전시를 비롯 강릉지역 설화를 4컷 만화로 그려 전시하는 ‘만화로 보는 강강설래’가 있다. 또 신춘문예 당선작 ‘명예로울지도 몰라, 퇴직’을 거리에서 낭독 공연하는 ‘전기수, 책읽어주는 연극’도 주목할 만하다. ‘전기수’란 조선후기 직업 가운데 하나로, 낭독가를 말한다. 월화전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책으로 엮었으며, 이와함께 시민들이 독서대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접 쓴 글귀를 한데 묶어 책으로 출판하는 ‘소설에서 길을 묻다’는 올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또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한반도의 평화․강릉의 평화 퍼즐맞추기, 소원을 적고 팔찌를 착용하면 소원이 이뤄지는 희망의 팔찌, 평화를 기원하는 예술가의 이야기 전시 등을 통해 평화 도시로서 강릉을 디자인한다. ■지역의 보화를 캐다… 작가와의 만남 명색이 ‘독서대전’인 만큼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지역출신인 유명작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소설가 김별아 ․ 조선희 ․ 이순원 ․ 김도연 작가를 비롯 신미나 ․ 김성희 웹툰작가, 김선우 ․ 장석남 시인, 여행작가 이나영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와 김동길 ․ 윤의진’ 일러스트 부부작가의 독립출판으로 책을 출간하는 방법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강릉 출신으로 동덕여대 총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고 창작집 ‘영진리 블루’ 등 다수의 책을 펴낸 홍성암 작가의 특강 및 다수의 문학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는 엄장섭, 신완묵, 김기옥 시인과의 대담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 강릉 출신 개그맨 윤정수를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유튜버 크리에이터로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나도, 유튜BOOK’ 체험도 실시한다. 아울러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비’, ‘북극곰’, ‘소미미디어’ 등 국내 유명출판사 및 독립서점이 참가하여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작가와의 만남 및 각종 시민참여프로그램은 강릉독서대전 홈페이지(www.gnbookfestival.kr)에서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김동률 강릉시청 인문도시과장은 “올해 독서대전은 단순한 ‘책 축제’에서 벗어나 책 문화에 다른 문화예술 장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문향강릉’으로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미경 강릉시청 인문도시과 인문도시담당은 “강릉시는 지난 2016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개최한 후 지난해부터 독자적으로 도서 문화축제인 ‘강릉 독서대전’을 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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