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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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0615일부터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인 사무용 OA마스터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0년 진행하는 직업교육훈련은 사무용 OA마스터 양성과정과 치매예방관리사 양성과정, 방과 후 돌봄 전담 양성과정, 재가복지시설 실무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각 과정별 정원 20명 내외로 훈련생 선발기준에 따라 심사 후 선정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지역사회 등에서 여성 인력 수요가 많이 요구되는 사무관리(회계사무원 등) 및 사회서비스(복지-교육 등) 등의 직종으로 취업 연계 및 취업후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2019년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총 4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74명이 수료, 4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하영미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매년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구인수요가 높은 취업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강화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등에서 요구하는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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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구직희망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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