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강릉아산병원 진료협력센터 확장 이전 오픈 컷팅식 장면.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2021년 진료협력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의뢰 및 회송업무에 들어갔다.

 

28일 개소식을 가진 진료협력센터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이후 늘어난 1-2차 의료기관 환자들의 진료의뢰 및 회송을 도우며 건전한 지역의료 전달 체계의 구축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진료협력센터는 이를 위해 운영인력을 6명으로 늘리고, 공간을 신관 3층 수납창구 앞으로 확장 이전해 환자의 접근도와 만족도를 높혔다.

 

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병원 및 지역의료기관이 환자의 치료 또는 검사를 의뢰할 경우 31개 진료과와 160여명의 의료진에게 정확한 연결을 돕는다.

 

이와함께 의뢰를 받아 진료나 수술 후 입원치료를 마치고 환자를 처음 의뢰했던 의료기관으로의 원활한 회송업무와 환자와 보호자들의 각종 진료상담 업무도 담당한다.

 

남기원 강릉아산병원 홍보실 과장은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맞춰 지난 23일부터 외래 진료 구역내에 고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고객상담실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로써 보다 더 현장에 가까운 고객의 소리를 듣을 수 있으며 여기서 접수된 불편사항은 상급종합병원에 걸 맞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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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2021년 진료협력센터 확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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