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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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오는 2026년까지 강릉~고성 제진(104.6km)간 철도 복원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광역 물류허브거점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동해선-강호축 및 수도권과 연결되며,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한반도종단철도(TKR) 구간을 연결하는 수송 루트중 가장 경제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앞서 강릉시는 시민참여형 계획을 수립하고자 주민참여단을 모집 공고해 올해 1월 주민참여단 선정을 완료했다.


또 용역사 선정을 위해 사업수행능력평가를 통한 지명경쟁 입찰로 용역사를 선정하고, 현재 적격심사중에 있다.


송영국 강릉시청 도시과장은 시는 용역사 적격심사가 완료되면 3월중으로 주민참여단 회의를 개최해 시민의견을 담은 사업규모와 개발방식, 토지이용계획안 등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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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광역 물류허브거점단지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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