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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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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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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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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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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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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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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16

실시간 강릉 기사

  • 강릉시, 기회발전특구지정 신청준비 본격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3년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구정면 일원에 옥계일반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천연물 바이오 및 신소재를 중심으로 하는 첨단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2023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에 기회발전특구 수요조사서를 제출하고 지난 10월11일(수)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현지실사 컨설팅을 마쳤다. 또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각적인 전략을 수립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에 오는 11월 초 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내년 상반기쯤 진행될 기회발전특구 지정 절차에 맞춰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한다. 이와함께 천연물 바이오 및 신소재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산업, 주거, 생활, 교육, 문화, 레저가 모두 융합된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산업단지를 구상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뿐 아니라 향후 시정 핵심 과제 추진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특히, 산단 일원이 정부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교육자유특구, 문화특구 등 4대 특구 및 연구개발 특구, 기업혁신파크 등에 연계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전략을 기획한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 · 재정을 지원하고 규제 특례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소득・법인세, 취득・재산세, 개발부담금, 상속세 등의 세제 지원과 균특회계 자율계정 확대, 기회발전특구펀드, 저리금융,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각종 재정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및 일반산업단지에 기회발전특구가 더해지면 대규모 민간투자 및 기업 유치가 한층 더 활성화되고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흥열 강릉시청 항만물류과장은 “정부가 지방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각종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빈틈없는 전략을 마련해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대규모 산단 조성을 통해 1차, 3차 산업에만 치우쳐있는 불균형한 지역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개편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고 영동권 수권도시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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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3-10-18
  • 제24회 신사임당미술대전 개막식 및 시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지부장 김태규)가 주관하는 신사임당미술대전이 2023년 제24회를 맞아 오는 10월18일(수)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1전시실에서 개막식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신사임당 미술대전’은 강릉이 낳은 겨레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을 기리는 미술 공모전으로, 신사임당의 고귀한 일생과 학문적 · 문화적 가치 및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전국 단위 공모에 따른 미술 작품 전시로 시민에게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미술대전은 지난 6월19일(월)부터 9월4일(월)까지 진행한 작품 공모전 공고를 통해 총 430여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총 227점이 입상했다. 이에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섬유, 입체 외(조소, 도자, 목공, 디자인, 기타) 분야가 1부로 진행하며 대상은 황윤진 작가의 한국화 ‘Vanitas’라는 작품, 서예, 문인화, 손글씨(캘리그래피), 전각 분야의 2부 대상은 이지현 작가의 문인화 ‘매화1’이라는 작품을 선정했다. 아울러 신사임당 미술대전 수상작은 10월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화정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신사임당 미술대전은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돼 한국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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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3-10-17
  • 강릉시의회, ‘2023 쑤저우 ITS 세계총회’ 참석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13명의 시의원은 2023년 10월16일 2023 쑤저우 ITS 세계총회 강릉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했으며 ‘2026년 강릉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전시장 시설 및 ITS 관련 기술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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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3-10-16
  • 강릉시평생학습관, 매월 개최 한달강좌 수강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평생학습관은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월 열리는 한달강좌’ 수강생 2차 모집을 시작한다. 2023년 10월16일(월)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수) 오후 5시까지 강릉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19세 이상 강릉시민을 비롯 주소지가 강릉이 아닌 사람(관외자)도 접수 가능하다. 특히 건강관리, 취미 및 요리, 기술 실용, 공예 등 총 11강좌 115명을 모집하고,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 주말반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10월24일부터 11월20일까지 진행하며 출석률 70% 이상인 경우에만 수료증을 교부한다. 모집 및 강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교육운영부서(☎ 033-660-3339, 3292~3)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란 강릉시평생학습관장은 “다양한 시민교육을 제공해 시민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세대별 · 계층별 수요에 맞춘 강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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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3-10-16
  • ITS 보폭 넓히는 강릉시, 2023 쑤저우 세계총회 참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2026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로서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직접 국제무대로 나서 활발한 교류를 도모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 ITS 세계총회 담당자 및 관계자는 2023년 10월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중국 장수성 쑤저우시에서 개최되는「2023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총회 기간 동안 전시관내 한국관과는 별도로 강릉시만의 고유의 문화와 지역 특색을 선보이고 충분한 역량과 시설을 갖춘 모빌리티 선도 도시의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 홍보관을 직접 운영한다. 김홍규 시장이 현장에 머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ITS 아·태총회 이사(BOD: Board of Director), 중국 ITS 협회장, 두바이 세계총회 관계자, 일본 아·태 사무국장 등을 순차적으로 만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특히, 그동안의 세계총회가 대도시에서 개최했던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도시라는 것을 차별점으로 내세워 중소도시에 적합한 새로운 ITS 모델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강릉 세계총회만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ITS 관련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강릉시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 보다 많은 국가들과 관계 기관들의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 전략을 마련한다. 또 이번 총회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전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지역 세계총회라는 점을 고려해 충분한 세션 및 전시 시찰을 통해 총회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최신 ITS 정책 및 기술 동향을 파악해 철저한 총회 개최 준비에 나선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가 대규모 ITS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에 친화적인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선도도시의 면모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다양한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반드시 2026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혁 강릉시청 ITS추진과장은 “쑤저우 세계총회는‘지능형 사회를 향해’라는 주제 아래 약 35개국 10,000여명의 ITS 전문 분야 관계자가 참석해 교통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자율협력 모빌리티, 통합 교통 시스템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첨단 기술 시연, 학술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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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3-10-16
  •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안전문화캠페인 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공동단장: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강릉시장)은 2023년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강릉커피축제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강릉시 등 17개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가상현실(VR) 체험기기를 활용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서비스업 종사자 및 시민대상의 위험성평가 홍보자료와 커피축제용 안전문화 홍보기념품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양영봉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은 “강릉 커피축제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서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철호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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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3-10-13
  • ‘제1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3년 10월21일(토)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 향상 및 동물복지 인식개선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특히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회와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 증진을 위한 음악회(펫캐스트라),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또 목줄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놀이터 공간이 별도로 마련한다. 이와함께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있는 부스를 상시 운영해 축제를 방문한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기초 미용과 행동교정 상담 등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과 이벤트를 마련하며 강릉시동물사랑센터(유기동물보호소) 입양 부스에서 유기견 입양에 대해 홍보하고 안내한다. 이동희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담당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이 향상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하는 펫 티켓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반려동물과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강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3-10-13
  • 강릉시,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지역사회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4년 3월31일까지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65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10월19일(목)부터 접종 가능하며, 12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1월1일부터 시행한다. 2023-2024절기 코로나19 백신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이후 접종 가능하고,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XBB.1.5 기반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과거 코로나19 백신 접종 차수와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한다. 65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상 사전예약은 현재 진행 중이며, 12세 이상 시민 대상 사전예약은 오는 10월18일(수)부터 시작한다.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ncv.kdca.go.kr)이나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전화로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 10월19일(목) 이후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당일예약 및 접종도 가능하다. 엄영숙 강릉시보건소 질병예방과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중증화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므로, 65세 이상 시민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이번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릉
    2023-10-12
  • 쌍용C&E 동해공장, '제3차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봉사'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 김재중)은 2023년 10월11일 동해공장 본관에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제3차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헌혈봉사 활동은 혈액 부족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 5월에 이어 올해 3회차로 쌍용C&E 동해공장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이 함께 했다. 또 동해공장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혈액검사와 건강상태 확인은 물론 자원봉사 시간 인정도 함께 인정한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임직원들의 사랑愛 헌혈봉사 행사 참여로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23-10-12
  •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 화주초청 설명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는 2023년 10월11일(수) 오후 2시 서울비즈센터 3호점에서 옥계항을 이용한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용 우드펠릿 수입과 관련, 화주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 개설을 통해 우드펠릿의 안정적인 공급과 옥계항의 무역항 기능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특히 옥계항 이용현황 및 향후 개발 계획과 컨테이너 국제항로개설 운영현황설명, 국제 정기항로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했다. 또 강릉시는 한국남동발전(주) 영동화력발전소 발전용 연료로 수입되는 연간 80만톤 내지 120만톤의 우드펠릿 중 연간 20만톤 정도가 옥계항을 통해 컨테이너 화물 형태로 수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관련, 지난 8월18일부터 흥아라인(주) 소속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의 일본-부산-옥계노선 운항을 통해 우드펠릿이 옥계항을 통해 수입되기 시작했다. 이와함께 지금까지의 운영과정에서 옥계항을 통한 영동화력발전소 연료용 우드펠릿 수입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항내 기반시설 및 하역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대해 옥계항을 통한 우드펠릿 수입 국제물류주선업체인 (주)트라이허브코리아(대표 이동진)는 옥계항 관리청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화주업체들의 양해를 구하는 한편, 옥계항 국제정기항로 취항 선사인 장금상선(주)&흥아라인(주), 세방(주)와 적극 협력해 화물 적체 해소 및 항만 하역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흥열 강릉시청 항만물류과장은 “옥계항을 이용한 안정적인 우드펠릿 수입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리청인 강원특별자치도와 화주 여러분의 협조와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장기적으로 옥계항을 국제항으로 만들어 강릉이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로 도약하고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화주 여러분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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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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