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KakaoTalk_20200907_182123498_0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와 소방-경찰이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쏟아진 폭우를 피하다 실종된 박모씨에 대한 수색작업에서 옷가지만 수습했다.


삼척시와 삼척소방서-삼척경찰서는 202097일 오전 1125분경 신기면 대평리 101 대성엠디아이 동해사업소 직원인 박모씨(44. )가 도로유실로 대피중 배수로에 실족하면서 실종된 것과 관련, 이날 오후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펼쳐 박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바지를 찾았다.


이들 기관은 신기대평마을회관에 실종자수색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시청 직원, 소방, 경찰 인력을 동원해 박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을 중단했다.


이에 실종자수색대책본부는 98일 오전 830분부터 시청 20, 소방서 20, 경찰서 30명 등의 력을 투입해 박씨에 대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삼척대성엠디아이 동해사업소 직원 박모씨 수색작업 펼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