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0년 인감(서명확인)제도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020년 12월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표창은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제도) 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15개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평창군은 자체 군정평가 지표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실적을 반영해 발급률을 제고했다.
또 사회단체 및 대외 수요기관에 적극 홍보해 강원도내 18개 시군중 인감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제도활성화에 앞장섰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와 같이 민원인의 편의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선도하고자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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