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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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나오라쇼 개장으로 원주 관광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간현관광지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또 하나의 이색 볼거리인 할로윈 나오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028일부터 117일까지 간현관광지 곳곳에 할로윈 포토존을 비롯 라이팅 호박, 잭오랜턴 행잉, 마녀-해골 장식물 등 다양한 소품들이 기존 야간조명에 더해져 다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주말인 1030일과 31일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징어게임요원을 찾아 게임을 해 승리하거나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나오라쇼 광장에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프린지 공연에 나서는 모든 출연진이 할로윈 복장을 하고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함께 입구에 설치된 우드마운틴에서 하늘을 나는 공중무대에서 열리는 서커스 및 음악공연 SKY페스티벌(30)과 할로윈 콘셉트의 DJ, 래퍼, 밴드가 함께하는 디제잉 공연(31)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나오라쇼 예매자가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공연장에 입장하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나오라쇼 식전공연 및 음악분수 연계 플래시몹까지 할로윈과 나오라쇼가 연계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한층 더 풍성해진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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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관광지 ‘할로윈 나오라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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