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관련사진.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2020년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산림내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021일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영월군 상동읍의 협조를 받아 수거한 혜선사 부근 옛 마을터의 생활쓰레기를 포함해 20209월부터 100리터 쓰레기봉투 100여장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은 소중히 가꾸고 지켜야 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현정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 제57조 제3항 제1호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내 쓰레기 수거 앞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