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 C&E 동해공장(공장장 원용교)은 2021년 공장 소재 지역인 동해시 삼화동에 KF94 방역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고 9월17일 밝혔다.
이번 KF94 방역마스크 지원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코로나 감염예방과 방역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지금까지 쌍용 C&E 동해공장은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집중방역, 마을공동구역 방역활동, 삼화시장, 경로당, 놀이터 등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한 방역 및 물품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원용교 쌍용 C&E 동해공장장은 “변함없이 지역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화공을 꾸준히 전개해 언제나 힘이 되는 이웃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