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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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21()부터 8()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실업-복지대책차원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방문신청을 받는다.

 

모집인원은 172명으로, 70개 사업장에 선발해 배치한다.

 

 

특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2, 행복일자리사업 40, 지역방역일자리사업 9, 서민일자리사업 81명 등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청년층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 근로 능력자, 장년층은 만 65세 이하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의용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2021년 직접일자리사업을 통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제공을 통해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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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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