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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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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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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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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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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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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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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16

실시간 강릉 기사

  • 2019 강릉국제영화제 개최준비 탄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9, GIFF 2019)가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호 조직위원장은 대외협력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며 가장 먼저 강릉지역영화인, 문화예술단체, 여성단체를 방문해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또 김홍준 예술감독은 강릉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9월19일자로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공식트레일러는 강릉을 상징하는 고니, 바다, 신사임당-허난설헌을 모티브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아 표현했다. 최형호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강릉국제영화제는 9월27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분들을 위촉하는 조직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행사준비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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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2019년 제11회 강릉커피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강릉커피축제가 2019년 10월3일(목)부터 10월6일(일)까지 열한번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커피축제는 ‘커피가 말하다, Voice of Coffee’를 슬로건하에 주빈국으로 선정된 콜롬비아를 비롯 커피 원두생산국의 주한대사관과 20여개 업체 280여개 부스가 참여해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올해는 2018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렸던 올림픽파크내 ‘강릉아레나’를 메인 축제장으로,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 일원을 부설 축제장으로 구성해 올림픽유산 활용 뿐 만 아니라 자연과 함께 즐기는 강릉커피축제를 만든다. 또 올해 커피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2019월드바리스타챔피온십 우승자인 전주연(모모스 커피) 바리스타를 비롯 김세윤 커피뎀셀브즈 대표, 서필훈 커피리브레 대표, 안명규 커피명가 대표 등 국내외 유명 커피업계 대표들의 초청 강연 및 세미나도 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강릉커피축제의 개막행사인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 전 세계 커피밸트에 속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는 향기롭다’, 지역 카페들과 연계하는 ‘영수증 스탬프랠리’ 등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커피축제 명성에 걸맞은 커피관련 ‘어워드’와 커피점토, 로스팅 등 ‘커피관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매일 진행한다. 여기에다 강릉시립교향악단, 전문음악인,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1000人 음악회’, K-POP을 만나볼 수 있는 ‘KBS 뮤직뱅크 특집생방송’, 국가민속문화재인 선교장의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배다리집 이야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도 축제기간에 만나볼 수 있다. 최형호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커피축제에서 파란하늘과 가을바다를 마주하며 커피한잔의 여유와 편안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이번 커피축제는 11년째를 맞아 다양한 변화와 제2의 도약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며 앞으로도 커피축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커피산업의 성장을 위해 많은 고민과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현희 강릉시청 문화정책담당은 “금년 커피축제는 2018년 높은 호응을 얻었던 ‘친환경축제’를 이어갈 방침”이라며 “축제장 전구역에서 플라스틱컵 사용을 금지하는 등 강릉커피축제조직위원회 역시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 관광객들은 개인 머그컵을 지참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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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9-25
  • 강릉아산병원, 2019 국가결핵관리 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2019년 9월20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국가결핵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4개 결핵 전담 의료기관(민간-공공협력기관: PPM)을 대상으로 국가결핵퇴치사업의 성과 및 실적과 환자관리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11개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강릉아산병원은 결핵환자 검진 및 치료, 잠복결핵검진, 결핵환자 가족접촉자 검진, 비순응 결핵환자관리 등 능동적이고 신속한 치료와 우수한 결핵관리전담 간호사를 배치해 철저한 환자관리로 지역사회 결핵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미혜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로 결핵환자 치료율 향상과 결핵신환자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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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9-24
  • 강릉시의회, 원포인트 제278회 임시회 폐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가 2019년 9월24일 오후 3시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원포인트 임시회 하루 일정을 마쳤다. 강릉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행정위원회(위원장 조대영) 소관 3건, 산업위원회(위원장 배용주) 소관 1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승인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민간위탁 운영동의안’의 경우 집행부에서 자원봉사센터를 직영이 아닌 민간위탁 운영으로 운영방침을 바꾸면서, 위탁계약기간을 1년간 연장하는 것으로 민간위탁 운영동의안을 상정해 가결했다. 특히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운영방식에 대한 집행부의 운영방식(직영, 위탁)이나 위탁기간(1년, 3년)에 대한 일관성없는 업무추진을 강력히 질책했다. 또 자원봉사센터 위탁연장기간인 향후 1년간, 127,848명이나 되는 자원봉사자들의 의견과 마음을 충분히 담아 정관, 조례안 운영방침을 재정비하는 등 기관 운영의 틀을 확실하게 만들어 1년 후 정상적인 궤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강력히 주문했다. 이와함께 산업위원회는 90일전에 민간위탁 운영동의안를 의회의 승인을 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시의회 회기를 놓쳐 급하게 폐회중 원포인트 처리를 하는 것은 집행부의 민간위탁 운영관리의 소홀함을 질타했다. 아울러 이날 상정 승인처리한 민간위탁 동의안은 연말까지 위탁공고, 민간위탁 심의회를 개최, 위탁계약을 체결한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제278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하루일정을 종료했으며 다음 회기인 제279회 임시회를 10월경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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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9-24
  • 2019년 제16회 강릉시사회복지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6회 강릉시사회복지대회가 2019년 9월25일 오후 2시부터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역내 사회복지관련 시설기관단체종사자, 자원봉사자, 관련 공무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특히 식전행사로 오롯플루트앙상블 연주, 수어공연, 강릉솔향예술단의 댄스공연이 있으며, 이재석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본 행사를 시작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강릉솔향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김인숙 강릉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의 유대감 증진 및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를 향상시키고 민관의 상호이해와 상호협력을 이끌어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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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9-09-24
  • 강릉시 교동6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 주민설명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년 7월부터 시행하는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4개소의 민자공원중 강릉시 교동 산206 일원의 교동6공원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9월24일 오후 2시 교1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 교동6공원은 지난 4월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후 8월28일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공원조성계획을 수정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교동6공원은 이미 주민설명회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교동7공원과 연계하는 중요한 녹지축의 하나로 공원면적 178,850㎡의 중규모 공원으로 1인당 공원면적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원으로 재정여건이 열악한 강릉시 상황으로 민자공원을 추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장찬영 강릉시청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해 공원조성계획에 반영하고 여론을 수렴해 제안수용여부결정을 하기로 하고 제안수용으로 결정이 되면 향후 도시계획심의, 관련부서 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경우 강릉시민들에게 명품공원 조성과 함께 시 예산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9-24
  • 2019 강호축 발전포럼 강릉 출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폭넓은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동력 역할을 하는 ‘강호축 발전포럼’이 강호축의 시작점인 강릉에서 희망의 돛을 펼쳤다. 강릉시에 따르면 2019년 9월23일 오후 2시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김한근 강릉시장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강원-충청-호남 시도지사와 연구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축 발전포럼’을 공식 출범했다. 강호축은 경부축 중심의 국토 개발로 각종 혜택에서 소외됐던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초광역국가 발전전략이다. 포럼은 ‘강호축’의제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최종적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강원, 충북, 대전, 세종, 충남, 전북, 광주, 전남 8개 시도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발전방향 설정에 대한 토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강호축 발전의 핵심인 강호축 고속교통망이 2026년 완성되면 강릉~목포간 3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지고, 강릉은 이미 구축된 강릉선 KTX로 수도권과 2022년 완공되는 동해선 전철화로 영남권과 빠르게 연결돼 인적-물적교류 및 네트워크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남북교류 및 평화로 가는 길인 강릉~제진간 동해북부선이 조기에 추진되고, 강릉시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북방물류 거점도시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는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호축 개발은 과거 경부축 중심의 기형적인 국토개발을 바로잡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강호축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적극 협력하면서 북방경제를 선도하는 물류도시를 조성해 강릉의 신 경제지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9-24
  • KBS 뮤직뱅크 강릉특집편 특별교통대책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10월4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KBS 뮤직뱅크 강릉특집편이 개최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강릉특집편은 전 세계 150여개 나라에 TV로 생중계될 예정으로 경기장을 찾는 2만명 이상의 관람객 대부분이 청소년과 외국인으로서 세심하고 정교한 교통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커피축제장인 강릉아레나 인근의 강릉올림픽파크에서 함께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동계올림픽 이후 단일 행사로 최대인파가 몰리는 메가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강릉시는 강릉종합경기장내 교통통제구간 안내와 임시주차장 확보, 대중교통 지원방안, 행사장내 교통소통 등 특별교통 관리체제를 본격 시행하기로 하고 종합경기장내 주차차량에 대해 9월30일까지 모두 이동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커피축제 기간 택시부제를 해제해 1일 400여 편의택시 증차효과와 함께 뮤직뱅크 행사당일 버스노선의 경로 조정과 운행횟수를 증편해 관람객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최정규 강릉시청 교통과장은 “강릉시는 9월24일 교2동 주민센터에서 뮤직뱅크 강릉특집편에 따른 특별교통대책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교통불편에 따른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라며 “행사장 주변 차량에 대해 이동요청 안내문과 대체주차장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9-09-23
  • 강릉시, 2019년 관광분야 합동워크숍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9월23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강릉관광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관광분야 기관단체업계 종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덕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관광정책의 방향과 강릉관광의 연계방안’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지역관광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에게 관광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엄금문 강릉시청 관광기획담당이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관광시책과 2020년도에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관광시책을 설명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박소정 전문강사가 ‘사상체질로 소통하라’는 주제로 건강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전문 강의후 관광 일선에서 강릉관광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관광업체와 협회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올 여름 강릉시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을 되짚어 보며 다양한 의견청취와 토론을 통해 강릉관광의 개선방안과 새로운 시책아이디어도 발굴하는 시간도 가졌다. 변학규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강릉관광의 미래를 내다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과 협회, 업체가 강릉관광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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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 강릉시 제2회 EGO 감성체험 교육프로그램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9월19일~20일 1박2일 동안 국내 자매도시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EGO(강릉E 설레GO) 감성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자매도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에고(EGO) 교육프로그램은 강릉만의 특별함으로 감동을 주고자 시작해 2018년 총 3기에 걸쳐 100여명의 자매도시 공무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강릉시는 서핑, 커피, 컬링, 모자(母子)화폐 및 올림픽스토리 등 더욱 다양한 체험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참가공무원들에게 재미와 힐링의 시간을 부여하고, 자매도시인 강릉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가한 부천시 공무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었다”며 “바다부채길이나 강릉의 다른 유명한 박물관들을 함께 보지 못해 조금 아쉬워 커피축제 기간에 친구들과 다시 한번 강릉을 방문할 생각”이라고 강릉의 관광콘텐츠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임상술 강릉시청 공보관은 “현재 강릉시는 서울 서초구, 강서구, 대구 북구, 대전 서구, 부천시, 안동시, 파주시로 총 7개 지자체와 구내 교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고(EGO)는 철학적 용어로 행위와 인식의 주체로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과 존재에 대한 인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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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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