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이 2021년 11월23일 동해시 관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공단내 보일러 전문 자격 기능 보유 직원의 재능기부를 받아 희망디딤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해 고마움을 샀다.
이번에 실시한 희망디딤돌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사전 현장답사 후 연탄보일러 교체 진행 등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장덕일 이사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 실시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의 희망디딤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지난 2018년 5월 동해시와 희망디딤돌 복지사업 업무협약체결 이후 현재까지 기초생활보호가구 6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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