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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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2021년 동해시 최초로 비엔날레 행사를 추진한다고 917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914()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연필디자인뮤지엄(대표 이인기)과 오는 1023일부터 1119일까지 춘천과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1 동해바다 국제아트 프리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갔다.

 

재단과 강원디자인진흥원, 연필디자인뮤지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유명작가의 디자인 작품을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깃발형태로 전시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특히, ‘2021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는 물결(WAVE)이라는 주제로 디자인산업 활성화와 관광중심 지역경제에 디자인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개최한다.

 

또 동해시에서 동해문화예술회관, 연필박물관, 묵호 해랑전망대에서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심규언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동해시에서 처음 열리는 비엔날레 행사는 디자인-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국제행사로서 강원도와 동해바다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한다.”, “동해를 배경으로 열리는 비엔날레 행사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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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2021 비엔날레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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